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인사
-
구광모 'ABC'에 힘준다…R&D 인재, 대규모 임원 승진
LG그룹이 올해 연말 인사에서 권봉석 ㈜LG 부회장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을 유임했다. 안정에 무게를 둔 인사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 새 수장은 홍범식 LG 경영전략부문장(사장)으로 교체했다. LG유...
2024.11.21 17:46
-
OB의 귀환…기술 경영인에겐 정년이 없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 관가에서 인사철에 회자되는 말이다. 퇴임한 관료가 정권 교체 이후 장·차관, 대통령실 수석 등 실세로 화려하게 복귀하는 사례가 잦기 때문이다. 최근 산업계에서도 이 격언이 통용되고 있다. 올드보이(OB)들이 퇴임 2~3년 만에 주요 그룹 경영...
2023.12.08 17:59
-
구광모, 안정 속 쇄신…"미래 위해 젊은 인재 배치"
LG전자가 해외·TV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의 임원인사·조직개편을 단행했다. LG전자를 끝으로 LG그룹은 4대 그룹 가운데 가장 먼저 사장단·임원 인사를 마무리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조직 안정’을 추구하면서 일부 계열사를 쇄신하는 내용의 인사였다는 평가가 나...
2023.11.24 18:06
-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물러날 듯
LG그룹이 22일부터 사흘간 연말 임원 인사를 한다. 세 명의 부회장 중 한 명인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의 용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산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22일부터 24일까지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확정한다. 주...
2023.11.21 19:01
-
LG 첫 여성 CEO 발탁…차석용 '18년 매직' 마침표
LG그룹 핵심 계열사에서 최초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다. 신규 임원의 90% 이상이 1970년 이후 태어난 젊은 인재였다. 내년 취임 5주년을 맞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속 성장을 위해 새로운 얼굴을 전면에 배치하고 미래 준비를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온...
2022.11.24 18:21
-
확 젊어진 LG…'미래'에 방점 찍은 구광모
“5년, 10년 뒤 LG의 미래를 설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인재를 발탁했다.”‘2023년 정기 임원 인사’에 대한 LG그룹의 설명이다. 당장의 위기 극복만 염두에 둔 ‘안정형 인사’에 그치지 ...
2022.11.24 18:09
-
'후' '오휘'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
‘차석용 매직’이 18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신입사원 공채 출신 최초의 여성 임원’ 타이틀을 지닌 이정애 LG생활건강 부사장(사진)이 사장 승진과 함께 LG생활건강의 신임 수장에 선임됐다.LG생활건강은 24일 이사회를 열...
2022.11.24 18:08
-
LG화학 신학철·LGD 정호영 유임…LG그룹 인사, 경영 안정성에 무게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유임됐다.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사진)는 사장으로 승진했다. 위기 돌파를 위한 ‘경영 안정성’에 무게를 둔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나머지 LG 계열사 인사에서...
2022.11.23 17:58
-
LG그룹, 23일부터 임원 인사
LG그룹이 LG화학을 시작으로 각 계열사의 정기 임원 인사를 시작한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은 유임이 확실시된다.22일 산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23일 LG화학 등 화학 계열사, 24일엔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전자·배터리 관련 주요 계열사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신 부회장은 연임이 유력하다...
2022.11.22 18:02
-
조주완 "내 임무는 미래 준비와 디지털 전환"
올해 LG그룹 인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인물은 조주완 신임 LG전자 사장(사진)이다. 사업본부장을 거치지 않고 LG전자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이례적인 인사다. 지난해와 올해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아 LG전자의 사업구조 재편을 이끈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는 후문이...
2021.11.25 22:18
-
LG 위기돌파 인사…전자 CEO·CFO 바뀔 듯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난 25일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만찬에 4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불참했다. 계열사별 사업 보고회를 마무리하고 28일 정기 인사를 준비하기 위해서라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구 회장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스타일...
2019.11.27 17:1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