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
김지현 vs 이정은… 첫날부터 팽팽한 氣싸움
김지현(26·한화큐셀)과 이정은6(22·대방건설)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 라이벌이다. 둘 다 ‘무명’에 가까웠던 2년 전만 해도 ‘언니 동생’ 하며 살갑게 지내던 관계가 대회 때마다...
2018.06.08 19:53
-
"우린 언제쯤"… 우승 목마른 '해외 유턴파'
‘K골프=글로벌 여자 골프의 표준.’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함께 세계 2대 투어로 꼽힌다. 해외 투어에서 활약하다 국내로 돌아온 이른바 ‘유턴파’들도 비약적으로 성장한 K골프의 한...
2018.05.04 20:10
-
"그만둘 때 됐으니 박수칠 때 떠나라고요?… 8년 만에 우승했는데 이제부터 시작이죠"
“8년 만의 우승으로 많은 게 달라졌습니다. 올해 목표를 다승으로 수정했고요. 선수생활도 오래 할 생각입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4년차 베테랑 홍란(32·삼천리)은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
2018.03.22 17:59
-
국가대표 조아연 프로 골퍼 언니들 앞에서 '무력 시위'
여자 골프 국가대표 조아연(18·대전여방통고)이 프로 언니들을 위협하는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조아연은 9일 베트남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457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1라운드를 6언더파 66타로 마쳤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
2018.03.09 17:51
-
이정은-최혜진, KLPGA 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서 격돌
9일 베트남서 개막…2018시즌 두 번째 대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8시즌 두 번째 대회가 9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막한다. 9일부터 사흘간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천457야드)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한국투...
2018.03.06 08:5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