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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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그룹 회장 "민자발전·인터넷은행 등이 GS의 신성장 초석"
“지금처럼 변화의 속도가 빠를 때는 업의 본질을 꿰뚫고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사진)은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2분기 GS 임원 모임에서 “시장 변화를 감지하고 민첩하게 대응해야 새로운 사...
2017.04.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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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근 GS 부회장 "신규 수익원 확보 위해 도전"
GS그룹 지주회사인 ㈜GS의 정택근 대표이사 부회장은 24일 "그룹의 신규 수익원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정 부회장은 이날 ㈜GS 정기 주주총회에서 "GS EPS는 기존 바이오매스 발전소 외에 900㎿급 복합화력발전소를 조만간 준공할 것"이라며 "GS E&R도 올해 민간사 최초로 석탄화력발전소를 준공해 GS그룹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
2017.03.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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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서 배면뛰기 시도처럼…허창수 "새 성공방식 찾아라"
허창수 GS그룹 회장(사진)이 “높이뛰기에서 배면뛰기를 처음 시도한 딕 포스베리처럼 새로운 성공 방식을 찾아 도전하라”고 신임 임원들에게 당부했다. 허 회장은 지난 17일 제주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열린 신임 임원과의 만찬에서 “환경이 빠...
2017.02.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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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민자발전 전망 어둡다고 했나…GS EPS, 회사채 발행 흥행 성공
GS그룹 민자발전사인 GS EPS가 회사채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5600억원의 투자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안정된 사업구조를 앞세워 민자발전사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극복했다는 평가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GS EPS가 총 2000억원어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 총 5600억원의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만...
2017.02.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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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이웃사랑 성금 40억원 기탁
GS그룹(회장 허창수·사진)은 21일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을 맡겼다”며 “우리 이웃이 더 밝은 미래를 만들...
2016.12.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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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수, GS 오너 중 최대주주로…아버지 지분 인수해 4.82% 확보
GS그룹 오너가 3세의 막내인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48·사진)이 사촌 형인 허창수 GS그룹 회장(68)을 넘어 (주)GS의 개인 최대주주에 올랐다. (주)GS는 재계 7위 GS그룹의 지주사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허 부사장은 지난달 30일부터 ...
2016.12.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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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철저한 성과주의…오너가 40대 전진 배치
올해 GS그룹 정기 임원 인사의 특징은 성과주의와 40대 오너 일가 경영자의 전진배치다.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한 것을 포함해 사장급 이상 승진자만 6명이 나왔다. 사장급 이상 승진자가 한 명도 없었던 작년과는 대비된다.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ls...
2016.11.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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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 김연선 상무…호텔 말단으로 입사해 '유리천장' 깨
올해 GS그룹 임원 인사에서 김연선 파르나스호텔 신임 상무(56·사진)가 ‘홍일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 상무는 1988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 프런트 데스크로 입사해 총지배인까지 오른 호텔 전문가다. 글로벌 경쟁력과 전문성을...
2016.11.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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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마음 다친 어린이 '예술치유' 힘써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평소 임직원에게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동반성장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한다. 사회가 더 따뜻하고 행복해지려면 기업이 나눔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2016.10.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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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바이오케미칼 제품 상업화…리테일 R&D 투자 확대
GS그룹은 에너지, 유통, 건설 등 계열사별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키우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갈수록 빨라지는 외부 환경 변화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려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GS칼텍스는 수익성 향상을 위해 내부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
2016.09.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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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력 사업 정리하고 해외서 '성장판' 찾는다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돌파구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으로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는 위기 상황 속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도 저마다 생존 전략을 모색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
2016.08.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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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에너지, 300만t 보령 LNG터미널 내년 가동 목표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자산과 역량, 경쟁우위가 미래에도 효과가 있을지 깊이 성찰해야 한다. 절박한 위기의식과 인내심을 갖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지난달 20일 서울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3분기 임원모임에서 이같이 말하며 미래에 대한 준...
2016.08.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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