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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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장타왕' 탄생…최승빈, KPGA선수권서 우승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또 한 명의 ‘장타왕’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국내 최고(最古) 골프대회인 KPGA선수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최승빈(22·사진)이다. 최승빈은 11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1·71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
2023.06.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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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어에 또 '장타왕' 탄생…최승빈, 330야드 때리며 생애 첫 승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또 한명의 ‘장타왕’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국내 최고(最古) 골프 대회인 KPGA선수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최승빈(22)이다. 최승빈은 11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1·71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2023.06.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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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섭, 2년 만의 우승…KPGA선수권 품었다
서요섭(25)은 지난해 대부분의 경기를 ‘민모자’를 쓰고 뛰었다. 모자에 회사 로고가 없다는 건 선수를 후원하는 기업이 없다는 뜻. 대부분의 선수는 자신을 도와주는 지인의 기업이나 후원 용품사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서지만 서요섭은 모자를 빈칸으로 ...
2021.08.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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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더 해보자'…이 악문 김병준 선두권
“마지막으로 올 한 해만 투어 생활을 더 해보자고 결심했죠.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12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0)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를 마친 김병준(39·사진)이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K...
2021.08.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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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초' 만난 KPGA선수권, 협회노조 파업…차질 예상
국내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골프대회인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가 암초에 부딪혔다. KPGA 노조가 지난 2일부터 파업에 들어가 이번 대회의 파행 운영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제64회 KPGA 선수권대회(총 상금 10억원)는 오는 12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양산 에이원CC 남·서 코스(파70)에서 열린다. 우승하면 상금 1억8...
2021.08.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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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김성현, 월요 예선자로 첫 KPGA선수권 품었다
‘무명 골퍼‘ 김성현(22)이 월요예선을 거쳐 생애 첫승을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장식하는 ‘인생 역전’을 했다. 코리안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를 제패했다. 월요예선을 거쳐 코리안투어에서 우승...
2020.08.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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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열풍' 사라진 KPGA선수권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를 뜨겁게 달구던 ‘버디 열풍’이 사라졌다. 7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0·6950야드)에서 열린 KPGA코리안투어 제63회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메이저급 대회답게 발목까지 오는 깊은 ...
2020.08.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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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선수권 커트 탈락해도 위로금
남자프로골프 메이저 대회인 제63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선수권대회 대회조직위원회가 커트 탈락한 선수에게도 위로금을 지급한다. 대회조직위는 “코로나19 여파로 다수 대회가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이번 대회에서 커트 탈락한 선수에게 ‘KPGA 선수권대회 머니’를 지원한다”고 30...
2020.07.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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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선수권대회, 커트탈락 선수도 위로금 지금
한국프로골프 메이저급 대회인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대회조직위원회가 커트탈락한 선수에게도 위로금을 지급한다. 대회조직위는 29일 "코로나19 여파로 다수 대회가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이번 대회서 컷탈락한 선수들에게 'KPGA 선수권대회 머니'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KPGA와 풍산이 100만원, 에이원C...
2020.07.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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