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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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獨 IFA서 첫 선 보인 갤럭시탭 7.7 전시않기로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가전전시회인 'IFA 2011'에서 첫 선을 보였던 갤럭시탭7.7을 더 이상 전시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애플이 최근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 법원에 제기한 삼성의 애플 디자인 특허침해 관련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 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앞서 뒤셀도르프 법원은 애플이 갤럭시탭10.1을 대상으...
20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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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FA 2011'에 3D 토털 솔루션 공개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가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1'에서 하반기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3,700 평방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모두 1,200여 개의 제품을 전시했다. LG전자는 전시회 슬로건인 '3D로 모든 것을 ...
20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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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성 "1~2년 내 SW 역량 보여줄 것…클라우드도 1위 하겠다"
"많은 분들이 삼성전자의 앞날을 걱정하는데 우리는 늘 준비하고 있습니다. 1~2년 안에 삼성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실감할 수 있을 겁니다. 클라우드 시대에도 톱클래스 기업으로 서 있을 것입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1'에 참석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확신에 차 있었다. 1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를 가진 최 부회장은 "한치 앞을 내...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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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애플과 동맹…홈네트워크 시스템 선보여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 스마트 2차 전쟁이 글로벌 정보 · 기술(IT)업계에 던지고 있는 위기의 메시지다. 삼성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지멘스 등 글로벌 플레이어들은 기존 사업 재편과 별개로 새로운 컨버전스(융 · 복합) 영역을 찾느라 분주하다. 사납게 몰아치는 스마트 태풍에 과감하게 몸을 실어 변화의 동력을 배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지멘스...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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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도 되고 게임기도 되고…KT '스파이더폰' 눈길
KT는 태블릿PC 노트북PC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로 변신하는 스마트폰 '스파이더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파이더폰은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가 없고 액정표시장치(LCD) 화면,배터리 정도만 탑재한 '깡통' 기기들과 결합해 다양한 방식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이다. LCD화면 배터리 키보드로만 구성된 '깡통 PC'에 스파이더폰을 꽂으면 휴대폰의 CP...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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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W도 글로벌 1위 도전"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사진)은 "세계 1위 TV 메이커인 삼성전자는 글로벌 1위 모바일 업체를 향해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부문에서도 세계 정상급 업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사장은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11'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TV와...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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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슬로건은 '스마트 라이프'
삼성전자가 이번 행사에 내건 슬로건은 '스마트 라이프'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신제품들을 대거 내놓으며 스마트 시대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도다. 가장 주목 받는 제품은 자체 운영체제(OS) '바다2.0'을 탑재한 '웨이브3'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바다 기반의 스마트폰을 처음 내놓았다. 유럽 등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 7월까지 800만대를 판...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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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3D 풀라인업' 앞세워 바람몰이…소니, 접는 태블릿 내놔
'패자(敗子)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 일본 소니가 1일 밤 12시(한국시간)까지 계속된 'IFA 2011' 미디어 콘퍼런스를 통해 태블릿PC 신제품 'S'와 'P' 2종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들은 삼성전자 임원은 이렇게 말했다. 소니는 이달부터 미국 시장 등에 태블릿 제품을 출시해 내년 말까지 애플에 이어 세계 2위 자리를 꿰차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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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전쟁' 모바일ㆍTV 넘어 자동차로
모바일 전쟁의 전선이 스마트폰과 PC를뛰어넘어 TV와 자동차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애플 구글이 스마트TV 개발을 공공연히 밝히고 있는 가운데 미국 포드가 클라우드 기반 신개념 자동차를 앞세워 전자업체들의 경연장인 'IFA 2011'을 찾았다. 사업영역과 업종 간 경계를 넘나드는 컨버전스(융 · 복합) 경쟁이 전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2007년 아...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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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듣던 음악 그대로 이어 車에서 감상
포드의 '달리는 클라우드' 컨셉트카 'EVOS 컨셉트'(사진)가 2일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11에 첫선을 보인다. 이 차는 오는 12일 개막되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의 정식 공개에 앞서 IFA에 소개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차가 전자제품 박람회에 먼저 선을 보이는 것은 클라우드 기능 때문이다. 데릭 쿠삭 포드 글로벌 제품개발그룹 부사장은...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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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ㆍTVㆍ통신ㆍ콘텐츠 융합이 관건…'올-컨버전스' 경쟁
세계 정보기술(IT) 업계가 또다시 격전의 회오리에 휩싸이고 있다. 애플의 독주를 숨죽이며 지켜봐오던 전통의 강자들이 권토중래를 다짐하고 있는 가운데 제품과 전선을 가리지 않는 신흥 강자들이 속속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지난 2~3년간 펼쳐졌던 1차 스마트 전쟁이 애플의 독주로 끝났다면 앞으로 전개될 2차 스마트 전쟁은 적도 아군도 없는 피말리는 생존게임으...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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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獨 IFA서 바다폰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 전시회 'IFA 2011'에서 자체 운영체제(OS) '바다 2.0'을 탑재한 스마트폰 3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모델은 '웨이브3'(사진)'웨이브M''웨이브Y' 3종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공개한 바다 OS의 최신판인 바다 2.0을 탑재했다. 바다 2.0은 원하는 앱(응용프로그램...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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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獨 IFA에 시네마 3D안경 10만개 제공
LG전자는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1'에 시네마 3D 안경 10만개를 제공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CES 2011'에 보냈던 1만5000개를 넘어서는 사상 최대 수준이라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3D 안경을 매번 회수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감...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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