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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P 총기난사 사건

    • 국방부 "GOP 총기사고로 국민 심려 진심으로 사과"

      대국민 사과문 발표…사건조사에 중앙수사단장 등 48명 투입 軍, 무장탈영 임모 병장 수색에 총력…아직 행방 찾지 못해 국방부는 22일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언론브리핑을 갖고 "21일 오후 8시15분께 ...

      2014.06.22 09:37

    • 총기난사 병사 행방은…"부대주변 은신 가능성"

      지난 21일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동료에게 총기를 난사한 임 모 병장은 어디로 달아난 것일까. 군 당국은 총기 사고 직후 고성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 추가 피해를 차단하고자 부대 주변 주요 검문소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임 병장이 속초 등을 통해 외부로 도주할 가능성에 대비, 7번 국도에서 경찰과 검문 수...

      2014.06.22 08:53

    • 총기난사 부상 병사들 후송된 강릉병원 밤새 '긴박'

      피로 물든 전투복 찢겨…응급실 통제한 채 수술 날벼락 맞은 가족들 속속 도착…사망자 도내 국립병원 안치 예정 유형재·이재현 기자 = 지난 21일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GOP(일반전초)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병사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친 가운데 부상자 7명이 후송된 강릉 아산병원과 국군 수도병원 등은 밤새 긴...

      2014.06.22 08:45

    • 軍, 강원 고성지역에 '진돗개 하나' 발령

      총기난사 후 탈영 병장 도주로 차단 위해 국방부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 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탈영자의 도주로 차단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22일 "현재 해당 부대는 부대 전 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해 사고자의 도주로를 차단하고 경계를 강화하는 등 사고자 신원 확보를 위한 조치를 취...

      2014.06.22 02:01

    • 軍, GOP 총기난사 후 탈영 병장 체포 총력

      "사건 당시 실탄 10여발 발사…수류탄 1발 터져" 사망자는 하사·병장·상병 각 1명, 일병 2명…부상자는 7명 군, 월북 가능성에도 대비…육군 조사단 파견 군 당국은 21일 발생한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임모 병장을 체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육군의...

      2014.06.22 00:19

    • 동부전선 GOP서 병장이 총기난사…5명 사망, 7명 부상

      軍, 진돗개 '하나', 소총·실탄 갖고 달아난 병장 추적…부상자 후송 날 어두워 주변에 숨어 있을 가능성…군·경찰 도내 전역 검문강화 김귀근·이종건·이재현 기자 = 동부전선 최전방 GOP(일반전초)에서 경계근무를 마친 병장이 동료 병사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지고...

      2014.06.2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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