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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NG 터미널

    • 불꺼진 시청·관광명소…"올겨울 따뜻하기만 기도할 뿐"

      지난 8일 오후 8시께 찾은 독일 뮌헨의 ‘호프브로이하우스’는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이곳은 과거 바이에른 왕실 양조장이었다가 현재 세계 최대 술집이 된 뮌헨의 대표 관광지다. 대부분 상점이 문을 닫은 일요일이지만 호프브로이하우스를 포함한 맥주 가게들은 늦은 시간까지 뮌헨의 밤거리를 밝혔다. 이와 대조적으로 신시청, 프라우엔성당 등 ...

      2023.10.20 18:16

    • 실내 온도 '19도' 제한에 불만 폭발…겨울 앞둔 독일 '초비상' [위기의 독일경제④]

      위기의 독일경제 ④-에너지 정책 실패가 위기 불렀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오후 8시쯤 찾은 독일 뮌헨의 ‘호프브로이하우스’는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 곳은 과거 바이에른 왕실의 양조장이었다가 현재 세계 최대 술집이 된 뮌헨의 대표 관광지다. 대부분...

      2023.10.20 11:14

      실내 온도 '19도' 제한에 불만 폭발…겨울 앞둔 독일 '초비상' [위기의 독일경제④]
    • 선박개조 시장 뜬다…HD현대글로벌서비스, '수주 뱃고동'

      노후 선박이나 해양설비를 개조하는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세계 액화천연가스(LNG)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데다 선박 시장의 탄소 중립 추세에 발맞추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하면서다. HD현대그룹의 선박 개조·수리 자회사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이르면 다음달 부유식 ...

      2023.08.02 17:51

       선박개조 시장 뜬다…HD현대글로벌서비스, '수주 뱃고동'
    • "인도 LNG시장 잭팟 예감"…선제투자 나선 글로벌 석유기업

      2030년까지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국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인도에서 프랑스 토탈과 인도 아다니그룹이 투자한 LNG 터미널이 문을 열었다. 인도의 LNG 수요가 폭증할 거란 기대가 반영됐다. 하지만 여전히 인도산 석탄에 가격 경쟁력이 있어 인도 LNG 시장은 불확실성이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 5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다니그룹과 ...

      2023.06.05 18:24

    • "대호황 감지됐다"…LNG 수입대국 꿈꾸는 인도 '통 큰' 투자

      2030년까지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국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인도에 글로벌 석유 기업이 통 큰 투자를 단행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최근 몇 년간 부진했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그러나 여전히 값...

      2023.06.05 08:57

      "대호황 감지됐다"…LNG 수입대국 꿈꾸는 인도 '통 큰' 투자
    • 재무안정성 좋아진 포스코에너지, 신용등급 상향 전망 [마켓인사이트]

      ≪이 기사는 06월30일(17:2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포스코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오를 전망이다.한국기업평가는 30일 포스코에너지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바꿨다. 현재 AA-인 신용등급이 ...

      2021.07.01 09:14

      재무안정성 좋아진 포스코에너지, 신용등급 상향 전망 [마켓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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