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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투어

    • 유해란, 韓 14번째 LPGA 신인왕

      유해란(22·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3시즌 신인왕이 됐다. 한국 선수로는 2019년 이정은(27)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14번째 기록이다. 유해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에서 열린 LPGA투어 안니카 드리븐...

      2023.11.13 19:04

      유해란, 韓 14번째 LPGA 신인왕
    • 박성현·이보미, KLPGA 시즌 최종전 출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박성현(30)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최근 은퇴한 이보미(35)가 국내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는 31일 박성현과 이...

      2023.10.31 16:15

      박성현·이보미, KLPGA 시즌 최종전 출격
    • 준우승 9번 끝에…박현경, '캐디 아빠'와 함께 웃었다

      프로골프에서 ‘부녀 합작 우승’ 부문이 있다면 박현경(23)과 그의 캐디이자 아버지인 박세수 씨(54)가 역대 1위에 올랐을 것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살펴봐도 최근에 나온 부녀 합작 우승은 2015년 최운정(33)이 아버지에게 캐디백을 맡기며 우승한 마...

      2023.10.29 18:45

      준우승 9번 끝에…박현경, '캐디 아빠'와 함께 웃었다
    • '독주 본능' 되찾은 임희정…'역전극' 시동 거는 이예원

      20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60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2라운드 6번홀(파3). ‘사막여우’ 임희정(23)은 이 홀에서 미스 샷을 두 번이나 하는 바람에 이날 유일한 보기를 적어냈다. 그런데도 ...

      2023.10.20 18:29

      '독주 본능' 되찾은 임희정…'역전극' 시동 거는 이예원
    • 선두만큼 치열하네…눈물 겨운 정규투어 '시드권 전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의 관전 포인트는 ‘누가 우승하느냐’만이 아니다. 내년 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상금랭킹 60위 이내)을 확보하기 위한 중하위권 선수 간 전쟁도 우승 경쟁 못지않은 볼거리다. 이번 대회가 올 시즌 남은 4개 대회 중...

      2023.10.20 18:28

      선두만큼 치열하네…눈물 겨운 정규투어 '시드권 전쟁'
    • 장타대결, 이글쇼…가을 '명품샷' 만끽한 구름 갤러리

      1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 1라운드가 열린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는 ‘장타 여왕’ 방신실(19)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에 도전하는 이예원(20)과 함께 1번홀(파4) 티잉 구역에 들어서자...

      2023.10.19 18:34

      장타대결, 이글쇼…가을 '명품샷' 만끽한 구름 갤러리
    • 완벽한 스윙 이예원 "MVP 위한 마지막 관문 뚫겠다"

      ‘2년차 징크스’라는 말이 있다. 종목을 불문하고 화려한 데뷔 시즌을 보낸 선수가 다음해 부진을 겪는 사례가 많다 보니 생긴 용어다. 심리학자들은 자신에 대한 높은 기대치와 더 성장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원인으로 꼽는다. 이예원(20)에겐 이런 2년차 징크스가 없다. 지...

      2023.10.18 18:37

      완벽한 스윙 이예원 "MVP 위한 마지막 관문 뚫겠다"
    • 절정의 샷감 박지영 "생애 최고의 시즌 완성시키겠다"

      “프로 데뷔 이후 맞은 최고의 시즌을 완성하기 위해 놓칠 수 없는 대회예요. 한 점의 후회도 남지 않도록 제 모든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박지영(27)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

      2023.10.18 18:36

      절정의 샷감 박지영 "생애 최고의 시즌 완성시키겠다"
    • 톱10 출격하는 올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 '상금왕' 굳힐까

      골프업계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을 ‘메이저급 대회’라고 부르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일단 선수 명단이 그렇다. 상금랭킹 ‘톱10’이 총출동한다. 상위 30위로 넓혀도 미국에 있는 두 명을 빼고 전원 참가한다. ...

      2023.10.16 18:38

      톱10 출격하는 올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 '상금왕' 굳힐까
    • 방신실 2승…김민별·황유민과 '신인상 3파전' 불 붙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상 타이틀 경쟁이 시즌 막판에 다시 불붙고 있다. ‘장타 여왕’ 방신실(19)이 ‘공격 골프’로 시즌 2승을 신고하면서다. 다음 대회인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이 ‘올해 최고 신인’을 가리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방신실...

