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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폴드에 8K TV까지…삼성 독무대 된 獨가전매장 '자툰'

      상호를 가리고 보면 영락없는 삼성 디지털프라자다. 독일 베를린의 대표 가전매장 '자툰(Saturn)' 얘기다. 건물 출입구부터 벽면, 계산대는 갤럭시노트10 이미지로 도배됐고 매장 중심부엔 삼성 초고화질 8K TV가 자리 잡았다. 갤럭시폴드 체험존도 등장...

      2019.09.10 09:35

       갤럭시폴드에 8K TV까지…삼성 독무대 된 獨가전매장 '자툰'
    • '생활가전' 세계 1위 이끈 송대현 LG전자 사장 "2023년 유럽 빌트인 家電도 선두권 도약"

      “회사 일을 하는 게 자전거 타는 것 같더라고요.” 송대현 LG전자 H&A(생활가전)사업본부장(사장·사진)은 “계속 페달을 밟지 않으면 넘어지는 자전거처럼 기업도 매출·이익이 성장하지 못하면 쓰러진다”...

      2019.09.09 17:29

      '생활가전' 세계 1위 이끈 송대현 LG전자 사장 "2023년 유럽 빌트인 家電도 선두권 도약"
    • 갤럭시폴드·V50S…'접는 시대' 본격 개막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IFA 2019’의 주인공은 국내 기업들이 내놓은 접는(폴더블) 스마트폰이었다. 삼성전자는 개선 작업을 끝낸 ‘갤럭시폴드’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LG전자도 듀얼스크린 스마트폰 차기작을 들고나왔다. 전작과 모델명이 비슷한 ‘LG V50S 씽큐’(글로벌 모델...

      2019.09.09 16:35

    • 삼성 사장도 '경계대상 1호' 지목…무서워지는 中 '8K TV' 굴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선두 진영을 구축한 초고화질 8K TV 시장에 중국 업체들이 무더기로 출사표를 던졌다. 저가 공세를 탈피해 기술력을 높여가는 중국 업체들이 한국 기업들의 아성을 흔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

      2019.09.09 10:32

       삼성 사장도 '경계대상 1호' 지목…무서워지는 中 '8K TV' 굴기
    • LG전자 송대현 "빌트인 가전, 3년후 글로벌 선두그룹 목표"

      'IFA 2019'서 기자간담회…프리미엄 가전 새 화두로 '공간' 제시 日 수출 규제에 "일부 회로부품 영향 있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 사업본부장인 송대현 사장은 7일(현지시간) 최근 ...

      2019.09.09 10:00

      LG전자 송대현 "빌트인 가전, 3년후 글로벌 선두그룹 목표"
    • 송대현 LG전자 사장 "中업체 추격 빠르지만 브랜드 가치는 못 따라와" [IFA 2019]

      "LG전자가 가는 길을 답습하듯 중국 업체들이 많이 따라왔습니다. 하드웨어 카피(copy)는 가능하지만 우리의 브랜드 가치, 소비자들이 느끼는 가치는 따라오지 못합니다."송대현 LG전자 생활가전(H&A) 사업본부장(사장·사진)은 지난 7일(현지시간) 독일 ...

      2019.09.09 10:00

      송대현 LG전자 사장 "中업체 추격 빠르지만 브랜드 가치는 못 따라와" [IFA 2019]
    • "듀얼스크린 봅시다"…LG V50S 씽큐 '인기'

      LG전자는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9'에 142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 인공지능(AI) 기술과 혁신 가전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LG전자의 하반기 ...

      2019.09.09 06:51

       "듀얼스크린 봅시다"…LG V50S 씽큐 '인기'
    • 유럽 최대 IT전시회 독일 IFA서 펼쳐진 '한중일 삼국지'

      삼성·LG 등 한국 기업은 기술·인기 '압도'…"전시회의 시작과 끝" 일본, 차관까지 공식행사 참석…중국, 최다기업 참가로 '대세' 주장 독일 베를린에서 6~11일(현지시간) 열린 유럽 최대...

      2019.09.09 06:02

      유럽 최대 IT전시회 독일 IFA서 펼쳐진 '한중일 삼국지'
    • IFA서 '접는폰'으로 맞붙은 삼성·LG…'5G'도 핵심 키워드 등장

      갤럭시폴드·듀얼스크린에 관심 집중…IFA '5G의 세계수도' 변신 선언 11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기업의 스마트폰 신제품이 높은 관심을 끌었다. 삼성전...

