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프로야구 올스타전, 老兵들이 대형 태극기 든다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6·25전쟁 참전 유공자들이 대형 태극기를 들고 입장한다.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15일 부산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6·25 참전 유공자와 한·미 해군 장병 등이 대형 태극기 기수단으로...

2023.07.14 18:22

'병역 비리 의혹' 조재성 검찰 조사…수사 확대

K리그, 추가 신고 없어…KBL, 전구단 조사서 "특이사항 없음"검찰이 '허위 뇌전증' 수법의 병역 비리 수사를 확대하는 가운데 4일 프로배구 OK금융그룹 구단 소속 선수 조재성(27)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았다.현역 입영 대상자였던 조재성은...

2023.01.04 19:44

동아오츠카, 코로나 의료진 응원

동아오츠카는 한국농구연맹(KBL) 및 KBL 10개 구단과 함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오로나민C 6만 개를 지난 8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보건복지부 ‘덕분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기부된 오로나민C 6만 개는 각...

2021.01.10 17:02

프로농구 10월 9일 개막…6년 만에 첫 월요일 경기

프로농구 2020~2021시즌이 한글날인 오는 10월 9일에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차기 시즌 일정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10월 9일 시작하는 정규시즌이 2021년 4월 6일 마무리되는 일정이다. 프로농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2019~2020 시즌을 중단한 뒤, 지난 3월 잔여 경기 등 남은 일정을 모두...

2020.06.01 17:49

프로농구, '시즌 조기종료' 결정…출범 23년 만에 처음

프로농구가 사상 처음으로 시즌을 조기 종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다.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4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25기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영향으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잔여 경...

2020.03.24 11:03

여자농구 너마저…4대 프로스포츠 '셧다운'

홀로 ‘무관중 경기’를 이어가던 여자프로농구가 결국 중단을 선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생각만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아서다. 국내 4대 프로스포츠가 ‘올스톱’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한국...

2020.03.08 15:43

男농구 이어 男·女배구 모두 중단…女농구만 강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남자농구연맹(KBL)과 여자농구연맹(WKBL)이 각기 다른 대응 방안을 내놨다. KBL은 2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이달 28일까지 리그를 중단하기로 했다. KBL은 지난달 26일...

2020.03.02 16:38

KBL,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농구 잔여 일정 '무관중 경기'

긴급 이사회에서 결정…D-리그 준결승·결승전은 연기 2019-2020 프로농구 잔여 일정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5일 오전 서울 시내 호텔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아바이러스 감염증(...

2020.02.25 10:45

국민체육진흥공단, 제3회 프로농구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국내 스포츠산업 활성화와 스포츠데이터 분석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해 한국프로농구연맹(KBL)과 손잡고 ‘제3회 프로농구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과제는 ‘데이터를 활용해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접목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이다. 스포츠데이터 분석가를 꿈꾸는 대학생 및 ...

2019.10.23 13:09

프로농구 KBL 총재에 이정대 씨

프로농구 KBL 제9대 총재에 이정대 전 현대모비스 부회장(63·사진)이 선임됐다. KBL은 16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3기 제5차 임시총회를 열어 이정대 전 부회장을 차기 총재로 선출했다. 이 신임 총재 내정자는 오는 7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2018.05.16 17:47

떠나는 조성민, 돌아오는 이대호…운명 엇갈린 부산 남자들

부산을 대표하는 두 스포츠 스타의 운명이 엇갈렸다. 야구 국가대표 타자 이대호는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 대우인 4년 계약 총액 150억원에 부산으로 돌아왔다. 반면 농구 국가대표 슈터 조성민은 팀 재건을 이유로 떠밀리듯 부산을 떠났다. 31일 부산 kt 소닉붐 ...

2017.02.01 15:57

'고양시대' 6년, 오리온의 상전벽해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 2016년 12월 31일 '2016∼2017 KCC 프로농구' 오리온과 서울 SK 나이츠는 당초 16시로 예정됐던 경기를 22시로 조정했다. 팬들과 함께 '송구영신...

2017.01.07 07:47

프로농구연맹 새 엠블럼

프로농구연맹(KBL·총재 김영기)이 프로농구 출범 2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그림)을 발표했다. KBL 20주년 기념 엠블럼은 농구공과 골망을 형상화해 농구의 대표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엠블럼 중앙에 ‘림’을 표현한 붉은색 리...

2016.09.06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