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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혈관까지 선명하게…MRI 해상도 10배 높이는 조영제 개발

      국내 연구진이 지금보다 10배 더 정밀하게 혈관을 관찰할 수 있는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를 개발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천진우 나노의학연구단 단장과 최병욱 연세대 의대 교수 공동연구팀이 3차원(3D) 혈관 지도를 만드는 고성능 MRI 조영제 ‘사...

      2021.03.09 01:00

      미세혈관까지 선명하게…MRI 해상도 10배 높이는 조영제 개발
    • 기초과학硏, 나노입자 3차원 분석…알고리즘 기술 개발

      나노입자의 3차원(3D) 구조를 원자 수준에서 분석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나노입자연구단의 박정원 연구위원 연구팀이 호주 모내시대,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3D 싱글’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나노입자 관찰은 입자 외에도 용기로 쓰이는 그래핀과 액체까지 함께 포...

      2021.02.01 17:34

    • 기억의 메커니즘

      30여 년 전, 학습능력을 높여준다는 기기가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특정 주파수의 소리를 들려주는 기기를 착용하면, 공부할 때는 집중력을 높여주고 수면 중에는 학습한 내용이 잘 기억된다고 해 수험생들에게 꽤나 인기가 있었다. 또 ‘총명탕’이라는...

      2021.01.27 08:54

       기억의 메커니즘
    • 국내 연구진, 뇌졸중 후유증 유발하는 ‘기능해리’ 매커니즘 밝혀

      뇌졸중 후유증을 유발하는 ‘기능해리’의 발생 메커니즘이 밝혀졌다.기초과학연구원(IBS),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공동연구팀은 8일 뇌 속 ‘별세포’가 뇌졸중 후유증을 일으키는 핵심 원인이라는 사...

      2020.07.08 11:08

      국내 연구진, 뇌졸중 후유증 유발하는 ‘기능해리’ 매커니즘 밝혀
    • 국내 연구진 DNA의 이상 구조 제어법 발견, 암 치료 가능할까

      세포가 DNA 내부의 이상 구조를 제어하는 방법이 밝혀졌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의 이규영 연구위원팀은 암 억제 단백질로 불리는 ATAD5가 DNA에 발생하는 이상 구조를 조절하는 원리를 밝혔다. 우리 몸은 끊임없이 DNA를 복제하며 세포를 분열...

      2020.07.02 17:10

      국내 연구진 DNA의 이상 구조 제어법 발견, 암 치료 가능할까
    • 코로나 신약 개발 앞당길까…'나노입자 3차원 사진' 촬영 기술 나왔다

      첨단 소재와 신약 개발의 원료인 '나노미터 크기의 입자'를 3차원(3D)에서 자세히 볼 수 있는 원천기술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 박정원(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조교수)·김병효 연구위원(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연구원)은 ...

      2020.04.03 10:18

      코로나 신약 개발 앞당길까…'나노입자 3차원 사진' 촬영 기술 나왔다
    • 천장서 달리는 '도마뱀 발바닥의 비밀'…신소재 설계 정확도 높인다

      지난해 일본과의 경제 전쟁을 계기로 소재가 과학기술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신소재 개발에서 중요한 것은 분자 설계다. 소재가 만들어진 뒤 나타낼 특성(물성)을 미리 시뮬레이션해 설계도를 제작해야 한다. 그러나 예측과 실제 물성은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국내외 공동 연구팀...

      2020.01.31 17:08

      천장서 달리는 '도마뱀 발바닥의 비밀'…신소재 설계 정확도 높인다
    • 반도체 세상 만들었던 '전자공학' 대체하는 '스핀트로닉스'가 온다

      기초과학연구원(IBS)-포스텍,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IBS 연구진이 현재 실리콘 반도체 한계를 극복할 차세대 반도체 관련 기술 2건을 개발해 각각 다른 국제저널에 실었다. 차세대 전자공학으로 불리는 ‘스핀트로닉스’ 연구 성과다. 스핀트로닉...

      2020.01.19 12:00

      반도체 세상 만들었던 '전자공학' 대체하는 '스핀트로닉스'가 온다
    • 국내 연구진, DNA 염기 하나만 바꾸는 유전자가위 규명

      국내 연구진이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가 특정 위치에서 시토신 염기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했다. 24일 자기초과학연구원(IBS)에 따르면 유전체 교정 연구단 김진수 단장 연구팀이 한양대 배상수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아데닌 ...

