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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지주

    • '지주사 몸값' 너무 싸네…지분 가치 30% 밑돌아

      지주사들의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시가총액이 보유 계열사 가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롯데지주, GS 등의 몸값은 보유 주식 가치의 3분의 1을 밑도는 수준이다. 자사주 소각 등의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꺼내 들지만 이마저도 ‘반짝 ...

      2024.01.18 18:14

      '지주사 몸값' 너무 싸네…지분 가치 30% 밑돌아
    • KB금융지주·국민은행

      [KB금융지주 부서장급 인사]◇ 승 진▲시너지추진부장 최영철 ▲IR부장 강근희 ▲ 리스크관리부장 김중완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정진우 ▲글로벌기획부장 이지민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부서장대우) 이윤재◇ 전 보▲HR부장 진정선 ▲브랜드홍보부장 김태현 ▲정보보호부장 손영환 ▲준법지원부장 주동욱[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승 진(부장)▲기관영업그룹(나라사랑사업...

      2024.01.09 21:15

    • KB도 부회장직 폐지…신한銀, 상생금융부 신설

      하나금융그룹에 이어 KB금융그룹도 부회장직을 없앴다. 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등 플랫폼을 담당할 디지털사업그룹을 신설했다.KB금융과 국민은행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조직 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3인 부회장이 총괄한 10개 사업부문을 디지털과 정보기술(IT), 글로벌 등 3개 부문으로 줄였다. 내부통제를 담당하는 준법지...

      2023.12.28 20:36

    • 양종희 KB금융 회장 일성…"주주환원 적극 나서겠다"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62·사진)이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KB금융 역사상 첫 ‘행원 출신 회장’인 양 부회장은 지난 9월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에 올랐다. KB금융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양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2023.11.17 17:58

      양종희 KB금융 회장 일성…"주주환원 적극 나서겠다"
    • 양종희 KB금융 회장 선임…"주주환원 강화 노력"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사진)이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KB금융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양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찬성률은 출석주식 수 대비 97.5%를 넘어 KB금융의 새 수장에 대한 주주의 강한 신임을...

      2023.11.17 11:29

      양종희 KB금융 회장 선임…"주주환원 강화 노력"
    • "양종희 KB금융 회장 선임 찬성"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가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사진) 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할 것을 주주들에게 권했다. ISS는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해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의결권 자문 전문기관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3.11.05 18:03

      "양종희 KB금융 회장 선임 찬성"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국감 증인 불출석해 고발 '위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 불참해 고발될 위기에 처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KB금융지주 회장인 윤종규 증인은 약속된 증인 질문 시간인 오후 2시까지 끝끝내 나타나지 않았다"며 "일말의 기대가 있었으나 역시 나...

      2023.10.27 15:52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국감 증인 불출석해 고발 '위기'
    • KB금융, 금융지주 첫 '순이익 5조 시대' 여나

      K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까지 4조370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9년간 그룹을 이끌어온 윤종규 회장이 다음달 퇴임을 앞둔 가운데 KB금융이 올해 금융지주 중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 5조원 시대를 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자이익 의존도 심화...

      2023.10.24 17:51

      KB금융, 금융지주 첫 '순이익 5조 시대' 여나
    • KB금융 회장 후보에 허인·양종희·김병호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가 허인·양종희 KB금융 부회장 등 내부인사 2인과 김병호 베트남 HD은행 회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KB금융은 다음달 8일 이들 후보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최종 후보자 1명을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후보자...

      2023.08.29 21:02

      KB금융 회장 후보에 허인·양종희·김병호
    • 박수칠 때 떠나는 윤종규…"새 미래 위해 바통 넘길 것"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사진)이 연임 대신 임기가 끝나는 올해 11월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6일 “윤 회장이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회추위에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윤 회장은 회추위원들에게 “그룹의 새로...

      2023.08.06 17:49

      박수칠 때 떠나는 윤종규…"새 미래 위해 바통 넘길 것"
    • 윤종규 KB금융 회장 "연임하지 않겠다…바통 넘길 때"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6일 "윤 회장이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회추위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회추위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주 회추위원들에게 "그룹의 새로운 미래와 변...

