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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 "한국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분야는…" AI 전문가의 '조언'

      챗GPT의 등장으로 초거대 인공지능(AI)이 우리 삶에 한 발짝 다가섰다.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엔비디아 등이 순식간에 판을 바꾸어버린 형국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AI 반도체를 연구해 오고, 또 국제사회에서 인정받는 이들이 있다는 것은 잘 모르는 사...

      2023.03.26 06:30

      "한국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분야는…" AI 전문가의 '조언'
    • '한국판 NASA' 청사진 나왔다…우주항공청 입법예고

      ‘한국판 NASA(미국 항공우주국)’ 우주항공청의 청사진이 나왔다. 차관급 정무직인 청장이 전권을 쥐고 조직과 인사, 예산을 책임진다. 우주항공청을 공무원 사회 혁신 모델로 만들겠다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계획이다.▶본지 2월 17일자 1&...

      2023.03.02 00:00

      '한국판 NASA' 청사진 나왔다…우주항공청 입법예고
    • '형님들' 빠지는 소형 트럭 시장…르노코리아·KAIST 뛰어든다

      실용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소상공인에게 인기를 끌다 판매가 중단된 다마스·라보에 이어 포터·봉고의 단종설이 나오고 있다. 보닛이 없고 엔진룸이 운전석 밑에 있는 ‘캡오버’ 형태의 설계가 내년부터 적용되는 국토교통부의 안전규제...

      2023.02.28 17:41

      '형님들' 빠지는 소형 트럭 시장…르노코리아·KAIST 뛰어든다
    • 카카오, KAIST와 사회문제 해결 위한 생태계 만든다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KAIST와 함께 사회 혁신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카카오임팩트는 KAIST와 28일 사회 변화 및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술 개발과 인력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측은 사회 변화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

      2023.02.28 10:45

      카카오, KAIST와 사회문제 해결 위한 생태계 만든다
    • KT, 카이스트와 AI 워크숍…초거대 AI·메타버스 기술 소개

      KT는 KAIST와 함꼐 대전 유성구의 인공지능(AI) 공동연구센터 '코리아테크스퀘어'에서 AI 공동연구 워크숍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KAIST와 AI 공동연구 등을 협업하고 있다. KT와 KAIST는 이번 워크숍에서 AI 기술 공동...

      2023.02.21 10:36

      KT, 카이스트와 AI 워크숍…초거대 AI·메타버스 기술 소개
    • '노벨상·필즈상 수상자'가 KAIST 교수님으로 온다

      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이 공공기관에서 지정 해제되면서 해외 빅테크 기업의 최고기술책임자(CTO)나 노벨상·필즈상 수상자 등 석학을 ‘스타 교수’로 초빙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대구 메리어트...

      2023.02.16 17:38

      '노벨상·필즈상 수상자'가 KAIST 교수님으로 온다
    • KAIST·방사청 손잡고 우주 위성 관리

      상용 인공위성은 크게 정찰 및 관측, 통신, 항법위성으로 나뉜다. 아리랑 위성은 정찰위성, 천리안 위성은 관측위성이다. 2분기 한국 진출을 준비 중인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는 통신위성이다. 항법위성은 GPS(글로벌위치시스템) 운용에 필요한 인프라다.미래 전쟁에서는 이들 위성의 복합적 운용 능력이 승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현재도 미국 등 서방은 ...

      2023.02.02 17:22

    • 목표 드론만 격추 가능…협대역 전자기파로 안티 드론 기술 개발

      도심에 침투한 드론의 회로만 원격에서 전자기파를 쏴 무력화 시킬 수 있는 ‘협대역 전자기파 안티드론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KAIST는 김용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이러한 기술을 개발해 세계적인 보안학회 ND...

      2023.01.31 10:45

      목표 드론만 격추 가능…협대역 전자기파로 안티 드론 기술 개발
    • 스파이더맨처럼 벽·천장에 착…우주·전쟁 미래 바꿀 등반로봇

      영화 ‘스파이더맨’ 주인공 피터 파커는 돌연변이 거미에게 물린 뒤부터 손가락 끝에서 미세한 털이 돋아난다. 손에 붙은 물건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건물 외벽에 손을 가져다 대자 찰싹하고 달라붙는다. 스파이더맨이 된 그는 손발로 기어 벽을 타고 옥상...

      2023.01.27 17:17

      스파이더맨처럼 벽·천장에 착…우주·전쟁 미래 바꿀 등반로봇
    • KAIST, 대사공학 발전 30년 총 정리 논문 발표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이 ‘지속 가능성과 건강을 위한 대사공학’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연구팀은 논문에 지난 30년간 대사공학이 지속 가능한 발전에 어떻게 기여해 왔는지, 대사공학이 발전해온 역사를 총정리했...

