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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뇌 MRI도 건보 적용… 비용 4분의 1로 '뚝'
내달부터 뇌·뇌혈관 자기공명영상장치(MRI) 검사 때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지금보다 4분의 1수준으로 낮아진다. 보건복지부는 13일 건강보험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15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증 뇌 질환으로 진단 받지 않은 환자들도 다음달부터 MRI로 뇌·뇌혈관(뇌&mid...
2018.09.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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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0만원' 전액부담 뇌·혈관 MRI 검사비 9월부터 내린다
건강보험 적용…2021년까지 모든 MRI검사에 보험적용 환자가 전액 짊어져야 해 경제적 부담을 줬던 뇌·혈관 자기공명영상장치(MRI) 검사비가 낮아진다.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하는 비급여 진료에서 급여대상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29일 보건...
2018.06.2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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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의료기기 혁신…이동하며 MRI 찍는다
삼성이 의료기기 시장의 꽃으로 불리는 고가 영상진단장비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고부가 의료기기 시장에서 GE헬스케어 필립스 지멘스 등 글로벌 3강과 맞붙을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확보했다. 초음파 진단기기업체 메디슨을 인수...
2017.11.2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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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CT 판독료 부풀린 서울대병원…3년간 19억 챙겨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이 실제 판독하지 않은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CT) 등의 진단료를 부풀려 3년간 19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감사원은 1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대병원 기관운영감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MRI·CT 등 영상검사 진단료에는 촬영료(70%)와 판독료(30%)가 포함된...
2017.11.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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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억 동국대 일산병원 교수 "뇌 MRI 빅데이터화…1년 걸릴 연구도 30분에 가능"
“이미지에 불과하던 자기공명영상(MRI)을 숫자로 이뤄진 데이터로 바꿨습니다. 1년 걸릴 연구도 앞으로는 30분 안에 가능해질 겁니다.”김동억 동국대 일산병원 신경과 교수(사진)는 30일 “약 1만5000명 분량의 뇌 MRI를 정량화한 ...
2017.07.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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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MRI 내년부터 건보 적용
내년부터 12세 이하 청소년이 레진을 활용해 충치 치료를 받을 때 건강보험 혜택을 볼 수 있다. 10만원 안팎인 치료비용이 절반 이하로 내려갈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내년 보장성 강화 방안을 보고했다고 5일 밝혔다....
2017.06.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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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열흘 신실손보험 'MRI 특약' 인기
지난 1일부터 각 보험사가 판매하기 시작한 새로운 실손보험에서 ‘자기공명영상검사(MRI)’ 특약이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조건으로 분석했을 때 매달 내는 보험료가 가장 싼 보험사는 KB생명이었다. 한국경제신문이 새로운 실손보험을 판...
2017.04.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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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로도 파킨슨병 진단 가능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의 진단 지표가 될 수 있는 새로운 뇌 영상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서울대 공대는 이종호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사진) 연구팀이 자기공명영상(MRI)장치를 이용해 뇌 내부 철 성분과 지질 분포를 정량적으로 영상화할 수 있...
2017.02.0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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