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클라우드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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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850만대 오류, 일일이 파일 삭제해야…"완전복구 몇주 걸려"
지난 19일 발생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발(發) ‘정보기술(IT) 대란’은 최악의 소프트웨어(SW) 사고로 기록될 전망이다. 세계 곳곳의 공항과 병원, 기업, 기관들의 업무용 PC를 마비시킨 원인이 보안업체의 업데이트 파일 오류로 밝...
2024.07.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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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오 피해 비켜갔지만 클라우드 의존도 커져…언제든 사고 터질 우려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발(發) 세계 대란에서 한국의 피해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클라우드 의존도가 점점 커질 수밖에 없는 정보통신기술(ICT)산업 구조상 언제든 사고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재난 발생 시 법적 보고 의무가 있는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 26곳은 이번에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21일 발표했다....
2024.07.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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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BI·911 출동 못하고…병원 수술 취소 잇따라
세계 각국 공공기관과 병원이 글로벌 정보기술(IT) 대란의 직격타를 맞았다. 응급의료 체계가 마비되며 환자들은 생명을 위협받기도 했다.미국 사회보장국(SSA)은 지난 19일 “시스템 문제로 모든 SSA 사무소 업무를 중단하고 22일 업무를 재개한다&rdquo...
2024.07.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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