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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소환

    • MB 뇌물·다스 의혹 끝 아니다… '국정원·군 댓글' 수사 등 변수

      '윗선' MB 지시·관여 가능성 지속 제기…경찰 정치개입·제2롯데 의혹 '불씨'도 14일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 및 다스 경영비리 관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더라도 그...

      2018.03.15 11:22

      MB 뇌물·다스 의혹 끝 아니다… '국정원·군 댓글' 수사 등 변수
    • MB "다스 내것 아냐·뇌물 모른다" 부인… 구속영장 가능성 커져

      묵비권 행사·진술 회피 없이 적극 대응…검찰은 물증·측근 진술로 압박 110억대 뇌물·300억대 다스 비자금·횡령 등 20개 안팎 혐의 조사 110억원대 뇌물수수, 다스 30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를 ...

      2018.03.14 21:56

      MB "다스 내것 아냐·뇌물 모른다" 부인… 구속영장 가능성 커져
    • 샐러리맨 신화에서 대통령, 검찰 피의자까지… MB의 여정

      35세 현대건설 사장·서울시장 거쳐 제17대 대통령으로 취임 5년 임기 평가는 극과 극…금융위기 극복했지만 각종 비리에 불통 논란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대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서울시장을 거쳐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까지 신화를 써내려 간 이명박 전...

      2018.03.14 21:08

      샐러리맨 신화에서 대통령, 검찰 피의자까지… MB의 여정
    • 혐의 부인에 증거인멸 우려… 구속영장 카드 꺼내나

      차명재산·뇌물 등 부인…검찰총장 보고 거쳐 이르면 주중 결론 구속될 경우 20년 만에 '전직 대통령 두 명 구속' 비극 되풀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을 유지함에 따라 검찰도 구속영장 카드를 ...

      2018.03.14 19:29

       혐의 부인에 증거인멸 우려… 구속영장 카드 꺼내나
    • 검찰 "조사 속도, 계획대로 진행 중… 혐의는 부인"

      MB "다스 소송개입·비자금 조성 몰라…설령 있더라도 실무선 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조사가 오후 들어서도 별다른 차질 없이 검찰이 예상한 속도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 다스 등과 관련한 여러 의혹에 대해 이 전 대통령은 '자신...

      2018.03.14 19:28

       검찰 "조사 속도, 계획대로 진행 중… 혐의는 부인"
    • 준비해 놓고 읽지 않은 문장 "정치적 상황 떠나 공정하게"

      '정치적 상황 떠나 공정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 안 읽어 포토라인 앞두고 마음 바꾼 듯…직후 검찰간부 면담서 비슷한 언급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검찰에 출석하면서 읽은 입장문에서 준비해놓고 건너뛴 문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대...

      2018.03.14 19:27

       준비해 놓고 읽지 않은 문장 "정치적 상황 떠나 공정하게"
    • 검찰 "대통령님, 다스는 누구겁니까"… 차명재산·뇌물 혐의 집중 추궁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두해 밤늦게까지 조사를 받았다.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한 지 1년 만이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는 전두환·노태우·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

      2018.03.14 18:59

      검찰 "대통령님, 다스는 누구겁니까"… 차명재산·뇌물 혐의 집중 추궁
    • 여당 "비리 기네스북 오를 정도"… 야당 "부메랑 될 것"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14일 여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지만 자유한국당은 6·13 지방선거를 겨냥한 정치보복이라고 비판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대통령의 20개에 달하는 권력형 비리와 범죄 혐의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

      2018.03.14 18:57

    • 특수2부장 바통터치… 뇌물 혐의 본격 조사

      이명박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는 검찰이 '다스 의혹'에 대한 조사에 이어 각종 뇌물수수 의혹으로 주제를 바꿨다. 검찰은 14일 오후 5시 20분께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이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9...

      2018.03.14 17:40

       특수2부장 바통터치… 뇌물 혐의 본격 조사
    • 진술 하나하나 카메라로 녹화… 검찰 수뇌부는 실시간 시청

      "돌발상황 생길 수 있어 꼼꼼하게 챙기는 것…내용엔 관여 안 해" 1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조사를 받는 서울중앙지검 1001호는 '영상녹화조사실'이다. 이 전 대통령의 동의에 따라 천장 등에 설치된 수 대의 폐쇄회로(CC)TV와 마이크를 통...

