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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MH

    • "중국인 없었으면 어쩔뻔"…깜짝 놀란 명품왕 LVMH, 무슨 일

      프랑스 럭셔리 그룹 LVMH의 미국 시장 매출이 예상 외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리오프닝(경제 재개) 이후 소비가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온 중국에서 오히려 매출 회복세가 뚜렷하게 감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LVMH는 25일(현지시간) "2분기 미국 시장 판매세가 소폭 후퇴함에 따라 올 상반기 미국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 증가하...

      2023.07.26 12:33

    • 에르메스·루이비통 잘나가는데…체면 구긴 佛케링그룹, 구찌 CEO '전격 교체'

      프랑스 명품기업 케링그룹이 자사 주요 브랜드인 구찌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했다. 경쟁사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성장세를 따라잡기 위해 경영 쇄신에 나섰다는 평가다. 18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앙리 피노 케링그룹 회장 겸 CEO는 마르코 비자리 구찌 CEO가 오는 9월 사임하고, 장 프랑수아 팔루스 케링 전무가 임시 CEO를 맡는다고 발표했다....

      2023.07.19 18:15

    • 혐한 뚫고 중국서 성공 신화 쓰는 '건방진 김한국'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한국 면세점의 ‘슈퍼 갑’으로 불리는 ‘따이궁(代購)’이 요즘 싹쓸이 표적으로 삼는 브랜드가 있다. ‘탬버린즈(Tamburins)’다. 향수, 디퓨저, 핸드크림이 이 브랜드의 주력 상품인데 면세점 매장에 물건이 들어오기만 하면 순식간에 사라질 정도로 인기다. 시쳇말로 ...

      2023.07.19 12:00

      혐한 뚫고 중국서 성공 신화 쓰는 '건방진 김한국'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 'LVMH‧에르메스 따라잡자' 佛 케링그룹, 대대적 경영 쇄신

      프랑스 명품 기업 케링이 구찌의 최고경영자(CEO)로 회장의 오른팔로 불리는 장 프랑수아 팔루스를 임명했다. 케링이 경쟁사인 루이뷔통모에헤니시(LVMH)의 성장세를 따라잡기 위해 대대적인 경영 쇄신에 나섰다는 평가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프랑수아 헨리 피노 케링그룹 회장 겸 CEO는 마르코 비자리 구찌 CEO가 오는 9월 사임하...

      2023.07.19 09:12

    • 美·中 '플렉스' 멈추자…콧대 꺾인 유럽 명품株

      리치몬트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등 세계 주요 명품 기업의 주가가 17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보다 크게 부진하면서, 명품시장의 ‘큰손’인 중국인들의 소비가 위축될 가능성이 커져서다. 주요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

      2023.07.18 18:18

      美·中 '플렉스' 멈추자…콧대 꺾인 유럽 명품株
    • "미국·중국 너무 믿었나"…유럽 명품기업 주가 동반 폭락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가진 리치몬트 그룹과 루이뷔통모에헤니시(LVMH) 주가가 폭락했다. 주요 시장인 미국에서 매출이 줄어든 데다 기대를 걸었던 중국 마저 경기가 악화하고 있어서다. 명품 브랜드 생산 기업들의 주가가 호황기를 끝내고 하락장에 빠지는 건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까르띠에·반클리프 아펠·IWC·몽블랑 등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리치몬트 주가는...

      2023.07.18 12:24

    • 블랙핑크 리사의 남자? LVMH 제국 후계자, 28세 CEO '눈길'

      그룹 블랙핑크 리사(26)가 세계 최대 명품 브랜드를 거느린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후계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프레데릭 아르노(28)와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프레데릭의 이력에 이목이 쏠린다. 10일(현지시간) 외신을 중심으로 리사와 프레데릭의 파리 목격담...

      2023.07.12 16:42

      블랙핑크 리사의 남자? LVMH 제국 후계자, 28세 CEO '눈길'
    • 리모와 125년의 역사, 한 눈에 본다

      프리미엄 여행 가방 브랜드 리모와가 창립 125주년을 맞아 일본과 뉴욕, 독일을 돌며 순회전을 연다. 1898년 독일 쾰른에서 시작한 리모와의 시대별 변화 모습을 100점이 넘는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리모와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SEIT(S...

      2023.06.21 16:24

      리모와 125년의 역사, 한 눈에 본다
    • 프랑스인들 시위 할수록…루이비통 회장님은 부자 된다? [글로벌 핫이슈]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연금 개혁안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프랑스의 세계적인 명품 기업 LVMH 본사를 습격했다.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 등 유수의 명품 브랜드들을 거느린 LVMH는 연금 이슈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그저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이 집중된 ...

      2023.06.20 23:30

      프랑스인들 시위 할수록…루이비통 회장님은 부자 된다? [글로벌 핫이슈]
    • 스페인 SPA 브랜드 '자라'의 질주…명품 LVMH·디올 추격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자라를 소유한 스페인 인디텍스가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인디텍스 주가는 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치솟았고, 시가총액은 1000억유로를 넘어섰다. 중·저가 전략을 내세운 인디텍스의 시총은 명품기업 크리스찬디올을 추격하고 있다....

