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코리안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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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2, 3부 투어 '챌린지 투어'로 통합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2019시즌부터 2부와 3부 투어를 ‘챌린지투어’로 통합 운영한다.KPGA는 10일 “지난해까지 별도 운영했던 2부 투어 격인 챌린지투어와 3부 투어 개념의 프론티어투어를 통합해 연간 20개 대회, 총상금 16억8000만원 규모로 치른다”고 밝혔다. 기존 챌린지투어는 연간 12개 대회에...
2019.01.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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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흥행 드라마' 다시 쓴다… 상반기 갤러리 11만명 육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비해 상대적으로 팬들에게 외면받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15일 KPGA에 따르면 지난주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으로 10개 대회를 마치며 반환점을 돈 KPGA 코리안투어 2018시즌은 약 10...
2018.07.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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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무명생활 마침표 찍다… 최민철, 코오롱한국오픈 정상
‘언더독’ 최민철(30·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인 한국오픈을 제패했다. 7년 무명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최민철은 영국 디오픈 출전권도 확보했다. 최민철은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
2018.06.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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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개막전·최종전 동시 석권 노리던 맹동섭, 24년만의 대기록 문턱서 좌절
최고웅(3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인 카이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투어 데뷔 5년 만에 수확한 생애 첫 승이다. 24년 만에 개막전과 최종전 동시 석권을 노렸던 맹동섭(30·사진)은 뒷심 부족으로 기록 ...
2017.11.0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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