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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A 2014

    • 삼성은 표준 선점·LG는 제품 차별화…다른 길 가는 삼성·LG 스마트홈

      올해 IFA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모두 ‘스마트홈’을 전면에 내세웠다. 두 회사의 스마트홈 구상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가전제품을 제어한다는 측면에서 비슷하다. 그러나 장기적 추진 전략은 다르다. 삼성은 “스마트홈 시대 표준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고, LG는 “가전제품에 집중하고 표준 개발은...

      2014.09.09 22:36

    • 中 스마트폰 전략 새 트렌드는 '보급형-大화면'

      중국 전자업체들의 스마트폰 전략은 ‘대화면 중심의 보급형’으로 모아졌다. 5인치 이상의 패블릿(폰과 태블릿의 합성어)이 출품작 대부분을 차지했다. 가격도 300유로(약 42만원) 이하의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이 주류였다. 삼성전자 및 애플 등이 장악한 프리미엄 시장보다는 보급형 신흥시장에 공을 들였다. 이번 IFA에 가장 많은 스마트폰...

      2014.09.09 22:35

    • 진격의 中…반격나선 日…혁신의 유럽…치열해진 家電 전쟁

      ‘반격 나선 일본, 패권 노리는 중국, 진보하는 유럽.’ 2015년 세계 가전시장 1위를 목표로 뛰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강력한 도전에 직면했다. 지난 5~1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에서 해외 가전업체들이 만만찮은 저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한물갔다’는 소리를 듣던 일본 가전업...

      2014.09.09 21:07

    • 기업 현장용 태블릿 '액티브' 전격 공개…B2B에 공들이는 삼성

      “삼성전자가 전 세계 일반 소비자에게 제공한 가치를 앞으로 기업 수요자에도 제공할 것입니다.” 조범구 삼성전자 글로벌B2B센터 전무는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 IFA 간담회에서 B2B(기업 간 거래) 사업 확대 방침을 거듭 밝혔다. 삼성은 이날 IFA 출품작 전반을 소개하는 간담회 자리에서 많은 시간을 B2B...

      2014.09.05 21:02

    • 기어S, 스마트폰 없어도 통화하고 문자 vs G워치R, 가볍고 둥근 클래식 시계 그 자체

      웨어러블(입는) 기기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4’가 선정한 올해 전자산업 여섯 개 키워드 중 하나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웨어러블 대표 선수 격인 스마트워치 신제품을 나란히 출품했다. ‘기어S’와 ‘G워치R’이다. 이들은 전시관에서 TV 냉장고 등 대표 가전 신제품 못지않은 관...

      2014.09.05 21:01

    • IFA서 만난 조성진 LG전자 사장 "LG, 스마트홈서 한발 앞서가…에너지 효율도 경쟁사들 압도"

      “스마트홈에서 LG는 한발 앞서가고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도 경쟁사 제품에 비해 압도적입니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사진)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홈 가전을 포함해 올해 유럽 시장에서 10%대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

      2014.09.05 21:00

    •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스마트홈, 스스로 당신을 이해한다"

      “미래의 가정은 당신을 이해하고 스스로 의미 있는 정보를 보여주며 최적의 제안까지 하게 될 것입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사진)은 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에서 첫 기조연설자로 나서 성큼 다가온 ‘스마트홈’ 시대를 이렇게 예고했다. 통상 세계적인 가전회...

      2014.09.05 20:38

    • 삼성 유럽向 최고급 가전, 최정상 셰프 만난다

      [ 김민성 기자 ]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IFA 2014에서 수퍼 프리미엄 주방가전인 '셰프컬렉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를 공개했다. '프리미엄 라운지'는 예술성 높은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태리 명품 가구회사 '아크리니아'(Arclinea)와의 협업에 ...

      2014.09.05 06:41

    • 작업 현장용 태블릿 '갤럭시 탭 액티브' 첫 선

      [ 김민성 기자 ] 현장형 태블릿 '갤럭시 탭 액티브(액티브)'가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 전시회 개막에 앞서 열린 4일(현지시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기업간 거래(B2B)에 특화된 태블릿인 8인치형 '갤럭시 탭 액티브'를 공개했다. 액티브는 일상에서 두루 쓰는 태블릿과는 달리 척박한 ...

