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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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박인비, '버디쇼' 허미정…시즌 첫승 보인다
‘골프여제’ 박인비(33)는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 클래식의 ‘안방마님’이다. 2010년 대회가 생긴 이래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0년간 준우승을 세 번이나 차지할 정도로 성적도 훌륭하다. 작년 11월 이후 국내에 머물던 박인비가 투어 복귀전을 이 대회로 정한 이유다. 박인비...
2021.03.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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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버디쇼'…박인비·김효주 화끈한 복귀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K골퍼 바람이 매섭게 불었다. 박인비(33) 김효주(26)가 올해 처음으로 투어에 나서자 태극기가 오랜만에 리더보드 상단에 줄줄이 등장했다. 올해 열린 세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기세등등한 미국 선수들을 꺾기 위해 투어 통산 21승 도전에 나선 ‘골프여제’ 박인비가 선봉에 섰다....
2021.03.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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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김효주 합류…K군단, 美독주 막는다
한국 여자골퍼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패권 탈환에 나선다. 2주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버드의 아비아라GC(파72·6609야드)에서 열리는 KIA 클래식에서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에 머물던 선수들이 투어에 대거 합류하면서 세계랭킹 톱10에 드는 4명의 ‘판타스틱4&rsquo...
2021.03.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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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자 쉰 K골프 "괜찮아! 메이저가 있잖아"
“하타오카가 ‘나사 극장’을 연출했다.”(일본 골프 전문 매체 마이캐디)“여대생 골퍼 가와모토 유이가 황금세대로 떴다.”(일본 데일리스포츠)일본 골프계가 모처럼 떠들썩해졌다. 이틀 새 두 명의 신예가 자국 투어(JLPGA)와 해외 투어(LPGA)에서 한국 선수들을 제치고 잇달아 우승을 차지해서...
2019.04.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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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통산 20승 고지 '한발만 더'
박인비(31·사진)의 ‘내비게이션 퍼팅’이 다시 작동하고 있다. 지난 28일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에서다. 박인비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를 5언더파 67타로 마쳤다. 버디 7개를 잡...
2019.03.3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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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0승 도전 박인비, KIA 클래식 3R 단독 선두
박성현은 박인비와 3타 차 공동 4위 '골프 여제' 박인비(3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 달성 가능성을 부풀렸다. 박인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천558야드)에서 열린...
2019.03.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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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골프 우승 랠리' 다음 주자는 최운정?
이번까지 순위표 맨 위에 태극기를 휘날리면 7개 대회 중 5승이다. 2015년 시즌 초반을 연상케 하는 ‘K골프 랠리’다. 그해 한국 선수들은 초반 기세를 이어나가 시즌 15승을 합작했고,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썼다. 마침 한국 기업이 후원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이 무대다.‘오렌...
2019.03.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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