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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컵

    • 3일째 선두 달리던 양용은, 4R서 '와르르'

      ‘멘탈갑(甲)’으로 불리는 양용은(46)도 시즌 최종전 우승 기회가 주는 중압감을 이기지 못했다. 시즌 2승, 통산 6승을 눈앞에 두고 맥없이 무너졌다.양용은은 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7023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시즌 최종전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우승상금 400...

      2018.12.02 18:04

    • 4타 차로 추격자 따돌린 양용은

      여자친구를 캐디로 동반한 ‘타이거 킬러’ 양용은(46)이 이틀째 펄펄 날았다. 양용은은 30일 일본 도쿄의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7023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최종전 닛폰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

      2018.11.30 18:11

      4타 차로 추격자 따돌린 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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