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 위민스 챔피언십
-
"수첩에 빼곡히 쓴 약점리스트…메이저 퀸 오른 비결"
“지난달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이 끝나자마자 바로 수첩에 앞으로 보강해야 할 점을 적었어요. 퍼터가 아쉬웠고 근육을 좀 더 만들자 등을 비롯해 지금도 계속 리스트를 채워가고 있어요. 오랫동안 부상 없이 도전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습니다.&rdquo...
2024.12.09 17:42
-
'메이저 퀸' 양희영, 스마일 모자 벗고 키움증권 모자 쓴다
후원사 이름 대신 '스마일'을 그려넣은 모자를 썼던 '메이저 퀸' 양희영(35)에게 든든한 후원사가 생겼다. 키움증권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번 우승한 양희영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
2024.07.25 17:14
-
양희영 "메이저 우승 감격 아직 생생…포기하지 않는 골퍼 되겠다"
“늘 메이저 우승을 꿈꿔왔지만 마음 한편에서는 ‘이제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어요. 결국 해냈다는 벅찬 감격이 아직도 떠나지 않습니다.”1일 전화로 만난 양희영(35)의 목소리는 여전히 들떠 있었다. 지난달 24일...
2024.07.01 18:00
-
양희영, 생애 첫 메이저퀸…韓 LPGA 우승갈증 풀었다
후원사 이름 대신 ‘스마일’을 그려 넣은 모자를 쓴 양희영(35)이 ‘메이저 퀸’으로 우뚝 섰다.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CC(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
2024.06.24 18:03
-
'특급신인' 로즈 장, 첫 출전 메이저 대회서 '특급 대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특급 신인' 로즈 장(20·미국)이 프로로서 처음 출전하는 메이저대회에서 특급 대우를 받았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조직위는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한국시간) 1, 2라운드 조 편성과 출발 시간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로즈 장은 세계랭킹 5위 이민지(호주), 세계랭킹 9위 렉시 톰프슨(미국)과 함께 ...
2023.06.21 14:58
-
김효주, KPMG 챔피언십 3위…도쿄올림픽 간다
김효주(26·사진)가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50만달러)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다음달 열리는 도쿄올림픽에는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과 함께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클럽(파72·6831야드)...
2021.06.28 17:45
-
퍼터 바꾼 박성현 '버디쇼'
박성현(25·사진)이 두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향해 순항했다. 29일(한국시간)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65만달러)에서다. 그는 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했다. 6언더파 ...
2018.06.29 17:15
-
최운정·양희영, KPMG 위민스 1R 공동선두
‘K골프’가 시즌 9승 고지를 향해 다시 시동을 걸었다. 30일(한국시간)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챔피언십에서다. 최운정(27·볼빅)과 양희영(28·PNS창호)이 공동선두로 나서며 예열을 시작했다. 최운정은 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CC(파71·...
2017.06.30 18:2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