      2023.08.06 15:46

      윤종규 KB금융 회장 "연임하지 않겠다…바통 넘길 때"
    • KB금융 2분기 순이익 1조4991억원…역대 최대치

      KB금융은 2분기 순이익이 1조499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작년 2분기(1조2099억원) 보다 23.9% 증가한 것으로, 올 1분기(1조4976억원)와 비교해서도 0.1% 늘었다. 2분기 순이익은 증권사 전망치 평균(1조3368억원)을 12.1% 웃도는...

      2023.07.25 16:13

      KB금융 2분기 순이익 1조4991억원…역대 최대치
    • 'KB스타뱅킹' 중심으로 슈퍼앱 전략…종합 플랫폼으로 진화

      KB금융그룹은 경제 불확실성과 산업·업종 간 경계가 사라지는 ‘빅 블러’가 가속화하는 시대를 맞아 ‘넘버원(No.1) 금융 플랫폼’을 목표로 디지털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KB금융은 올해 초 ‘고객경험디자인센터’와 ‘테크혁신센터’ 등 전문가 조직을 새로 꾸렸다. 국민은...

      2023.07.20 16:08

      'KB스타뱅킹' 중심으로 슈퍼앱 전략…종합 플랫폼으로 진화
    • 반려동물 가구 550만 넘었다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둔 가구 수가 작년 말 기준 552만 가구로 2년 전(536만 가구)보다 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구가 반려동물을 치료할 때 쓴 비용은 지난 2년간 평균 80만원에 달했다. KB금융그룹이 격년 발간하는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 2023년 판에 따르면 지난해 말 반려동물 보유 가구 중 71.4%는 개, 27.1%는 고양이를 기...

      2023.06.04 18:06

    • KB "100억 이상 슈퍼리치 따로 모십니다"

      KB금융그룹이 올해 하반기 고가 재건축 아파트가 몰려 있는 서울 반포동 일대에 초고액 자산가를 겨냥한 플래그십 자산관리센터 ‘KB 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 2호점(사진)을 연다. 자산이 100억원 이상인 ‘슈퍼리치’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베이비붐 세대(1955~19...

      2023.05.19 18:17

      KB "100억 이상 슈퍼리치 따로 모십니다"
    • 한국 금융 세일즈 나선 이복현…동남아 3국서 투자 유치 지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3개국 방문에 나섰다. 6개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도 이 원장과 동행해 한국 금융시장을 홍보했다. 9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전날부터 12일까지 태국 싱가포르 인...

      2023.05.09 17:53

      한국 금융 세일즈 나선 이복현…동남아 3국서 투자 유치 지원
    • 금융당국-금융지주회장 간담회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융당국-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농협금융지주회장, 김주현 금융의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2023.03.31 12:47

       금융당국-금융지주회장 간담회
    • "은행주 PBR 역사적 저평가…나올 악재 다 나왔다"

      국내 4대 금융지주 주가가 '역대급 저평가 상태'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단기간에 바닥을 치고 반등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29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우리...

      2023.03.29 15:45

      "은행주 PBR 역사적 저평가…나올 악재 다 나왔다"
    • "中 리오프닝 효과 나타나려면 시간 더 걸릴 것"

      중국의 경제 재개(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중국 가계의 초과 저축이 최대 1400조원에 달해 소비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26일 내놓은 ‘중국 가계 초과 저축의 소비 전환 가능성 점검’ 보고서에서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기간에 축적된 중국 가계의 초과 저축 규모가...

      2023.03.26 17:57

    • 中 초과 저축 최대 1400조…"빠른 소비회복 어려울 듯"

      중국의 초과 저축이 최대 140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초과 저축이 빠르게 줄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중국 경제의 리오프닝(활동 재개)효과도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26일 발표한 '중국 가계 초과 저축의 소비 전환 가능...

      2023.03.26 10:06

      中 초과 저축 최대 1400조…"빠른 소비회복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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