      2023.06.08 18:04

      스페인 SPA 브랜드 '자라'의 질주…명품 LVMH·디올 추격
    • 6년만에 주가 최대폭 뛴 자라 모기업, LVMH‧디올과 어깨 나란히

      스페인 패스트 패션(SPA) 브랜드 자라를 소유한 인디텍스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가는 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치솟아 시가총액이 1000억달러(약 131조원)를 넘어섰다. 중‧저가 전략을 내세운 기업이 LVMH, 나이키, 디올 등 프리미엄 의류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이다. 인디텍스는 오프라인 매장 수를 늘리고 효율화하는 ...

      2023.06.08 12:16

    • 기습 폭격에 독일 '패닉'…조종사 손목엔 롤렉스가 있었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1945년 2월, 독일 동부의 유서 깊은 도시인 드레스덴에 방공 사이렌이 울렸다. 영국 공군 소속 전략폭격기의 조종사의 눈이 일제히 자신의 손목시계로 향했다. 수백 대의 폭격기는 미리 맞춘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소이탄 등 엄청난 양의 폭탄을 일제히 쏟아냈다. 전쟁 역사...

      2023.06.08 12:07

      기습 폭격에 독일 '패닉'…조종사 손목엔 롤렉스가 있었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 LVMH·에르메스 콧대 꺾이나…유럽 럭셔리 인덱스 올 첫 하락

      한때 시가총액 세계 10위 안에 들었던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를 비롯한 명품 기업들의 주가가 뒷걸음질 치고 있다. 명품 소비를 이끌던 소비 대국 중국의 경기 재개가 지연되는 데다 전통 강호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명품 기업 10곳이 포함된 스톡스 유럽 럭셔리지수는 5일(현지시간) 3612.51을 기록했다. 지난 4월 3860.57...

      2023.06.06 18:19

    • '고공행진' 명품 산업에 마침내 먹구름…"유럽증시 악재될 것"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고공행진하던 명품 산업에 제동이 걸렸다. 명품 소비를 이끌었던 소비 대국 중국의 경기 재개가 지연되는 데다, 전통 강호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서다. 한때 시가총액 전 세계 10위 안에 들었던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를 비롯한 명품 기업들의 주가도 뒷걸음질치고 있다. ○명품주 고점 찍었나 명품 기업 10곳이 포함...

      2023.06.05 07:00

    • "명품 영토 넓혀라"…여성 CEO 모시는 럭셔리 브랜드

      글로벌 명품업계에는 “럭셔리업계에 관한 가장 잘못된 고정관념은 이곳이 여성의 세계라는 것”이란 말이 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상당수 럭셔리 브랜드는 남성이 이끌고 있다. 주 고객은 여성이지만 제품을 디자인하고 회사를 이끄는 영역에서는 남성 비중이 더 높다. 이런 럭...

      2023.05.23 18:37

      "명품 영토 넓혀라"…여성 CEO 모시는 럭셔리 브랜드
    • 리모와코리아, 프리미엄 여행 가방 시장 선도…페탈·시더 두 색상 신제품 출시

      여행 가방 브랜드 리모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여러 국가에 신제품을 5월 11일 출시하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리모와 에센셜 캐빈’ ‘리모와 에센셜 체크인 L’ ‘리모와 에센셜 트렁크 플러스’ 등이다. 색상은 페탈과 시더 두 가지다. 이외에...

      2023.05.16 15:54

      리모와코리아, 프리미엄 여행 가방 시장 선도…페탈·시더 두 색상 신제품 출시
    • "매장 늘려라"…'세계 1위 부자' 아들, 중국에 공들이는 까닭 [신정은의 글로벌富]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최고경영자(CEO) 프레데릭 아르노(28)가 올해 매출 10억 달러(약 1조3380억원)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계 최고 부자인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셋째 아들로, 올해 28세다.월스트리...

      2023.05.15 10:59

      "매장 늘려라"…'세계 1위 부자' 아들, 중국에 공들이는 까닭 [신정은의 글로벌富]
    • '1인당 70만원'인데…한국서 인기 폭발한 루이비통 식당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루이 비통 레스토랑이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았다. 루이 비통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메종 서울 4층에서 팝업 레스토랑 ‘이코이 at 루이 비통’ 운영을 4일 시작했다. 지난해 5월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 9월 ‘알랭 파사르 at 루이 비통’에 이은 한국에서의 세...

      2023.05.04 15:34

      '1인당 70만원'인데…한국서 인기 폭발한 루이비통 식당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 구찌 vs 루이비통, 韓시장 '자존심 대결'

      세계 명품업계 1·2위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와 케링그룹이 간판 브랜드 루이비통과 구찌를 내세워 한국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루이비통이 29일 서울 한강 세빛섬을 통째로 빌려 사상 첫 프리폴(Pre-fall) 패션쇼를 펼치는 가운데 구찌는 경복궁 근정전에서의...

      2023.04.28 17:38

      구찌 vs 루이비통, 韓시장 '자존심 대결'
    • '명품제국' LVMH, 유럽 첫 시총 5000억弗 돌파…테슬라 맹추격

      세계 최대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유럽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시가총액 5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14일 시총 세계 10위에 오른 지 열흘 만에 9위 테슬라도 위협하고 있다. 압도적인 브랜드 경쟁력에 중국 리오프닝(경기 재개) 효과가 더해지며 1분기...

      2023.04.25 18:15

      '명품제국' LVMH, 유럽 첫 시총 5000억弗 돌파…테슬라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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