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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서 잘팔리네…냉동김밥 덕에 우양 '우상향'

      해외 시장에서 K푸드가 인기를 끌면서 냉동식품 가공업체 우양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양 주가는 이달 들어 55% 올랐다. 지난 28일 52주 신고가(7100원)를 찍었고, 이날 2.34% 내린 6680원에 마감했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냉동 ...

      2024.05.30 18:51

      북미서 잘팔리네…냉동김밥 덕에 우양 '우상향'
    • 냉동김밥·핫도그 팔아 주가 60% 뛴 우양…3분기 실적 주목해야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수출주로 변모…1년 새 해외 매출 132% 늘어3분기 HMR 신제...

      2024.05.29 07:00

       냉동김밥·핫도그 팔아 주가 60% 뛴 우양…3분기 실적 주목해야
    • 집밥 필수품 된 간편식 양념…'소스전쟁' 벌이는 식품업계

      소스 시장이 식품업계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고물가에 외식 대신 집밥 수요가 크게 늘자 소스가 가정간편식(HMR) 사업의 핵심 품목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오뚜기 샘표 등 기존 소스류 제조사는 물론 최근엔 농심·삼양식품 등 라면업계와 외식 프랜차이...

      2024.05.21 18:09

      집밥 필수품 된 간편식 양념…'소스전쟁' 벌이는 식품업계
    • "이름 빼고 다 바꿔라" 결단…1년 만에 롯데마트서 벌어진 일 [송영찬의 신통유통]

      롯데마트의 간편식 자체브랜드(PB) ‘요리하다’의 올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약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가 요리하다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내놓은 지 1년 만의 성과다. 요리하다 제품을 구매한 신규 소비자도 크게 늘었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의 마트...

      2023.10.17 14:51

      "이름 빼고 다 바꿔라" 결단…1년 만에 롯데마트서 벌어진 일 [송영찬의 신통유통]
    • 미국육류수출협회, 美육류 생산자 단체 '하트랜드팀' 방한 행사

      미국육류수출협회가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스미스가 좋아하는 테라스’에서 미(美)육류 생산 관계자로 구성된 하트랜드(Heartland)팀의 방한을 기념해 진행한 행사서, 하트랜드팀이 미육류를 사용한 HMR, RMR 메뉴를 직접 체험해보는 쿠킹 데모에 참여하고 있다...

      2023.09.12 14:39

       미국육류수출협회, 美육류 생산자 단체 '하트랜드팀' 방한 행사
    • 3년새 매출 8배 급증…'김슬아 남편' 회사의 '찜찜한' 성장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컬리의 관계사(지분율 47%)인 넥스트키친은 김슬아 컬리 창업자(대표)의 배우자인 정승빈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다. 정 대표가 창업한 유기농 주스 제조·판매 기업인 콜린스그린과 컬리의 HMR(가정 간편식) 공급사였던 센트럴키친이 합병하면서 정 대표는 컬리의 핵심 관계사 ...

      2023.07.01 09:22

      3년새 매출 8배 급증…'김슬아 남편' 회사의 '찜찜한' 성장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 "손도 까딱하기 싫다"…밀키트 제친 간편식 끝판왕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시기 수혜 업종으로 꼽혔던 '밀키트' 인기가 시들해졌다. 조리 과정이 필요 없는 가정간편식(HMR)이 다양해지면서 냉동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는 증가한 반면 밀키트 제품은 전년 대비 검색량 하락폭이 가장 큰 업종으로 조사됐다. 밀키트는 음식에 ...

      2023.05.23 07:20

      "손도 까딱하기 싫다"…밀키트 제친 간편식 끝판왕
    • HMR기업 프레시지, 매출 166% 증가…"허닭 등 M&A 효과"

      간편식(HMR)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인수합병 효과로 지난해 약 53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프레시지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5297억원으로 전년(1993억원) 대비 165.8%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간편식 선호도 상승에 프레시지...

      2023.04.14 10:45

      HMR기업 프레시지, 매출 166% 증가…"허닭 등 M&A 효과"
    • "입짧은햇님이 먹은 LA갈비"…윙잇, 250억원 투자 유치 추진[김종우의 VC 투자노트]

      간편식 판매 플랫폼 스타트업 윙잇이 최대 25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나선다. 기업 간 거래(B2B)와 식음(F&B) 등 새로운 무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실탄을 마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31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윙잇은 최근 삼일PwC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

      2023.01.31 09:56

      "입짧은햇님이 먹은 LA갈비"…윙잇, 250억원 투자 유치 추진[김종우의 VC 투자노트]
    • "집에서도 호텔처럼"…워커힐, 피자 간편식 출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집에서도 호텔 셰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워커힐 피자’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워커힐 피자는 기존의 가정간편식(HMR)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동 없이 에어프라이어에서 5분 간 돌리면 조리...

