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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 출간

    • 시민단체, 이명박 전대통령 '회고록에 기밀 누설' 고발

      '대통령의 시간' 판매·배포 금지 가처분신청도 시민단체들이 최근 출간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명박심판을위한범국민행동본부와 무궁화클럽은 전날 이 전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공무상 기밀누설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5.02.10 15:31

    • MB측, 회고록 관련 靑에 "오해하지 않으면 좋겠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확인 이명박 전 대통령(MB) 측이 회고록 논란과 관련, 청와대에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최근 전달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설명이 있었다"며 "MB쪽 인사가 청와대 인사에게 전화를 해 그런 뜻을 밝혀왔다"고 밝혔다. 이러한 MB측의 입장 표명은 세종시 수정안...

      2015.02.02 08:25

    • "盧, 소고기 수입 이면 합의 MB 회고록 내용 사실 아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후보(사진)는 1일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MB)이 회고록에서 밝힌 미국산 수입 이면 협상과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문 후보는 이날 이 전 대통령이 당선인 ...

      2015.02.01 20:59

      "盧, 소고기 수입 이면 합의 MB 회고록 내용 사실 아니다"
    • 자원외교 국조 '회고록 공방' 예고

      국회 해외 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노영민 위원장)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기관보고 증인채택 및 서류제출 요구 등을 의결한다. 그러나 증인 채택을 둘러싼 여야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공개돼 적잖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자원외교의 회수율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데다 국회의 국정...

      2015.02.01 20:57

    • "회고록 논쟁, 본래 취지 아니다" MB, 측근에 논란 발언 자제령

      이명박 전 대통령(MB·얼굴)은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이 논란을 일으킨 것과 관련해 “논쟁을 일으키자는 것이 본래 취지가 아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회고록 집필을 총괄한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

      2015.02.01 20:57

      "회고록 논쟁, 본래 취지 아니다" MB, 측근에 논란 발언 자제령
    • MB "회고록, 논쟁 일으키자는게 아니다"…문재인 "정직한 성찰 없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을 발간한 배경에 대해 "논쟁을 일으키자는 게 본래의 취지가 아니다"라며 "앞으로 국가나 정부 차원에서 정책이 결정될 때 참고 자료가 되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1일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한국 사회에서 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데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세상에 알려주는 차원에서 쓴 것"...

      2015.02.01 14:54

    • "盧, 월령제한 없는 美쇠고기 거부…MB 엉뚱한 얘기"

      문재인 기자간담회 "이명박, 쇠고기파동 책임전가"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일 월령 제한 없는 미국 쇠고기 수입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이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이면 합의를 하고도 그 책임을 차기 정권으로 떠넘겼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당대표 경선에 출...

      2015.02.01 14:39

    • MB "회고록, 논쟁 일으키자는게 본래 취지 아니다"

      "정책 참고자료되면 좋겠다"…참모진에 논란발언 자제 지시 김두우 "제2회고록 쉽지 않아…당시 국정 전달이 목적"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을 발간한 배경에 대해 "앞으로 국가나 정부 차원에서 정책이 결정될 때 참고 자료가 되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1일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한국 사회...

      2015.02.01 11:47

    • 靑 "있을 수 없는 일"…前·現정권 'MB 회고록' 충돌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남북 비밀 접촉 등 공개되면 민감한 내용들이 포함된 데다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싸고 박근혜 대통령의 실명이 직접 언급된 부분도 실렸기 때문이다. 전 정부와 현...

      2015.01.30 20:48

      靑 "있을 수 없는 일"…前·現정권 'MB 회고록' 충돌
    • MB 회고록 뒷얘기…초고 본 강만수 "환율정책 가볍게 취급", MB "아직 감정 덜 풀렸구먼"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30일 회고록과 함께 출간한 에피소드북 ‘오늘 대통령에게 깨졌다’에서 회고록이 출간되기까지 얽힌 뒷얘기를 공개했다. 에피소드북에는 2014년 8월18일 이명박 정부 당시 장관과 수석 등을 지냈던 20여명이 강원 영월의 한 숙소에 모여 2박3일간 초고를 놓고 난상토론을 벌인 일화가 소개됐다. 이 자리에는 이명...

      2015.01.30 20:46

    • 이명박 회고록에 불편해하는 사람들

      이명박 전 대통령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을 두고 또 한바탕 소동이 있을 조짐이다. 당초 언급할 것이 없다던 청와대가 반박하면서 현 정권과 전 정권의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미 미국과 소고기 수입에 대해 합의했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야당이 들고일어설 태세다. MB 회고록으로 불편해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뜻...

