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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 Style

    • '울퉁불퉁' 못생긴 어글리슈즈, 뉴트로 패션의 완성이죠

      뉴트로 패션의 핵심 제품은 뭐니 뭐니 해도 어글리슈즈다. 밑창이 울퉁불퉁해 못생겼다고 이름 붙여진 어글리슈즈는 옷은 대충 입어도 신발은 튀는 걸 신고 싶어 하는 1020세대의 유행과 맞닿아 있다.어글리슈즈 트렌드를 가장 먼저 주도한 것은 스포츠 브랜드 휠라다. 지난해 ...

      2019.02.15 18:23

      '울퉁불퉁' 못생긴 어글리슈즈, 뉴트로 패션의 완성이죠
    • 배바지·트레이닝복 입고, 아빠옷 걸치는 '뉴트로 패션'…촌스럽다고요? 당신 촌스럽군요!

      ‘새로운 복고’를 뜻하는 뉴트로(new+retro)가 패션업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몇 년 전부터 ‘청청 패션’(청재킷+청바지) 등 복고풍 패션이 조금씩 유행하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아예 대세로 자리잡았다. 중저가 브랜드뿐 아니라...

      2019.02.15 18:19

      배바지·트레이닝복 입고, 아빠옷 걸치는 '뉴트로 패션'…촌스럽다고요? 당신 촌스럽군요!
    • 한 해의 끝과 시작…집에서 분위기 있게

      올 한 해 소비 트렌드는 ‘소확행(小確幸)’과 ‘가심비(價心比)’로 요약된다. 일상에서 작지만 진정한 행복을 안겨주는 것에 사람들은 지갑을 열었다. 또 그저 화려하고 멋들어진 것보다는 마음의 만족을 주는 대상에 돈을 썼다.홈파...

      2018.12.28 18:21

      한 해의 끝과 시작…집에서 분위기 있게
    • 입맛 돋우는 이 요리라면…당신도 홈파티왕

      홈파티의 핵심은 요리다.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아야 하지만 홈파티 초보들에겐 쉬운 일이 아니다. 홍콩 소스 전문 브랜드 ‘이금기’가 추천하는 홈파티용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뜨끈한 국물이 딱이다. 일반적인 국, 찌개와 차별화할...

      2018.12.28 17:49

      입맛 돋우는 이 요리라면…당신도 홈파티왕
    • '청춘, 커피페스티벌' SNS 인증샷 올리고 기념품 받으세요

      ‘2018 청춘, 커피페스티벌’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은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을 남기면 스타벅스 음료교환권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마련했...

      2018.10.19 18:37

      '청춘, 커피페스티벌' SNS 인증샷 올리고 기념품 받으세요
    • 오후 5시부터 핫팩 무료로 드립니다

      ‘2018 청춘, 커피 페스티벌’은 20일과 21일 이틀간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립니다. 무료입니다.잔디밭과 석촌호숫가 벤치 등에 앉아 자유롭게 2개의 무대에서 열리는 콘서트와 토크쇼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청춘스테이지(메인 무대)에는 일부 의자를 마련했지만, 개인 돗자리를 가져오면 더 편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2018.10.19 18:37

    • 원두 로스팅·바리스타 체험…가을 햇살 아래 '커피 힐링' 하세요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른 이번 주말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2018 청춘, 커피페스티벌’이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 월드파크와 아레나 광장 주변, 석촌호수 일대에서 열린다. 20일과 21일 이틀간 펼쳐지는 행사에는 칼럼니스트 곽정은, 베스트셀러 ...

      2018.10.19 18:08

      원두 로스팅·바리스타 체험…가을 햇살 아래 '커피 힐링' 하세요
    • 미들급 커피 3대 강자는?

      커피를 매일 마시는 이들에게 한 잔에 4000~5000원이라는 가격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1000원~3000원대 ‘미들급 커피’는 대한민국 커피 대중화를 이끈 주역이다. 좋은 원두를 구해 사용하려는 노력은 다른 커피업체와 다르지 않다.이디야커...

      2018.10.12 18:38

      미들급 커피 3대 강자는?
    • 그 카페, 그 커피…당신이 반한 원두의 비밀은

      아메리카노. 1990년대 후반 스타벅스와 함께 우리 삶에 등장한 아메리카노는 20년 만에 ‘국민 음료’가 됐다. 아메리카노는 전국 8만여 개 카페에서 무조건 1번 메뉴로 등장하는 커피가 됐다. 에스프레소에 따뜻한 물을 부어 내놓는 아메리카노는 커피...

      2018.10.12 17:52

      그 카페, 그 커피…당신이 반한 원두의 비밀은
    • 해남 땅끝마을에서 배로 40여분… 가을이면 '금빛 갈대 정원' 장관

      전남 완도군 노화도는 한반도 끄트머리인 해남군 땅끝마을에서 배로 40여 분을 가야 닿을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섬 곳곳에 자리 잡은 갈대밭 덕분에 가을이면 섬 전체가 금빛으로 물든다고 해서 갈대 노(蘆)와 꽃 화(花)자를 딴 이름이 붙었다.면적 31㎢에 인구 5400여...