      2019.09.09 06:02

      IFA서 '접는폰'으로 맞붙은 삼성·LG…'5G'도 핵심 키워드 등장
    • '5G의 힘' 보여준다던 IFA…한국 기업만 이름값 했다

      ‘IFA가 5G의 세계 수도가 된다.’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 기간에 IFA 사무국이 발행하는 ‘IFA 매거진’의 첫날 에디션 표지에 실린 문구다. ‘5G의 힘(5G FORC...

      2019.09.08 17:47

      '5G의 힘' 보여준다던 IFA…한국 기업만 이름값 했다
    • 작심한 LG, 삼성에 맹공…"삼성 8K TV는 품질 미달"

      "삼성전자의 8K TV는 8K가 아닌 4K입니다. 소비자들이 비싼 돈 주고 8K TV를 살 때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사야지 않겠습니까. LG전자는 진실을 알려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박형세 LG전자 TV사업운영센터장 부사장· 사진 ) LG전자가 삼성전자의...

      2019.09.08 10:35

       작심한 LG, 삼성에 맹공…"삼성 8K TV는 품질 미달"
    • "갤럭시 폴드 보려고 줄섰어요"…개막 이틀째도 문전성시

      삼성전자는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엿새 동안 독일 베를린의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열리는 유럽가전전시회(IFA)에서 새 단장한 '갤럭시 폴드'를 공개했다. 관람객들이 갤럭시 폴드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별도 부스...

      2019.09.07 19:22

       "갤럭시 폴드 보려고 줄섰어요"…개막 이틀째도 문전성시
    • LG전자 롤러블 TV, 라스베이거스 이어 베를린 홀렸다

      "얼마에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화면이 돌돌 말리는 LG전자의 '롤러블 TV'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독일 베를린을 홀렸다. 베를린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를 찾은 관람객들은 LG 롤러블 TV에 눈을 떼지 못...

      2019.09.07 14:04

       LG전자 롤러블 TV, 라스베이거스 이어 베를린 홀렸다 비디오 뉴스
    • 걷는 스피커·애완견 GPS…독일 IFA서 이색 아이템 '눈길'

      파나소닉, 면도기 홍보에 '사무라이 칼' 동원…하이센스는 ULED TV 전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19'에는 인공지능(AI), 5G 기능 등을 탑재한 최첨단 제품이 쏟아졌으나...

      2019.09.07 08:31

      걷는 스피커·애완견 GPS…독일 IFA서 이색 아이템 '눈길'
    • LG전자 부스 찾은 조성진 부사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가운데)이 6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9' 내 LG전자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베를린=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9.09.06 22:25

       LG전자 부스 찾은 조성진 부사장
    • LG전자 전시관 방문한 조성진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 2019' 전시장 내 LG전자 부스에서 이탈리아 유명 건축가 '마시밀리아노 푹사스(Massimiliano Fuksas)'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LG전자와 마...

      2019.09.06 22:21

       LG전자 전시관 방문한 조성진 부회장
    • 삼성전자 '더 월 프로페셔널' 앞에 모인 관람객들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전시장에 전시된 상업용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 프로페셔널' 219형 제품을 감상하고 있다. 베를린=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

      2019.09.06 22:01

       삼성전자 '더 월 프로페셔널' 앞에 모인 관람객들
    • 삼성전자 전시관, 관람객으로 북적…"비스포크 보러 왔어요"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전시장을 살펴보고있다. 베를린=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9.09.06 21:57

       삼성전자 전시관, 관람객으로 북적…"비스포크 보러 왔어요"
    • 개막 기조연설 나선 화웨이 "삼성·퀄컴 상대 안된다"

      중국 기업 '화웨이'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전 세계 언론과 수만명의 전시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쟁사인 삼성과 퀄컴, 애플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며 기술적 우위를 수차례 강조했다. 14억 인구...

      2019.09.06 21:46

       개막 기조연설 나선 화웨이 "삼성·퀄컴 상대 안된다"
    • 전면 알림창·하나같은 두 화면…더 쓰기 쉬워진 LG '듀얼스크린'

      ‘전면 알림창을 갖추고 원하는 각도로 접고 편다’ ‘두 개의 화면을 하나처럼 볼 수 있다’. LG전자가 소비자 요청을 반영해 실용성을 한층 높인 듀얼스크린을 공개했다. 상반기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LG V50 씽큐의 호평에 힘...

      2019.09.06 17:20

      전면 알림창·하나같은 두 화면…더 쓰기 쉬워진 LG '듀얼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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