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볼트처럼 끊임없이 도전해야, GS 새 역사 만든다"

“우사인 볼트 선수는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타고난 약점을 강점으로 승화해 세계 신기록 수립과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지난 2일 제주 엘리시안리조트에서 열린 GS 신임 임원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2018.02.04 19:30

허창수 GS회장 "우사인 볼트처럼 도전하고 혁신하라"

신임 임원 만찬…"높은 산 오르지 못하면 하늘 높음 알지 못해" 허창수 GS 회장이 그룹 신임 임원에게 "우사인 볼트처럼 도전하고 혁신하라"고 당부했다. 4일 GS그룹에 따르면 허 회장은 지난 2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리조트에서 열린 GS 신임 임원과의 만...

2018.02.04 09:29

피는 못속여 … 허세홍 사장 경영능력 '합격점'

GS그룹 오너가(家) 4세 중 가장 먼저 경영 전면에 나선 허세홍 GS글로벌 사장(48·사진)이 취임 첫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면서 주목받고 있다. 허 사장은 한국 정유업계에서 ‘미스터 오일(Mr. Oil)’로 불리는 허동수 GS칼텍스...

2018.01.30 19:09

GS그룹,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로 신시장 개척 매진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에게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자세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절차탁마는 중국 고전 《시경》에 나오는 말로 칼로 다듬고 줄로 쓸며 망치로 쪼고 숫돌로 간다는 뜻이다. 허 회장은 경쟁...

2018.01.22 16:37

계열사별 협력사 동반성장 추진 실적 챙겨

GS그룹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허창수 GS 회장도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기업...

2017.12.04 16:19

정찬수·김형국, 사장 승진… 40대 임원 발탁도

GS그룹은 28일 정찬수 (주)GS 부사장과 김형국 GS칼텍스 부사장을 나란히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3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동생인 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의 장남인 허철홍 (주)GS 부장도 GS칼텍스 상무로 승진하며 &lsquo...

2017.11.28 19:20

GS, 50대 CEO 전면배치… "성과 보상·조직 활력에 초점"

사장 3명 등 임원 30명 승진…오너 일가 허철홍 GS부장, 상무로 발탁 GS그룹이 50대를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로 전면배치하는 내용의 2018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GS그룹은 28일 사장 승진 3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4명, ...

2017.11.28 14:11

GS칼텍스 '바이오부탄올' 투자… 성장발판 마련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고객 니즈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며 “수익성 확보와 더불어 10년, 20년을 내다보는 미래 먹거리 발굴과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도 힘써달라&r...

2017.11.20 16:34

(주)GS, 순이익 42% 증가…3분기 영업이익 4967억

GS그룹 지주회사인 (주)GS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한 4조2292억원, 영업이익은 18.9% 늘어난 496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당기순익은 42.3% 증가한 258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GS칼텍스의 정유부문 이익이 급증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주)GS는 미국 정유사 쉐브론과 함께 GS칼...

2017.11.09 19:57

각종 재해상황, 실제와 똑같이 시뮬레이션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무재해·무사고를 위한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허 회장은 “사고 발생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사소한 위험 요소라도 최악의 상황에서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를 예측해 주도 면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GS...

2017.11.06 16:23

GS그룹, 인도서 첫 해외 사장단회의… "신사업 적극 진출"

허창수 회장 주재…"윤활유·홈쇼핑·건설 시장 주목" GS그룹이 인도에서 처음으로 해외 사장단회의를 열고 신사업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GS그룹은 1~2일 인도 뉴델리에서 허창수 회장 주재로 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시장 진출 확대...

2017.11.02 09:06

"우수 인재가 좋은 일자리 만든다" 강조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인재 육성이야말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기업 활동”이라며 “GS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에게 누구나 일하고 싶어하는 직장에 다닌다는 자부심과 자아 실현이 가능한 보람의 터전이 돼야 한다&...

2017.10.23 16:30

상생펀드 1000억… 100% 현금 결제

GS그룹은 협력회사가 단순한 거래 상대가 아니라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라는 신념과 협력사에 대한 상호존중, 배려 정신을 바탕으로 상생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는 계열사별로 업종 특성에 맞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흐름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및 지급조건 개선 △협력사의 ...

2017.09.18 16:36

여수 예울마루 등 지역 인프라 구축에 주력

GS그룹은 문화경영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평소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업이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G...

2017.08.30 20:46

허창수 "불확실성 시대…대응 키워드는 민첩(agile)"

"변화 수용 자세·신속 대응 조직구조·인재 확보 필요"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민첩한(agile) 조직을 구축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자세, 조직구조, 인재 등 3대 요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7일 GS그룹에 따...

2017.08.27 09:30

"푹 쉬어야 일도 잘해"…화끈한 '2주 휴가'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개방성과 유연성을 겸비한 창의적 조직문화가 기반이 돼야 조직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며 “낡은 사고와 행동 패턴을 혁신적으로 파괴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2017.07.31 16:49

허창수 GS회장 "미래 불확실할수록 선제적 투자해야"

전국책 인용하며 "과거 경험을 앞으로 일의 지침으로 삼아야"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19일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선제적으로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계열사 임원들에게 주문했다. 허 회장은 이날 강남구 GS타워에서 계열사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

2017.07.19 09:13

프로축구 후원 앞장…FC서울에 체계적 지원

‘모두가 선망하는 밸류 넘버 원(Value No.1) GS.’ GS그룹의 핵심 비전이다. GS그룹이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프로배구단 GS칼텍스 서울Kixx 배구단을 운영하며 한국 프로스포츠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다. 두 팀 모두 대한...

2017.05.22 17:33

허창수 GS그룹 회장 "작은 성공경험 쌓다보면 우리만의 독보적 역량 구축"

“변화와 혁신이 GS의 성장을 견인하고 기업의 사회적 소명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17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 “시장의 변화...

2017.05.17 19:18

허창수 GS회장 "변화·혁신 통해 일자리 창출하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17일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소명인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자"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 "현장에서의 변화와 혁신 노력이 일자리 창출의 밑거름이 될 것"이...

2017.05.17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