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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 천하' 홈쇼핑, 백화점마저 위협

      CJ오쇼핑에서 올 들어 지난 6일까지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이 홈쇼핑의 패션 단독 브랜드 ‘엣지(A+G)’다. 이 기간 판매액이 452억원에 달했다. 주문량은 52만여 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다른 의류 브랜드도 잘 팔렸...

      2018.06.11 18:14

      '패션 천하' 홈쇼핑, 백화점마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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