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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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고위급, LA영사관 여직원 성추행…외교부 '징계無'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에 파견된 국가정보원 공무원이 지난 6월 말 영사관 내 계약직 직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7일 드러났다. 사건이 일어난 지 3개월이 넘었지만 해당 직원은 직무배제 외에는 별다른 징계 없이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20.10.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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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 긴급 폐쇄…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3일(현지시간)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영사관 건물을 긴급 폐쇄했다고 밝혔다.LA 총영사관은 민원실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과 접촉했다고 신고함에 따라 방역 작업을 위해 이날 하루 청사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해당 직원은 최근 한국 귀...
2020.08.0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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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 이탈신고 간편하게 개선"
부모 중 한쪽이라도 한국 국적을 가진 상태에서 미국에서 태어나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된 한인 2세, 3세들이 간편하게 한국 국적 이탈 신고를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김완중 총영사)은 4일(현지시간)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 이탈 신고 때 ...
2019.02.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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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폭염 차량속 아이 방치, 잠깐이라도 안 돼요"
이번 주 들어 캘리포니아 등 미국 서부지역에 낮 최고 섭씨 4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닥친 가운데 여름방학을 맞아 미국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차량에 아동을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알렸다.LA 총영사관은 26일(현지시간) 안전여...
2018.07.2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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