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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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개발하다 과학기술 첨병 된 '다르파'
1957년 10월 미국이 충격에 빠졌다. 소련이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발사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 위성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 소련이 ICBM으로 핵폭탄 같은 훨씬 더 무거운 탄두를 지구 반대편에 있는 미국 어느 도시에도...
2024.10.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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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의회에 '중국 스파이 경계령'
영국 정보기관이 의회에 중국 스파이 경계령을 내렸다.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중국인 여성 변호사가 공작 활동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파이낸셜타임스(FT) 등 영국 언론은 13일(현지시간) “영국 정보기관인 MI5, MI6 등이 공개적으로 의회에 중국 스파이를 주의하라는 경고문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중국인 여성 변호사 크리스틴 리가 영국...
2022.01.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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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4조8000억 들여 EUV 장비 20대 확보
SK하이닉스가 향후 5년간 4조8000억원을 투자해 EUV(극자외선) 노광장비 약 20대를 들여온다. 주력 제품인 D램 양산에 EUV 장비를 투입해 반도체의 성능과 공정 수율(전체 생산품 중 양품 비율)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24일 “향후 5년...
2021.02.25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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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M16 공장' 완공…최태원 "더 큰 미래 꿈꾼다"
SK하이닉스는 2018년 11월 경기 이천에 D램 공장인 ‘M16’을 착공했다. 당시는 D램 가격이 정점을 찍고 하향 곡선을 그리던 때였다. SK그룹 내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rdq...
2021.02.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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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천에 차세대 D램 공장 준공…EUV 첫 도입
SK하이닉스가 1일 경기도 이천캠퍼스 본사에서 M16 팹(반도체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 공장은 SK하이닉스가 국내외 보유한 생산시설 중 단일 규모로는 최대 크기다. SK하이닉스는 이 공장에서 극자외선(EUV)을 처음으로 도입하는 등 차세대 D램 양산에 뛰어들 계획...
2021.02.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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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올해 서버 D램 수요 30% 늘 것"
SK하이닉스가 올해 서버용 D램 시장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커질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시설투자(CAPEX)는 “소폭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격적 투자보다 수익성 향상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SK하이닉스는...
2021.01.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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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낸드 경쟁력 혁신하고 신사업 준비"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CEO·사진)이 메모리반도체 경쟁력 혁신과 이미지센서,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등 신사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 사장은 8일 직원들에게 오는 10일 창립 37주년 기념사를 보냈다. 이 사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
2020.10.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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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평택2공장 건설현장 직원 확진 판정…30조 반도체 공사 현장이 멈췄다
14일 오후 1시 삼성전자 경기 평택컴퍼스 E2주차장 주변 횡단보도에선 건설 근로자들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곳은 점심시간이면 평택2공장(P2) 신축 현장 건설 근로자들이 쏟아져 나오던 장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삼성물산 직원이 어젯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오늘 ...
2020.05.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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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천 'M16' 기공식 개최
SK하이닉스가 19일 이천 본사에서 'M16 기공식'을 열었다. 이천 본사 내 5만3000㎡ 부지에 들어서는 M16은 차세대 노광장비인 EUV 전용 공간이 별도로 조성되는 등 최첨단 반도체 공장으로 조성된다.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
2018.12.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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