      2023.10.15 18:28

      방신실 2승…김민별·황유민과 '신인상 3파전' 불 붙었다
    •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박민지 누가 '퀸' 될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의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가 열린다.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리는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이다.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으로 올 시즌 남은 4개 대회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

      2023.10.13 18:50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박민지 누가 '퀸' 될까
    • 쇼트게임 강해진 이예원…생애 첫 '메이저 퀸'

      지난해 신인상을 타고도 우승이 없어 ‘무관의 신인왕’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던 이예원(20)이 이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간판으로 거듭났다. 메이저 타이틀을 포함해 올해만 3승을 쓸어 담으며 대상과 상금왕을 사실상 예약했다. 이예원은 8일 경기 여주 블루...

      2023.10.08 18:19

      쇼트게임 강해진 이예원…생애 첫 '메이저 퀸'
    • 언더파 선수 겨우 4명…'곡소리' 나는 블랙스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올해 가장 어려운 대회로 기록될 전망이다. 대회 첫날 언더파를 친 선수가 단 네 명에 그치면서다. 7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이천GC(파72·666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단 네...

      2023.09.07 19:02

      언더파 선수 겨우 4명…'곡소리' 나는 블랙스톤
    • "역대 가장 어려운 대회"…블랙스톤이천 곳곳에서 '곡소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올해 가장 어려운 대회로 기록될 전망이다. 대회 첫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단 네 명에 그치면서다. 7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이천GC(파72·666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

      2023.09.07 17:53

      "역대 가장 어려운 대회"…블랙스톤이천 곳곳에서 '곡소리'
    • 노승희, KG 레이디스오픈 7언더파 단독 선두

      노승희(22·사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노승희는 1일 경기 용인 써닝포인트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

      2023.09.01 18:51

      노승희, KG 레이디스오픈 7언더파 단독 선두
    • '女골프 최강' 박민지, 첫 메이저 4승 도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강자 박민지(25·사진)가 새로운 기록에 이름을 올릴 채비를 마쳤다. 박민지는 25일 올 하반기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총상금 17억원) 2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다. 메이저대회에서 3승을 거둔 박민지가 이번에 우승하면 KL...

      2023.08.25 19:04

      '女골프 최강' 박민지, 첫 메이저 4승 도전
    • KLPGA 우승 노리는 LPGA 신인왕 티띠꾼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아타야 티띠꾼(20·태국·사진)이 국내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처음 출전해 메이저 타이틀까지 거머쥘 기세다. 티띠꾼은 24일 강원 춘천 제이드팰리스G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

      2023.08.24 18:33

      KLPGA 우승 노리는 LPGA 신인왕 티띠꾼
    • 방신실·김수진도 줄세운 '퍼팅 일타 강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7승을 올린 이승현(32)은 요즘 인생 1막 못지않게 ‘화려한 2막’을 보내고 있다. 유명 프로골퍼들이 앞다퉈 찾아와 한 수 과외를 부탁하는 ‘퍼팅 일타 강사’가 돼서다. 그의 제자 리스트에는 방신실(19) 고지우(21) 홍지원(23...

      2023.08.15 18:22

      방신실·김수진도 줄세운 '퍼팅 일타 강사'
    • 38위까지 떨어졌던 이예원, '연장 6m 버디' 대역전극

      프로 골프 선수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골프는 장갑 벗을 때까지 모른다’다. 작은 실수에도 손바닥 뒤집듯 순위가 바뀌는 게 골프기 때문이다. 13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건설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8번홀(파4)에서...

      2023.08.14 00:11

      38위까지 떨어졌던 이예원, '연장 6m 버디' 대역전극
    • 고진영,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도중 기권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28)이 22개월만에 나선 국내 대회를 완주하지 못했다. 고진영은 4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경기 도중 기권했다. 이유는 왼 어깨 담 증세다. 고...

      2023.08.04 15:12

      고진영,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도중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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