      2022.12.20 17:53

      "집에서도 호텔처럼"…워커힐, 피자 간편식 출시
    • 삼양식품, 냉동 간편식 시장에 도전장

      삼양식품이 냉동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삼양식품은 냉동 브랜드 ‘프레즌트(FREZNT)’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 이름은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맛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작은 선물’이라는 뜻을 담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양식품은 프레즌트 브랜드의 첫 제품으로 ‘리얼쯔란...

      2022.11.28 17:36

    • '대륙 입맛' 잡은 풀무원, 베이징 공장에 파스타 생산라인 늘린다

      풀무원이 중국 내 간편식 파스타 수요에 대응해 파스타 생산라인을 늘린다고 14일 밝혔다. 최첨단 파스타 생산라인을 베이징 1공장에 증설하고 신선 가정간편...

      2022.11.14 16:02

      '대륙 입맛' 잡은 풀무원, 베이징 공장에 파스타 생산라인 늘린다
    • 추석 상차림 간편식…라방 90분만에 완판

      물가 급등으로 추석 상차림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간편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재료를 직접 준비해 요리하는 것보다 밀키트를 구매해 간단히 조리하는 게 더 경제적이라는 판단에서다.29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보름에서 한 달 앞둔 이달 10~25일 명절용 가...

      2022.08.29 17:55

      추석 상차림 간편식…라방 90분만에 완판
    • 쿠캣 코엑스몰 다이닝랩 재단장…이색 김밥 판매

      가정간편식(HMR) 전문 푸드몰인 쿠캣이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위치한 쿠캣마켓 코엑스몰점을 '쿠캣 코엑스 다이닝랩'으로 재단장했다.이 곳은 '음식 연구에 미쳐버린 크레이지 캣'이란 주제로 6개월마다 신메뉴를 개발해 일정 기간...

      2022.08.05 10:56

      쿠캣 코엑스몰 다이닝랩 재단장…이색 김밥 판매
    • "본죽 노하우 담긴 이유식…새벽배송 확대해 1위"

      “죽은 우리의 처음 식사이자 마지막 식사입니다. 이유식은 환자식·노인식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어 성장성이 높아요.”순수본은 이유식 사업에서의 빠른 성장세로 식품업계의 이목을 끄는 대표적 기업이다. 이진영 순수본 대표(사진)는 2019년...

      2022.07.07 17:59

      "본죽 노하우 담긴 이유식…새벽배송 확대해 1위"
    • '코로나 타격' 호텔, HMR로 돌파구

      그랜드워커힐 서울을 운영하는 워커힐호텔앤드리조트가 밀키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워커힐호텔앤드리조트는 14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고메 프리미엄 밀키트 3종’ 출시 간담회를 열고 가정간편식(HMR) 사업을 확대해 워커힐의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소비자들에게 워커힐의 미식 경험을 제공해 이들을 호텔로 끌어들이...

      2022.06.14 17:46

    • 가족 입맛 사로잡은 '호밍스' 메인요리…출시 1년 만에 판매량 200만 개 돌파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메인요리는 누적 판매량 200만 개, 누적 매출 15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5월 메인요리 라인을 선보인 지 1년 만에 이룬 성과다. 대상은 많은 반찬을 곁들이기보다 한두 가지 메인요리로 식사를 해결하는 소...

      2022.06.08 16:02

      가족 입맛 사로잡은 '호밍스' 메인요리…출시 1년 만에 판매량 200만 개 돌파
    • 현대그린푸드, 급식 넘어 '밀키트 맛집'으로

      현대그린푸드가 주력 사업인 단체급식에서 어려움을 겪자 가정간편식(HMR)으로 새 먹거리를 마련하고 있다.3일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로 선보인 HMR 제품은 출시 두 달여 만에 2만 개가 넘게 판매되는 깜짝 성과를 올렸다. 출...

      2022.02.03 17:47

      현대그린푸드, 급식 넘어 '밀키트 맛집'으로
    • 집콕 '돌밥돌밥'에 지친 주부들…밀키트·간편식 쑥쑥 컸다

      # 40대 직장인 A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가정간편식(HMR)을 많이 사고 있다. A씨는 "재택근무와 아이의 재택수업으로 '돌밥돌밥(돌아서면 밥을 지어야 하는 주부를 뜻하는 용어)'이 이어지고 있다. 간편식과 배달음식이 없었...

      2022.01.18 16:45

      집콕 '돌밥돌밥'에 지친 주부들…밀키트·간편식 쑥쑥 컸다
    • 아워홈 1년 만에 흑자 전환…구지은 '혁신 경영' 통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지난해 사상 처음 적자를 기록했던 아워홈이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6월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는 구지은 부회장의 경영혁신이 효과를 냈다는 분석이 나온다.아워홈은 올해 매출 1조720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30일 발표했다. 아워홈은 지난해 9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

      2021.12.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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