      2015.01.30 20:44

    • 청와대 MB 회고록, 진중권 "누가 설치류 아니랄까봐"…핵직구

      청와대 MB 회고록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비화를 담은 회고록을 출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진중권이 맹렬히 비난했다. 29일 진중권은 자신의 SNS에 "MB의 자화자찬이 역겹다. 도대체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뭘 잘했다고. 누가 설치류 아니랄까봐, 참...

      2015.01.30 18:46

      청와대 MB 회고록, 진중권 "누가 설치류 아니랄까봐"…핵직구
    • 'MB 회고록' 때문에…박근혜·이명박 정부 공개갈등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을 둘러싸고 전·현 정권이 충돌하고 있다. 청와대는 30일 이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언급된 세종시 수정안 부결 사태와 남북관계 비사 등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이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세종시 수정안 부결 사태와 관련, "전혀 근거 없는 추론이었지만, 내가 세종시 수정을...

      2015.01.30 13:53

    • 'MB 회고록' 놓고 전·현 정권 충돌 양상

      보수정권 한지붕 아래 박근혜-이명박 정부 공개갈등 여권내 친박·친이 계파 갈등 재점화될 듯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회고록 내용을 둘러싸고 전·현 정권이 완충장치 없이 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이 내달 2일 출간될 자신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을 통해 재임시절 세종시 수정안 부결 사태와 남북관계 ...

      2015.01.30 13:14

    • 이명박 前대통령 "회고록, 다음 정부에 참고되도록 집필"

      이명박 전 대통령은 30일 재임 시절 비화를 공개한 회고록의 집필 경위에 대해 "국정의 연속성을 위해 다음 정부에 참고되도록 집필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국정은 연속성이 있어야 하는데 정권이 바뀌면 책임자들이 모두 바뀌니까 제대로 전달이 안되고 단절이 되는 게 안타깝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 김두우 전 홍보수석비서관이 연합뉴스...

      2015.01.30 13:13

    • 野 "MB, 혹세무민…회고록 아닌 참회록써야" 맹공

      "구름에서 내려와 국민 앞에 서야"…국조 증인채택 압박 남북 접촉 비화 공개엔 "고춧가루 뿌리는 것" 새정치민주연합은 30일 지도부가 일제히 나서 회고록을 펴낸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새정치연합은 이 전 대통령이 퇴임 후 2년도 채 안 돼 재임 시절의 비화들을 공개한 것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처사라며 집중 ...

      2015.01.30 10:51

    • MB측 "회고록, 박근혜 정부 외교·안보 잘모르는것 같아서"

      "남북정상회담 5차례 무산, 실패한 접촉 공개 말란 원칙있나" "盧 전 대통령 관련 내용, 고인 의식해 신중히 접근" 이명박(MB) 전 대통령 측은 30일 곧 출간을 앞둔 이 전 대통령의 회고록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외교·안보 분야를) 박근혜 정부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회고록에서 이 분야 내용을 자세히 소개한 배경을 밝혔다. 김두우 전...

      2015.01.30 10:15

    • 이명박 회고록서 밝힌 국내정치 秘史…"취임 직전 만난 노무현 前 대통령, 미국산 소고기 수입 합의 시인했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29일 공개한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사진)에서 미국 소고기 수입 파동, 세종시 수정안 추진, 자원외교 등 재임 시 현안에 대한 비사를 소개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재임 초반 국정과제 추진에 큰 걸림돌이 됐던 광우병 사태...

      2015.01.29 21:16

      이명박 회고록서 밝힌 국내정치 秘史…"취임 직전 만난 노무현 前 대통령, 미국산 소고기 수입 합의 시인했다"
    • MB 회고록 내달 2일 출간…내용 일부 공개 "4대강 효과는 이미 보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얼굴)이 내달 2일 회고록을 출간한다. 재임 5년간의 국정 경험을 담았으며 제목은 ‘대통령의 시간(알에이치코리아)’이다. ‘나는 대통령을 꿈꾸지 않았다’는 제목의 1장에는 이 전 대통령의 성장 스토리와 현대 ...

      2015.01.26 20:52

      MB 회고록 내달 2일 출간…내용 일부 공개 "4대강 효과는 이미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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