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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K파트너스

    • 한국앤컴퍼니 "선행매매 의혹, 금융당국에 정식 조사 요청"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주사 한국앤컴퍼니는 26일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실패와 관련해 "이번 공개매수 사안에 대한 주주분들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앞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발표 ...

      2023.12.26 10:26

      한국앤컴퍼니 "선행매매 의혹, 금융당국에 정식 조사 요청"
    •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목표 절반 못미친 9% 참여

      MBK파트너스가 한국앤컴퍼니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개매수에 주주들의 9%만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MBK파트너스는 주주들로부터 최소 20.35%의 지분을 사들여 과반 지분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절반도 미치지 못한 성적표를 받게 됐다. 한국앤컴퍼니에 재차 공세를 준비 중인 MBK파트너스 측에 이런 공개매수 참여율이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25일 한국경제...

      2023.12.25 18:09

    • "최대주주 지분율 40% 넘는데도 PEF가 공격하니…" 재계 당혹

      MBK파트너스의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 지주회사) 공개매수는 실패로 끝났지만, 재계는 상당히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해외 헤지펀드가 아닌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가 국내 1위 타이어 회사에 대해 지배구조 개선을 이유로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한 것은 전례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아도 ‘ESG(환경·사회...

      2023.12.25 18:08

    • 대기업 경영권 정조준…재계 'MBK 쇼크'

      33조원을 굴리는 MBK파트너스가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경영권을 노리고 공개매수를 시도한 것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MBK파트너스 창업자인 김 회장은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에 나서기 전후 주변에 “대...

      2023.12.25 18:03

       대기업 경영권 정조준…재계 'MBK 쇼크'
    • '대기업과 상부상조' 원칙 깼다…MBK, 경영권 공격으로 선회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사모펀드(PEF) 사이에선 한때 “경쟁 입찰에 MBK가 등장하면 귀국 비행기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나왔다. 저금리 시대에 조달한 막대한 펀드 자금을 바탕으로 경쟁사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가격을 제시해 매물을 쓸어담는 MBK파...

      2023.12.25 17:41

      '대기업과 상부상조' 원칙 깼다…MBK, 경영권 공격으로 선회
    • 조현식 "이번 공개매수는 끝 아닌 시작"…형제간 분쟁 장기화 될 듯

      MBK파트너스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마지막날인 22일. 공개매수 청약 대리기관인 한국투자증권 지점은 전반적으로 한산한 가운데 청약하려는 개인투자자는 많지 않았다. 한 지점 관계자는 “공개매수 가격이 주가보다 40% 이상 높지만 공개매수에 응한 고객은 20명...

      2023.12.22 18:22

      조현식 "이번 공개매수는 끝 아닌 시작"…형제간 분쟁 장기화 될 듯
    • 한숨 돌린 조현범,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

      조현범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 지주회사) 회장(사진)은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실패로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그러나 이번 경영권 분쟁이 애초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 등과의 형제간 갈등, 조 회장 본인의 ‘사법 리스크&rs...

      2023.12.22 18:21

      한숨 돌린 조현범,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
    • MBK,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실패

      MBK파트너스가 한국앤컴퍼니를 대상으로 시도한 공개매수가 실패했다. 공개매수 신청 마지막 날인 22일까지 공개매수에 응한 주식 수가 MBK파트너스가 제시한 최소 매집 지분율인 20.35%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에 응한 최종 지분율을 오는 27일 ...

      2023.12.22 18:03

      MBK,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실패
    • 조현범 "시장은 이미 다 알고 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 지주회사) 회장은 21일 경영권 방어 가능성에 대해 “27일 공식 발표할 텐데 시장은 이미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공시로 드러난 조 회장 측 지분율만 47%대인 상황에서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2023.12.21 18:22

      조현범 "시장은 이미 다 알고 있다"
    • 조현범 회장 "경영권 방어 자신…시장은 이미 알고 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 지주회사) 회장은 21일 경영권 방어 가능성에 대해 "27일에 공식 발표를 할텐데 시장은 이미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서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가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는 게 조 회장의 ...

