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3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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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대체하지 못해"…M&A 변호사들이 더 바빠진 이유 [M&A 30년史]
"단순히 법률 검토만 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 기업 인수·합병(M&A) 변호사는 거래 전략 수립부터 이사회 설득, 규제기관 대응까지 종합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법무법인 광장의 김상곤 대표변호사는 31일 열린 '제10회 광장 M&A ...
2024.11.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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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 살 때 계약금 받는데…" 이 한마디에 확 바뀌었다 [M&A 30년史]
"아파트도 사고 팔 때 계약금을 받는데, 왜 회사 지분을 사고 파는 데 계약금을 안 받는 거야?"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한 은행장의 이 한마디가 한국 인수합병(M&A)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이후 한국 M&A 계약서에는 '계약금' 조항이 등장했...
2024.11.0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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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239건 분석해보니…'한국식 M&A 정착' [M&A 30년史]
"계약금이 있는 M&A가 절반을 넘고, 미공개부채 진술보장은 77%에 달합니다. 한국 인수합병(M&A)만의 독특한 관행이 정착되고 있습니다."31일 법무법인 광장이 개최한 '제10회 M&A 포럼'에서 윤용준·박경균·강정...
2024.11.0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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