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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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자 KLPGT 대표 "일선 물러나 여자골프 팬으로 돌아갈 것"
강춘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대표(사진)는 한국 여자골프 역사의 ’산증인’이다. 1978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여자 프로골프&...
2023.03.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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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투어에서 연습벌레 성공기 써볼게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하는 신인 선수들은 짱짱한 ‘스펙’을 자랑한다. 골프 꽤나 한다는 경쟁자를 수백 명씩 물리쳐야만 최고의 무대를 밟을 수 있는 까닭이다. 그래서 적어도 한 번씩은 국가 상비군으로 뽑혀본 경험이 있다. 태극마크를 ...
2023.02.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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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골퍼 "우승도 신인왕도 전부 목표…'나이키의 선택' 증명하겠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무대에는 ‘대형 신인’이 여럿 오른다. ‘빅3’ 또는 ‘빅5’가 있는데, 어디에서 선정하든 꼭 들어가는 선수가 이지현(21)이다.이지현이 경쟁자들보다 조금 더 주목받는...
2023.02.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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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두산건설과 메인 후원 계약 체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재입성을 노리는 유현주(29)가 두산건설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가 21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유현주는 2023시즌부터 두산건설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상을 착용하고 드림(2부)투어에서 활약한다. 유현주는 ...
2023.02.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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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 "세번째 돌아온 1부투어…이번엔 우승 한번 해볼게요"
프로골퍼 지망생의 염원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선수다. 오로지 120여 명에게만 허락된 자리다. 골프계에서는 ‘1부 선수’ 타이틀을 욕심 내는 사람이 1만 명은 족히 넘는다고 본다. 점프(3부)투어와 드림(2부)투어의 벽을 넘어서는...
2023.02.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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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2023시즌, 총상금 311억원…300억원 처음 돌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이 총상금 311억원을 내걸고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KLPGA투어는 31일 서울 강남구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3시즌 일정 및 상금 규모 등을 확정해 발표했다. 2023시즌은 총 32개 대회, 총상금 311억원...
2023.01.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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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33번 라운드…프로 뺨친 '골프광'
카카오의 스포츠 전문 계열사인 카카오VX가 프로골프 선수보다 골프장을 더 많이 찾는 극성 골프팬들의 ‘골프 사랑’ 사례를 19일 공개했다.카카오VX가 누적 회원 142만 명의 ‘카카오골프예약’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한 자료에...
2023.01.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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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김시우, 17억원 짜리 '허니문 트로피' 들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는 ‘결혼 예찬론자’가 많다. 대표적인 선수가 메이저대회 최다승(18승) 타이틀 보유자 잭 니클라우스(83·미국)다. 60년 넘게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아내는 내 직업을 절대적으로 지지해줬다. 그래서 한 번도 (가정에 소홀한) ‘나쁜 아빠’란 죄책감을 느...
2023.01.1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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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5승 김시원, 안강건설 골프단 합류
안강건설 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5승에 빛나는 김시원(28)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민선5'로 골프 팬들에게 친숙한 김시원은 지난해 개명한 뒤 현재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김시원은 키 176cm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가 장점이다....
2023.01.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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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박민지 천하'…2년 연속 '상금 10억 클럽' 들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0억+α상금 클럽’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모두 7명이다. 지난해 상금 15억2137만원을 기록한 박민지(24)를 비롯해 김효주(27)와 박성현(29), 고진영(27), 이정은(26), 최혜진(23)...
2022.09.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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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진 황정미의 '한방'…'버디 몰아치기'로 생애 첫승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3년차 황정미(23·사진)의 장기는 ‘몰아치기’다. 한번 발동이 걸리면 줄 버디를 쏟아낸다. 하루에 7~8언더파를 기록하며 단숨에 리더보드 상단에 뛰어오르곤 했다.단점은 기복이 심하다는 것이었...
2022.09.0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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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기 강자' 황정미, 연장 끝에 생애 첫 승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3년차 황정미(23)는 '몰아치기'의 강자다. 한번 발동이 걸리면 줄버디를 쏟아내기 일쑤다. 하루에 8언더파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상단에 뛰어오르곤 했다.단점은 다소 큰 기복이었다. 줄버디의 기세를 대회 내내 이어...
2022.09.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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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번째 대회서 첫 우승트로피 든 한진선
한진선(25·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31번째 경기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한진선은 21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
2022.08.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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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중계사업권 우선협상대상자로 'SBS미디어넷' 선정
2023년부터 5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중계를 맡는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에스비에스(SBS)미디어넷이 방송 중계권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주식회사(이하 KLPGT)는 19일 제한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서 SBS미디어넷이 총점 93점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차순위자인 제이티비씨(JTB...
2022.08.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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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해 불패 신화'…이소영, 시즌 첫 승
이소영(25·사진)은 짝수 해에 강하다. 그동안 거둔 5승을 모두 짝수 해(2016년 1승, 2018년 3승, 2020년 1승)에 따냈다. 올해도 어김없었다.이소영은 14일 경기 포천시 대유몽베르CC(파72·659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
2022.08.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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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은 '4연속 버디'…지한솔의 막판 뒤집기쇼
7일 엘리시안 제주(파72·6684야드) 18번홀(파4). 앞선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으며 선두 최예림(23)을 동타로 따라잡은 지한솔(26)의 티샷이 210m 날아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핀까지 남은 거리는 약 120m. 두 번째 샷을 앞두고 지한솔은 자...
2022.08.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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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속 줄버디…지한솔, 제주에서 완벽한 대역전극 만들다
7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파72·6684야드) 18번홀(파4). 지한솔(26)의 티샷이 210m 날아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앞선 홀까지 3개의 줄버디를 잡으며 선두 최예림(23)을 동타로 따라잡은 상태. 느낌이 좋았다. 핀까지 거리는 약 120m...
2022.08.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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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선수로 '마이구단' 꾸려보세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투어의 골프 판타지 게임 '픽골프'가 네이버에서 새 시즌을 시작한다. KLPGT는 네이버 N골프와 함께 ‘픽N골프’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픽골프’는 KLPGT가 골프전문 ...
2022.06.0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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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2022시즌 총상금 300억원 돌파…사상 최대 규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가 2022시즌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총상금 규모가 사상 최초로 300억원을 돌파하고 대회 수도 33개로 늘어난다. KLPGA 투어는 4일 2022시즌 일정과 상금 규모 등을 발표했다. 2022시즌 KLPGA 정규 투...
2022.01.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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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카드 지켜라"…박결·홍란 등 시즌 마지막 도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은 ‘지옥의 관문’으로 불린다. 단판 승부(본선 4라운드)여서 객관적인 실력 외에도 그날의 컨디션, 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한 번 삐끗 하면 남은 1년을 ‘실직자’로 ...
2021.11.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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