      2023.12.21 14:20

      조현범 회장 "경영권 방어 자신…시장은 이미 알고 있다"
    • hy "우린 조현범 편 아냐…공개매수 응할지 고민"

      ▶마켓인사이트 12월 20일 오후 4시 49분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우호 세력으로 분류되던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우리는 조 회장의 우호 지분이 아니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hy는 MBK파트너스가 진행하는 공개매수에 참여할 의사...

      2023.12.20 18:02

       hy "우린 조현범 편 아냐…공개매수 응할지 고민"
    • '백기사' 조양래·효성첨단소재, 한국앤컴퍼니 1.3% 더 샀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 지주회사) 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백기사’로 나선 부친 조양래 명예회장이 회사 지분 0.95%를 추가 매수했다. 조 회장의 사촌 형인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이끄는 효성첨단소재도 한국앤컴퍼니 주식 0.35%를 더 ...

      2023.12.19 17:56

      '백기사' 조양래·효성첨단소재, 한국앤컴퍼니 1.3% 더 샀다
    • 조양래·효성, 한국앤컴퍼니 지분 1.3% 또 늘려…공개매수 실패하나

      조양래(사진)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추가로 사들였다. 형제들 간 경영권 분쟁에서 아버지의 지지를 얻고 있는 차남 조현범 회장 측이 판세 굳히기에 들어간 모양새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한국앤컴퍼니 지분 0.95%를 추...

      2023.12.19 17:55

      조양래·효성, 한국앤컴퍼니 지분 1.3% 또 늘려…공개매수 실패하나
    • 조현범 측 "효성도 우리편"…MBK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국앤컴퍼니 지분 확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가를 높이자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측은 ‘사촌 기업’인 효성을 우군으로 포섭했다. 앞서 백기사를 자처한 조양래 명예회장도 장내에서 지분을 더 사들였다.드러난 지분만 ...

      2023.12.18 18:48

      조현범 측 "효성도 우리편"…MBK "아직 끝나지 않았다"
    • 효성 '조현범 백기사'로…한국앤컴퍼니 0.15% 매수

      ▶마켓인사이트 12월 18일 오후 4시 15분조현범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 지주회사) 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백기사’로 나선 부친 조양래 명예회장이 회사 지분 0.32%를 추가 매수했다. 조 회장의 사촌 형인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이...

      2023.12.18 18:37

      효성 '조현범 백기사'로…한국앤컴퍼니 0.15% 매수
    • 침묵 깬 조희경 "MBK 공개매수 지지"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명예회장의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를 대상으로 MBK파트너스가 진행하고 있는 공개매수를 지지하고 나섰다. 조 이사장이 이번 경영권 분쟁에서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17일 조 이사장은 여동생인 조희원 씨를 만난 뒤 입장문을 내고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사법 ...

      2023.12.17 18:18

    • 조용한 장녀 조희경, 지분 0.81% 캐스팅보트?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은 조양래 명예회장·차남 조현범 회장과 MBK파트너스·장남 조현식 고문·차녀 조희원 씨의 대결 구도로 형성됐다. 여기서 빠진 인물이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다.조 이사장 측은 15일 이번 분쟁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조 이...

      2023.12.15 18:36

    • MBK의 반격…공개매수가 올린다

      MBK파트너스가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단가를 전격 인상하기로 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우군을 선언한 조양래 명예회장이 최근 한국앤컴퍼니 지분 2.72%를 매수해 경영권 분쟁이 방어 측인 조 회장에게 유리하게 전개되는 양상을 보이자 마지막 승부수를 띄우며 반격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 단가를 기존 주당...

      2023.12.15 18:23

    • 조현범 "경영권 방어 자금 충분"…부친 조양래도 2.72% 장내매수

      14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계열사 부당 지원과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지난달 보석으로 석방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 지주회사) 회장이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도착했다. 지난 3월 구속된 이후 9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 정...

      2023.12.14 18:39

       조현범 "경영권 방어 자금 충분"…부친 조양래도 2.72% 장내매수
    • 조현범 "MBK 무리수…우린 준비 끝나"

      조현범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 지주회사) 회장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경영권 인수 시도에 “사모펀드가 무리수를 둬 개인투자자들의 손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경영권 방어와 관련해서는 “준비가 다 끝났다”고 밝혔다. 조 회장이 MBK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3.12.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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