      2018.09.21 16:31

      해남 땅끝마을에서 배로 40여분… 가을이면 '금빛 갈대 정원' 장관
    • 전복장아찌·삼치회… 전라도 백반의 진수 남도의 맛에 홀리다

      전남 완도군 노화도는 인근 보길도, 소안도와 함께 국내 최대 전복 산지로 꼽히는 섬이다. 갈대꽃을 뜻하는 노화(蘆花)란 이름이 붙은 것에서 알 수 있듯 갈대가 한창인 9~11월이면 섬 전체가 금빛 물결로 뒤덮인다.자주색 갈대꽃이 막 피기 시작한 지난 8일 노화도 선착장...

      2018.09.21 16:00

      전복장아찌·삼치회… 전라도 백반의 진수 남도의 맛에 홀리다
    • 마켓 어디까지 가봤니?

      국내에서 열리는 마켓은 얼마나 될까. 정확하게 파악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한 번 장터를 펼칠 때 수만 명이 다녀가는 대규모 마켓이 있는가 하면 지역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나는 마켓도 숫자를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아지고 있어서다.화장한 날씨의 9~10월은 마켓이 가장...

      2018.09.14 18:07

      마켓 어디까지 가봤니?
    • 취향저격 공예품 사고, 흥겨운 공연은 덤… '마켓'에 놀러 간다

      무더위가 지나고 청량한 가을바람이 불고 있다. 주말마다 집 안에만 머무르긴 아까운 계절. 적당히 나들이 기분을 내면서 사람의 온기를 느끼고 소소하게 먹거리도 맛볼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이렇게 묻자 사람들이 말한다. “마켓에 가라”고.주말 나들이 ...

      2018.09.14 18:06

      취향저격 공예품 사고, 흥겨운 공연은 덤… '마켓'에 놀러 간다
    • 슈퍼사이즈가 대세… 통 크게 산다

      패션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내 잘 보관해둔 긴팔 옷을 꺼낼 때다. 최근 패션업계를 강타한 ‘오버사이즈’ 트렌드는 올가을 더 과감해졌다. 몸집보다 훨씬 큰 사이즈의 외투는 이른바 ‘슈퍼사이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

      2018.09.07 18:44

      슈퍼사이즈가 대세… 통 크게 산다
    • 복고패션 '필수템' 어글리슈즈

      슈퍼사이즈와 함께 복고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핵심 제품은 단연 신발이다. 슈트 차림에도 스니커즈를 신고, 치마를 입었는데 밑창이 두툼한 운동화를 신는 등 요즘엔 캐주얼한 신발이 대세가 됐다. 특히 밑창이 울퉁불퉁해 못생겼다고 이름 붙여진 ‘어글리 슈즈&rsq...

      2018.09.07 18:40

      복고패션 '필수템' 어글리슈즈
    • 맥주 마시며 그림 그리고 맛집 요리비법 전수 받고 문화센터서 '저녁 있는 삶' 즐긴다

      “반시계 방향으로 꽃을 쥐어볼까요. 천천히 하나씩, 서두르지 말고요.”지난 22일 서울 신도림동에 있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문화센터. ‘수국 꽃다발 만들기’ 강좌에서 수강생들이 리시얀셔스, 샤론 등 생소한 꽃을 만지면서 이름...

      2018.08.31 18:49

      맥주 마시며 그림 그리고 맛집 요리비법 전수 받고 문화센터서 '저녁 있는 삶' 즐긴다
    • 흙길, 돌길, 물길따라… '숲 속 트레킹' 더위를 잊다

      지난 4일 새벽 4시. 오전 6시에 출발하기로 돼 있어 눈을 뜬 뒤 베란다에 나가보니 열풍(熱風)이 몸을 감쌌다. 온도계를 보니 31.3도. 하루 중 가장 시원하다는 여명 때였다. ‘그래 시원해지자.’오전 6시에 그렇게 강원 인제군 기린면으로 떠났...

      2018.08.10 18:05

      흙길, 돌길, 물길따라… '숲 속 트레킹' 더위를 잊다
    • 걷고 싶은 날 여기 어때요?

      폭염이 물러가면 걷기 좋은 계절이 올 것이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높은 하늘 아래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트레킹 코스 다섯 곳을 모았다.동해안에 있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사진)은 동해 바다의 푸른 물결과 기암괴석의 절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2300만 년 전 지...

      2018.08.10 18:01

      걷고 싶은 날 여기 어때요?
    • 하비자·만리포니아… 여름 바다는 '서핑 물결'

      “커다란 파도 속으로 나아가는 것은 꿈을 꾸는 것과 같다.”전 세계 파도를 찾아 평생을 떠도는 미국 저널리스트 윌리엄 피네건. 그가 자신의 에세이 《바바리안 데이즈》에서 서핑에 대해 표현한 문구다.오로지 내 몸보다 조금 큰 보드 하나에 몸을 싣고 ...

      2018.08.03 18:03

      하비자·만리포니아… 여름 바다는 '서핑 물결'
    • 男, 활동 편한 스포츠팬츠… 女, 자외선 차단 워터레깅스

      패션의 기본인 ‘TPO(시간·장소·상황)’는 서핑 옷차림에도 적용되는 말이다. 뜨거운 여름, 푸른 파도 위를 마음껏 누비기 위해 서퍼들이 즐겨 찾는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준비된 서퍼들이 가장 먼저 챙기는 아이템은 래시가드...

      2018.08.03 18:02

      男, 활동 편한 스포츠팬츠… 女, 자외선 차단 워터레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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