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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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3승 도전 유소연 "무서운 놀이기구도 탔는데 그린쯤이야"
메이저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눈앞에 둔 유소연(28)이 최근 상승세 비결을 털어놨다. 유소연은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파72·6천741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 3라운...
2018.07.0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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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KPMG 여자 PGA챔피언십 3R 선두 '메이저 3승 보인다'
우승하고 쭈타누깐이 3위 내에 들지 못하면 세계 1위도 탈환 유소연(28)이 메이저 대회 세 번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유소연은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파72·6천741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
2018.07.0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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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은 유소연,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R 선두
박성현도 중간합계 6언더파로 공동 선두 질주…박인비는 컷 탈락 유소연(28)이 생일에 메이저 대회 공동 선두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았다. 유소연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파72·6천741야드)에서 열린 ...
2018.06.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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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3라운드 2타 차 3위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린 유소연(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는 잠시 숨을 골랐다. 유소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천624야드)에서 열린 대...
2018.06.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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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승 주인공 재미교포 애니 박 "퍼트가 너무 잘 된 날"
지난해 부상으로 부진, 올해 월요예선 뛰다가 '깜짝 우승' 한국 및 한국계 선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0승의 주인공이 된 재미교포 애니 박(23)이 퍼트를 우승 요인으로 꼽았다. 애니 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에서 열린...
2018.06.1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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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첫 승 이후 30년 만에 200승… 박세리 25승·박인비 19승
재미교포 애니 박의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으로 통산 200승 위업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시스터스'가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재미교포 애니 박(23)이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2018.06.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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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애니 박, 숍라이트 우승… 한국계 통산 200승
1988년 구옥희 첫 승, 2011년 최나연 100승 이어 LPGA 투어 200승 재미교포 애니 박(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애니 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2018.06.1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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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생일 자축' 우승 일군 이민지… 알고보니 '벙커샷 달인'
호주 동포 이민지(22·KEB하나은행)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꽤 높다. 한 번 버디가 터져 나오기 시작하면 줄버디를 잡아내는 경우가 많아 ‘버디 트레인’이란 근사한 별명도 갖고 있다. 샷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든, 퍼팅한 공이 홀을 외면하든 얼굴을 떠나지 않는 미소에 반한 팬들도 많다. 한 홀을 망쳤어도 다음 홀을 향해 걸어...
2018.05.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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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볼빅챔피언십 3R 공동 2위… 이민지 단독선두
김인경(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셋째 날 상위권으로 도약,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김인경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천73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
2018.05.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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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신호탄' 쏜 전인지, 자신감 채웠다
전인지(24)가 또 한 번 ‘준우승 징크스’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지만 자신감이라는 수확을 얻었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2018.05.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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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엄마와의 연습 큰 도움 됐어요… 올해 목표는 3승"
"매 경기 희망 잃지 않았다…칩샷 성공에 깜짝 놀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9개월 만에 우승한 박성현(25)은 부진이 이어지던 시기에도 늘 "잘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성현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
2018.05.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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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의 신들린 칩샷… 이글로 흐름 바꾸고 버디로 우승컵
4번 홀 칩인 이글로 불안한 출발 만회…마지막 칩인버디로 우승 확정 박성현(25)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이번 시즌 첫 우승에는 두 차례의 통쾌한 칩인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
2018.05.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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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징크스는 없다'… 박성현, 우려 씻어낸 통쾌한 우승
두 번의 컷 탈락 아픔 딛고 시즌 첫 우승 신고 박성현(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클래식 우승으로 '2년차 징크스'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박성현은 7일(한국시나)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끝난 L...
2018.05.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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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텍사스 클래식서 시즌 첫 우승… 부진 씻고 통산 3승
최종합계 11언더파로 1타 차 우승 박성현(25)이 시즌 초반의 부진을 털어내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박성현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천475야드)에서 열린 LPGA ...
2018.05.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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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부활 알린 '골프천재'… 리디아 고 "이제 마음 놓여요"
20대 들어 첫 우승…"이런저런 얘기 안 듣고 눈앞의 일에 집중" '골프천재'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1개월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하는 동안 언론이나 골프계에서는 이런저런 진단이 나왔다. 너무 일찍 정상에 오른 후 번아웃(burn out...
2018.04.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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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이글' 리디아 고, 21개월 만에 우승… 통산 15승
'약속의 땅' 샌프란시스코에서 3승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1개월 만에 우승 감격을 누렸다. 리디아 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
2018.04.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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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메디힐 챔피언십 2R 공동 5위… 선두와 4타차
유소연, 4언더파 공동 7위…박인비, 1언더파 공동 27위 김세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향해 서서히 전진했다. 김세영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07...
2018.04.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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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또 바꾼 박인비… '두토끼 잡기' 시동
“해외 경기에서 이렇게 많은 한국인의 응원을 받은 건 처음이에요. 마치 작은 한국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0일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 JTBC LA오픈(총상금 150만달러)이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컨트리클럽(파71·6450야드). 1라운드를 마친 ‘골프여제’ ...
2018.04.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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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우승 파운더스컵 후원한 한인은행 '뱅크 오브 호프'
19일(한국시간) 오전 끝난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박인비 선수가 우승하면서 대회를 후원한 한인 은행 '뱅크 오브 호프'(Bank of Hope)에도 관심이 쏠린다. 고석화 뱅크 오브 호프 명예회장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뒤 연합뉴...
2018.03.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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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여제' 박인비 "30대 접어들며 우승 감회 새롭다"
드라이버와 퍼터 교체 등 아직 '우승 갈증' 여전 "휴식기 없었다면 오늘처럼 행복하지 않았을 것" 1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 소식을 다시 전한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도 우승을 노리겠...
2018.03.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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