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 신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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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주 해프닝 디자이너 "해외진출 생각하고 브랜드 준비…가로수길서 입소문 나며 대박"
‘해프닝’은 출시 2년 만에 해외 진출에 성공한 패션 브랜드다. 전체 매출의 40%가 일본 중국 등 해외 구매담당자(바이어)를 통해 이뤄진다. 국내에서는 한화갤러리아 GDS에 입점했다. 이 브랜드를 세운 차진주 해프닝 디자이너(사진)는 &ldquo...
2016.09.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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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코' 준우승자가 만든 옷, 중국 넘어 프랑스·영국 간다
“서울의 평범한 20~30대 여성이 입는 옷으로 시작했지만 중국에 이어 내년부턴 프랑스, 영국 등의 여성도 입게 될 겁니다.”서울 신당동 로우클래식 본사에서 만난 이명신 로우클래식 디자이너(30·사진)의 말이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해...
2016.08.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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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형 쟈니헤이츠재즈 대표 "10년 후 입어도 유행에 처지지 않는 옷 만들겠다"
에르메스 버킨백에 영감을 준 것으로 유명한 배우 제인 버킨. 그는 2010년 서울시의 초대를 받아 한국을 찾았다. 한국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을 평가하기 위해서였다. 역량 있는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프로젝트인 ‘텐소울’의 일환이었다.버...
2016.08.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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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건 푸시버튼 대표, '공효진이 입은 그 옷' 으로 유명세
공효진 리한나 등 스타들이 즐겨 입는 국내 브랜드 중 하나가 푸시버튼이다. 복고 스타일이지만 재치 넘친다는 평가를 받는다. 홍콩 하비니콜스, 미국 뉴욕 픽시마켓 등 세계 유명 편집숍과 한화 갤러리아 패션편집숍 GDS에 입점했다.푸시버튼을 이끌고 있는 박승건 디자이너(4...
2016.08.0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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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 요하닉스, 이탈리아서 지방시·발망과 경쟁"
한류와 K뷰티는 아시아를 휩쓸고 있다. 미국 등 더 큰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하지만 K패션은 여전히 국내에 머물러 있다. 일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브랜드를 제외하면 국내에서도 고전하고 있다. 이런 패션업계에 신진 디자이너들은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5...
2016.08.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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