      2019.09.24 04:54

      국내 연구진, DNA 염기 하나만 바꾸는 유전자가위 규명
    • 기초과학연구원, '꿈의 신소재' 그래핀 단결정 구조 처음으로 구현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사진)의 상용화에 한 걸음 더 접근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기초과학연구원(IBS)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은 국제 공동연구로 순수하게 ‘한 개 층’으로 이뤄진 대면적 그래핀을 처음으로 합성했다고 5...

      2019.07.05 17:01

      기초과학연구원, '꿈의 신소재' 그래핀 단결정 구조 처음으로 구현
    • 실내 암벽등반 팁, 실내 암벽등반 장비부담 적어…초심자, 암벽화만 준비하세요

      김두철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사진)은 암벽등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실내 암벽등반과 진짜 산을 오르는 암벽등반이다. 이는 또 빙벽과 바위로 된 암벽을 오르는 등반으로 나뉜다. 김 원장은 “등산이나 트레킹을 하다 암벽등반에도 관심을 갖게...

      2019.02.08 17:27

      실내 암벽등반 팁, 실내 암벽등반 장비부담 적어…초심자, 암벽화만 준비하세요
    • IBS, '젊은 연구자 주축' 연구단 출범

      기초과학연구원(IBS)이 40세 전후 젊은 연구자를 중심으로 하는 2개의 본원 연구단을 출범했다. IBS는 혁신연구기관의 일종인 PRC 내 독립 연구그룹을 이끌 세 명의 책임연구원(CI)으로 KAIST의 엄상일 교수(42), 김호민 교수(40), 차미영 교수(39)를 ...

      2018.12.02 17:55

      IBS, '젊은 연구자 주축' 연구단 출범
    • "루오프 IBS 단장, 노벨상 받을 가능성 있어"

      로드니 루오프 기초과학연구원(IBS) 다차원탄소재료연구단장(UNIST 특훈교수·사진)이 노벨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IBS와 UNIST(울산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정보분석 서비스업체 클래리베이트애널리틱스는 20일 노벨상을 받을 ...

      2018.09.20 18:23

      "루오프 IBS 단장, 노벨상 받을 가능성 있어"
    • 기초과학 인프라 개방·공동연구 활성화해야

      과학철학자 토머스 쿤은 과학의 발전을 ‘낡은 패러다임의 교체 과정’으로 설명했다. 과학은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한 시대의 지배적 패러다임이 새롭게 바뀌면서 진화한다는 것이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천동설을 대체하면서 근대 과학혁명이 본격화한 것이...

      2018.08.19 18:44

       기초과학 인프라 개방·공동연구 활성화해야
    • 인체 무해한 전도성 고무 개발 "삽입형 의료기기에 활용될 듯"

      여덟 배 이상 늘어나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전도성(傳導性) 고무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인체 삽입형 의료기기와 웨어러블 기기에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의 김대형 부단장과 현택환 단장은 높은 신축성과 전도성을 지닌 동시에 독성이 없어 인체에 해를 주지 않는 전도성 고무(금·은 나노복합체)를 개...

      2018.08.14 00:24

    • "21세기 말, 기후변화로 멸망하는 국가 나올 수도"

      금세기 말까지 기후변화로 멸망하는 국가가 나타날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기후변화 정책과 법률 전문가인 맥신 버킷 미국 하와이대 법대 교수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 주최로 열린 ‘IBS 기후...

      2017.12.03 19:49

      "21세기 말, 기후변화로 멸망하는 국가 나올 수도"
    • '종이처럼 얇은' 카메라 렌즈 가능해진다

      한국과 영국 과학자가 참여한 국제 연구진이 카메라 렌즈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술을 더 발전시키면 망원 렌즈도 얇은 스마트폰에 집어넣을 수 있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김튼튼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 연구위원과 민범기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장슈앙 영국 버밍엄대 교수 연구진은 기존 카메라 렌즈의 1000분의...

      2017.11.27 19:34

    • 기후변화로 인류는 어떻게 이동했을까

      기후변화가 인류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대규모 국제 학술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IBS 기후변화 및 인류 이동 콘퍼런스’를 연다고 발표했다. &lsq...

      2017.11.20 22:09

      기후변화로 인류는 어떻게 이동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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