      2023.01.25 13:00

      KAIST, 대사공학 발전 30년 총 정리 논문 발표
    • KAIST 박사과정 4명, 반도체 설계 최우수 논문

      KAIST 전기전자공학부 박사과정 4명이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 연구원들을 제치고 반도체 설계 분야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KAIST는 전기전자공학부 테라랩 소속 김성국(왼쪽부터), 최성욱, 신태인, 김혜연 연구원이 ‘디자인콘 2023&rsquo...

      2023.01.16 17:44

      KAIST 박사과정 4명, 반도체 설계 최우수 논문
    • '헤라클레스 인공근육' 연구 성공…"원래 힘보다 17배 강해져"

      방송인 강호동 씨가 씨름 천하장사 시절 하체운동을 위해 짊어진 무게는 250㎏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를 본떠 만든 로봇에 인공근육을 붙인다면 최대 몇 ㎏까지 들어 올릴 수 있을까.인간의 근육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내는 인공근육 연구가 세계적으...

      2023.01.13 17:38

      '헤라클레스 인공근육' 연구 성공…"원래 힘보다 17배 강해져"
    • 스마트폰에 쓰는 2차전지…노화 늦출 방법 있을까

      성장을 끝낸 인체는 하루하루 늙어간다. 가만히 있어도 매 순간 노화가 진행된다. 좋지 않은 물리적 환경, 스트레스, 약물 등에 많이 노출되면 노화 현상은 가속화한다. 체력이 떨어지고 아픈 곳이 생기면서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다.휴대폰 배터리 노...

      2023.01.13 17:37

      스마트폰에 쓰는 2차전지…노화 늦출 방법 있을까
    • KAIST 교수진 "차세대 기술 정면승부…韓기업, 인공지능·로봇 경쟁력 높여야"

      “차세대 기술이 정면으로 붙은 전시회.”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 대한 KAIST 교수들의 평가다. 이 대학 교수 11명은 6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CES 2023 ...

      2023.01.06 17:55

      KAIST 교수진 "차세대 기술 정면승부…韓기업, 인공지능·로봇 경쟁력 높여야"
    • 이재용 新사업 속도…삼성전자, 로봇기업에 590억 투자

      2020년 11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당시 부회장·사진)이 서울 우면 R&D캠퍼스를 방문했다. 이 회장은 당시 사람 무릎에 닿는 정도 크기의 가정용 로봇을 유심히 살펴본 후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자”는 메시지를 던졌다. 로봇이...

      2023.01.03 17:45

      이재용 新사업 속도…삼성전자, 로봇기업에 590억 투자
    • CES 2023 출격하는 KAIST 교수진…한경 기자·PD 28명, CES 현장 출동

      CES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인 한경미디어그룹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는 ‘CES 2023’에 대규모 취재팀을 파견해 현장의 소식을 심층적으로 보도한다.한국경제신문 소속 기자, PD 등 23명이 CES 현장을 누빈다. ...

      2022.12.26 18:10

      CES 2023 출격하는 KAIST 교수진…한경 기자·PD 28명, CES 현장 출동
    • 오후에 받는 항암 치료, 사망률 12.5배 낮춘다

      하루 중 오후에 받는 항암치료의 효과가 오전에 받는 항암치료보다 12배 이상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포 증식 및 분화와 관련된 뇌의 생체시계가 24시간 주기로 조절되는데, 항암제의 효능과 부작용 역시 생체시계로 인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15일 김재경 기초과학...

      2022.12.15 11:21

      오후에 받는 항암 치료, 사망률 12.5배 낮춘다
    • 돼지 껍질 이용해 '가정용 수소 발전소' 만든다

      KAIST 연구진이 돼지 표피에서 추출한 젤라틴을 활용해 차세대 수소연료전지로 불리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개발했다.KAIST 기계공학과 이강택 교수 연구팀은 수백 나노미터(㎚:10억분의 1m) 수준으로 매우 얇은 젤라틴 박막을 써서 고성능 양방향 ...

      2022.12.08 19:33

      돼지 껍질 이용해 '가정용 수소 발전소' 만든다
    • KAIST, 대학 첫 'AI 특별지정전공' 신설

      KAIST가 대학 최초로 인공지능(AI)특별지정전공을 신설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공 신청을 받는다.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본인의 기존 전공에 상관없이 AI를 보다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27일 KAIST는 2023학년도 1학기부터 본격적으로 AI특별지정전공에 진입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전공은 올해 초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돼왔다. KAIST...

      2022.11.27 17:08

    • 이우일 부의장 "우주 전담부처, 과기정통부와 국방부 상위 조직으로 만들어야"

      "과학기술이 국운을 좌우합니다. 늘 강조하는 판에 박힌 이 말이 요즘만큼 절실한 때가 있었나 싶습니다."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사진)은 21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국내 최상위...

      2022.11.21 14:50

      이우일 부의장 "우주 전담부처, 과기정통부와 국방부 상위 조직으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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