      2014.09.05 06:15

    • IFA 개막…LG의 초고화질 TV

      국제가전전시회인 ‘IFA 2014’가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엿새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메세베를린 전시장에서 LG전자 도우미들이 세계 최고 수준 해상도의 ‘77인치 울트라 OLED TV’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4.09.04 22:30

    • 올 3大 키워드 '스마트' '아트' '웨어러블'…주인공 된 삼성·LG

      독일의 수도 베를린. 평소에는 베를린 장벽 등을 구경하러 오는 관광객 이외에 외지인의 발길이 뜸한 곳이다. 하지만 4일(현지시간) 이곳엔 유럽 각지는 물론 한국 중국 등에서 온 사람들로 시내 곳곳이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렸다. 5일 베를린 만국박람회장(메세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국제가전전시회(IFA)를 관람하기 위해서다. 올해 IFA의 키워드는 세 가지....

      2014.09.04 21:51

    • "갤노트 엣지는 유쾌한 혁신…외신들 호평 기쁘다"

      5인치 대화면 패블릿(휴대폰과 태블릿의 합성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애플의 대화면 아이폰6 출시 움직임에 대해 “우리가 원조”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사진)은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갤럭시노트4 공개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노트로 대...

      2014.09.04 21:50

    • 노트4 탓?…애플 주가 급락

      애플의 주가가 3일(현지시간) 급락해 하루 만에 시가총액 261억1000만달러(약 26조5600억원)가 허공으로 증발했다. 이날 뉴욕 나스닥 시장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4.36달러(4.22%) 떨어진 98.9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약 7개월 만에 최대 낙폭이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5924억400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전날에 비해...

      2014.09.04 21:49

    • 소니의 반격…PS4 게임기를 스마트폰 속으로

      “단순히 새 기능을 더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기술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 그것을 삶에 통합하는 방식을 바꾸고자 하는 소니의 노력을 담았다.”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3일(현지시간) ‘세계가전전시회(IFA) 2014’ 개막에 앞서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사업 철학을 소개했다. 소니...

      2014.09.04 21:49

    • 갤럭시 노트4·엣지·기어VR 써보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노트 엣지’의 첫인상은 화면이 넓어 시원하다는 것이었다. 앞면뿐 아니라 오른쪽 측면까지 가로 160픽셀, 세로 1440픽셀 바(bar)형 디스플레이가 달렸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옆면에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노트 엣지는 5.6인치로 나란히 놓인 ‘갤럭시노트4’(5.7인치)보다 ...

      2014.09.04 21:48

    • 삼성 IFA 글로벌 콘퍼런스…갤럭시 탭 액티브 공개

      장갑끼고 쓰는 C-펜 채택·보안강화 산업현장용 태블릿 첫선 유럽시장 가전매출 30%↑…셰프컬렉션 전략 강화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다(Discover the world of possibilities)."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4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메세 베를린에서 글로...

      2014.09.04 18:00

    • "시원한 실물 더 낫네"…갤럭시노트 엣지·4 써보니

      [ 김민성 기자 ]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엣지 첫인상은 화면이 시원하게 넓다는 것이었다. 중앙 대화면 뿐만 아니라 오른쪽 측면까지 가로 160픽셀, 세로 1440픽셀 바(bar)형 디스플레이가 달린, 세계 첫 다중화면 스마트폰. 엣지 화면은 마치 우측 베젤이 사라진 듯한 인상을 줬다. 나란히 놓인 갤럭시 노트4 화면 크기가 5.7인치로 0.1인치 컸지만 엣...

      2014.09.04 16:58

    • IFA 내일 개막…'빅2' 삼성·LG 풀라인업 공개

      전체 전시면적 7.6% 차지…TV 등 수십대 공수 9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4가 5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만국박람회장(메세 베를린)에서 막을 올린다. 14만9천500㎡ 규모의 전시장에 전 세계 1천500여개 업체가 자사의 기술력을 총동원한 제품을...

      2014.09.04 11:04

    • 소니의 반격…IFA서 스마트폰·웨어러블 줄줄이 공개

      엑스페리아Z3·초경량태블릿·스마트워치3 등 일본 소니의 히라이 가즈오 CEO(최고경영자)가 3일(현지시간) IFA 2014 개막에 앞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모바일, 디지털 이미징, 게임·네트워크 분야의 신제품·신전략을 소개했다. 히라이 CEO는 "단순히 새 기능을 추가한 게 아니라 사람...

      2014.09.04 08:13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엣지 공개 … "패블릿 원조" 자신감

      [ 김민성 기자 ] 5인치 대화면 패블릿(폰과 태블릿의 합성어) 시장을 선도 중인 삼성전자가 애플의 대화면 아이폰6 출시 움직임에 대해 "우리가 원조"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삼성 언팩'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 노트로 대표되는 대화면 스마트폰은 우...

      2014.09.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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