      2018.03.14 17:30

       진술 하나하나 카메라로 녹화… 검찰 수뇌부는 실시간 시청
    • 다스 의혹부터 조사… MB "다스·도곡동, 나와 관계없다" 주장

      검찰 "'내 소유 아니고 경영 등에 개입한 바 없다'는 입장에 큰 변화 없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조사 초반 다스 등 차명재산 의혹과 관련한 부분부터 질문을 받았으나 "나와는 무관하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

      2018.03.14 14:29

       다스 의혹부터 조사… MB "다스·도곡동, 나와 관계없다" 주장
    • 50분간 점심 휴식… 검찰, 오후 2시 조사 재개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가 14일 오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진은 이날 오후 1시 10분께 중단했던 이 전 대통령 조사를 오후 2시께 재개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한동...

      2018.03.14 14:26

       50분간 점심 휴식… 검찰, 오후 2시 조사 재개
    • 이명박 전 대통령, 점심은 설렁탕·저녁은 곰탕

      14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점심·저녁 식사로 설렁탕과 곰탕을 각각 선택했다. 검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5분께 서울중앙지검 1001호 특별조사실에서 오전 조사를 마친 뒤 바로 옆 1002호에 마...

      2018.03.14 14:07

       이명박 전 대통령, 점심은 설렁탕·저녁은 곰탕
    • 이명박 전 대통령 오전 검찰 조사 종료… 뇌물 등 혐의 부인

      조사실서 배달 음식으로 점심 후 오후 조사 재개 예정 뇌물수수 등 의혹을 받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오전 조사가 끝났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진은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정식 조사를 시작해 오후 1시 10분께 조사를 일시 중단했다....

      2018.03.14 13:15

      이명박 전 대통령 오전 검찰 조사 종료… 뇌물 등 혐의 부인
    • 바른미래 "MB 적폐본산…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

      "권력구조 개헌이 근본적 해결책"…MB 비판엔 내부 온도차 바른미래당은 14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에 대해 엄정한 법 적용을 촉구했다. 동시에 역대 전직 대통령들이 잇따라 법의 심판대에 오른 원인을 대통령에 권력이 집중되는 이른바 '...

      2018.03.14 11:23

       바른미래 "MB 적폐본산…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
    • MB 조사일 법정 나온 '집사' 김백준·'참모' 김진모

      김백준 "전직 대통령 조사…철저한 수사로 모든 진실 밝혀질 것 기대" 김진모측 "혐의 다퉈"…"돈 받아 전달 인정…입장표명은 다음 기일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던 시각 한때 그의 ...

      2018.03.14 11:22

       MB 조사일 법정 나온 '집사' 김백준·'참모' 김진모
    • 검찰-변호인 '법리전쟁' 돌입… '다스 실소유주' 최대승부처

      상당수 혐의 '다스 차명소유'를 전제로 구성…불법자금 사전수뢰죄 여부도 쟁점 송경호·신봉수 부장검사 신문…靑참모 출신 강훈 주축 '방패' 구성 14일 오전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피의자 신문이 ...

      2018.03.14 11:09

       검찰-변호인 '법리전쟁' 돌입… '다스 실소유주' 최대승부처
    • 한국당 "역사의 불행… 한풀이 정치 반복되지 말아야"

      자유한국당은 14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소환 조사와 관련, "앞으로는 이 같은 불행이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한국당은 당과는 무관한 '개인비리'라고 선을 그었지만, 이번 수사가 '6·13 지방...

      2018.03.14 11:03

       한국당 "역사의 불행… 한풀이 정치 반복되지 말아야"
    • "말 아껴야" "역사에서 마지막이길"… 6문장 입장문서 유감

      대국민 사과로 자세 낮추면서도 유감 표명…"민생경제, 안보엄중" 언급도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이 6문장, 222자 짜리 입장문을 통해 검찰 조사에 대한 유감을 간접 토로했다. 그는 이날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정문 현...

      2018.03.14 10:43

       "말 아껴야" "역사에서 마지막이길"… 6문장 입장문서 유감
    • 조배숙 "대통령의 범죄인 전락, 제왕적 대통령제 때문"

      "미투 의혹 터졌다 하면 민주당…여당이 잘못하면 회초리 들 것"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는 14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과 관련, "대통령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다 범죄인으로 전락하는 것은 제왕적 대통령제 때문"이라며 "이번 개헌은 반드시 ...

      2018.03.14 10:40

       조배숙 "대통령의 범죄인 전락, 제왕적 대통령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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