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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정부 5년 마무리

    • 李대통령, 朴당선인에 '무궁화대훈장' 수여

      마지막 국무회의서 긴급안건으로 심의·의결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우리나라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임기 중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박 당선인에 대한 무궁화대훈장 영예 수여안을 긴급 안건으로 올려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박 당선인은 정부 출범 뒤 무궁화대훈장을 받을 예정이다...

      2013.02.19

    • ②경제 : '747 공약' 실패…세계 경제위기 극복 성과

      양극화 '그늘' 속 FTA로 '경제 영토' 확대 이명박 정부는 '747(연평균 7% 성장·소득 4만달러 달성·선진 7개국 진입)'이라는 화려한 청사진을 내걸고 출범했지만 끝내 이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다. 무엇보다 미국발(發) 금융위기와 유럽발(發) 재정위기 등 대외 요인이 갑자기 악화한 것도 747 공약 실패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국내외 경제 흐름을 ...

      2013.02.19

    • 이명박 대통령, '고별' 라디오연설…"난 행복한 일꾼"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KBS1 라디오와 교통방송 등으로 방송된 '고별' 라디오 연설에서 "저는 대한민국의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의 시대를 넘어 일하는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의 권력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일꾼이 되고자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5년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매 순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

      2013.02.18

    • MB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

      “'정치의 시대'를 넘어 '일하는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의 권력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일꾼이 되고자 했다. 저는 '대한민국의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얼굴)은 18일 임기 중 마지막 라디오 연설을 통해 “이제 며칠 뒤면 대통령직을 떠나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지난 5년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매 순간,...

      2013.02.18

    • 李대통령 '고별' 라디오연설…"시대의 거울"

      4년 5개월간 진행한 한국식 '노변담화' 마무리 이 대통령이 18일 임기 중 라디오ㆍ인터넷 연설을 마무리했다. 오는 25일 새 정부 출범에 앞서 제109차를 끝으로 4년 5개월간 거의 빠짐 없이 월요일 오전 격주로 국민을 찾아간 라디오 연설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고별연설'에서 "저의 진심은 물론 우리 국민의 땀과 눈물, 살아가는 진솔...

      2013.02.18

    • 李대통령 "'대한민국의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

      '고별' 라디오연설…"조국ㆍ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 "후회나 아쉬움 없어…떠나도 언제든 미력 보탤 것"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정치의 시대'를 넘어 '일하는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의 권력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일꾼이 되고자 했다"면서 "저는 '대한민국의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KBS1 라디오와 교통방송ㆍ동영상사이트 유튜브 등...

      2013.02.18

    • 李대통령 제109차 라디오연설 전문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109차 방송을 마지막으로 라디오ㆍ인터넷연설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4년 5개월에 걸쳐 월요일 아침, 국민 여러분을 찾아뵈었습니다. 라디오연설을 처음 시작한 것은 2008년 가을,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았을 때였습니다. 세계 어떤 선진국가도, 어떤 전문가도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에 직면해서 정부는 모든 것에 우선...

      2013.02.18

    • 李대통령 "김정일, 2009년 3차 남북정상회담 제안"

      원자바오 中총리 통해 전달…"北 대가 요구로 무산"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 2009년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먼저 제안한 것으로 18일 밝혀졌다. 이 대통령은 최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김 전 위원장이 2009년 원 총리를 통해 '이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는 사인을 공식적으로 전해왔다...

      2013.02.18

    • 李대통령 "우리나라 고등교육 빨리 정상화시켜야"

      '대교협 총회' 참석…"학생들 도전정신 아쉬워"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우리 고등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율성이 없다는 것"이라며 "대학교육의 본질을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총회' 개회식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대한민국은 세계와 경쟁하는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 교육을 바꿔...

      2013.02.18

    • 이명박 대통령 내외, 무궁화대훈장 수여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셀프 수여' 논란이 일었던 무궁화대훈장을 결국 받기로 했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영상 국무회의를 열어 이 대통령 내외에게 퇴임에 즈음해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는 영예수여안을 심의, 의결했다. 무궁화대훈장은 대한민국 최고 훈장으로 상훈법에 따라 현직 대통령과 그 배우자, 전·...

      2013.02.12

    • 李대통령 내외에 무궁화대훈장 수여

      정부 오늘 국무회의에서 영예수여안 의결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무궁화대훈장을 받는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대통령 내외에게 퇴임에 즈음해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는 영예수여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조광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단장은 과학기술훈장창조장을 받는 것을 비롯해 나로호 개발에 참여한 64명이 근정...

      2013.02.12

    • 7년만에 논현동으로…MB의 '귀거래舍'

      오는 24일 퇴임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돌아갈 서울 논현동의 사저가 신축 완공을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다. 1023㎡ 대지에 지상 3층, 건물 연면적 661.2㎡ 규모의 집과 인근 경호동 건물 신축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며 조만간 최종 완공될 예정이다.지난 7일과 11일 기자가 찾아갔을 때 집터를 둘러싸고 있던 공사가림막이 치워진 덕에 사저의 지상 2~3층 부분...

      20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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