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A 모빌리티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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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는 우리가 승자"…전기·자율주행차 獨 뮌헨 총출동
지난 7~12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1’에서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간 미래 모빌리티 대전이 벌어졌다.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 신차는 물론 미래 콘셉트카까지 대거 전시됐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로 잘 알려진 이 전시회는 올해 개최 장소를 뮌헨으로 옮겼다. ○BMW SUV iX, 4도어 ...
2021.09.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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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전용차로까지 만든 뮌헨…현대차 수소버스도 달린다
9일 독일 뮌헨의 메세 동문 주차장. 수십 명의 사람이 버스에 올랐다. 목적지는 12㎞ 떨어진 시내 중심의 쾨니히광장. 세계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1’ 관람객을 실어나르는 이 셔틀버스의 특징은 전기를 동력으로 한다는 점과 친환경자동차...
2021.09.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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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마다 인파…뮌헨이 보여준 '위드 코로나'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 ‘IAA 모빌리티 2021’이 열리고 있는 독일 뮌헨 전시장 입구에는 하루 종일 200~300명이 입장 순서를 기다리며 줄을 서 있다. 전시장 방문객은 하루 수만 명에 달한다. 백신 접종증명서만 있으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전시장 밖은 아예 ‘노 마스크’다. 전시장 주변 잔디광장에선 수백...
2021.09.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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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무인 자율주행 '아이오닉5 로보택시' 최초로 공개합니다
이달 6일부터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에 김일규, 김형규 한국경제신문 산업부 기자가 코로나19를 뚫고 달려갔습니다. 이 전시회는 코로나19 이후 사실상 처음 열리는 글로벌 전시회라서 취재 열기 또한 뜨겁다고...
2021.09.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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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스케이트보드형 모듈'로 미래차 공략
현대모비스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핵심 모듈에 전기차 부품을 합친 스케이트보드형 모듈로 미래차 모듈 시장 선점에 나선다. 유럽, 북미, 중국, 인도 등 글로벌 4대 거점에 현지고객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공격적인 수주에 나서기로 했다.현대모비스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악셀 마슈카 부사장이 ...
2021.09.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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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도시 뮌헨서…현대차·BMW·벤츠 '탄소제로 모빌리티' 대격돌
현대자동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주요 자동차 회사 최고경영진이 5일 독일 뮌헨에 집결했다. 인텔, 퀄컴 등 글로벌 반도체 회사 최고경영자(CEO)도 모였다.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1&rsq...
2021.09.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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