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80% 늘어

LG헬로비전이 지난 2분기 매출 283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신사업이 순항하면서 전분기 대비 매출이 6.1% 늘었다. 전년 동기보다는 1.1% 줄었다.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80.2% 늘었다. LG헬로비전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

2024.08.07 17:21

알뜰폰 업체 여유텔레콤, 이용자 5만명 개인정보 유출돼

알뜰폰(MVNO) 업체 '여유텔레콤'이 관계 당국에 지난달 말 사이버 공격으로 5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알린 것으로 23일 확인됐다.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여유텔레콤은 이날 정보보안 당국과 수사기관 등에 전체 가입자 5만1천469명의...

2023.03.23 20:41

"홈·알뜰폰 가입자 순증"…LG헬로비전, 2분기 영업익 104억

LG헬로비전이 홈(HOME)과 알뜰폰(MVNO) 부문 가입자 증가 효과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 수익성이 높아진 미디어·렌털 부문도 실적을 견인했다.LG헬로비전은 6일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매출액이 2720억원, 영업이익 104억원, 순이익 61억원으로...

2021.08.06 10:37

"MZ세대, 제대로 홀렸다"…'1000만 코앞' 알뜰폰의 역주행 [배성수의 다다IT선]

한때 60대 이상 노년층이나 청소년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알뜰폰(MVNO)이 완전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편의점, 배송 등 다양한 유통혁신을 펼친 노력 끝에 MZ(밀레니얼-Z)세대를 끌어당기며 1000만 가입자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1...

2021.07.17 16:00

현대·기아차가 '알뜰폰 사업자' 등록한 이유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본격화하기 위해 기간통신사업자가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현대·기아차가 이동통신 재판매(MVNO) 사업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알뜰폰 사업자처럼 일반 소비자에게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현대·기아차는 지금까지 SK텔레콤 망을 이용해 차량 원격제어, 안전보안,...

2020.09.10 17:52

기아차도 '알뜰폰 사업자'…인포테인먼트 위해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현대·기아자동차가 차량 원격제어, 안전보안, 인포테인먼트 등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위해 알뜰폰(MVNO) 사업자로 등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현대·기아자동차가 기간통신사업자(이동통신 재판매사업자, MVNO) 변경등록을 했다고...

2020.09.10 14:10

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시장 진출 "쉽지않네"

알뜰폰(MVNO) 시장에 진출하려는 KT스카이라이프의 행보에 난기류가 감돌고 있다. KT 계열사인 스카이라이프가 진출하는데 대한 기존 사업자의 거부감이 적지 않은데다 정부도 신중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위성방송과 알뜰폰을 묶는 결합상품 모델 외에 새로운 시...

2020.08.18 14:00

통신3사, 5G 유치 경쟁에…알뜰폰 가입자 급감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임대한 망에서 저렴한 요금으로 쓸 수 있는 ‘알뜰폰’ 가입자가 9개월 연속 줄었다. 1년 새 7% 가까이 감소했다. 통신 3사의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 유치 경쟁에 상대적으로 저가인 3세...

2020.05.03 17:34

KB '리브엠' 출시…"대리점 방문 없이 셀프개통"

국민은행의 ‘알뜰폰’(MVNO) 서비스 리브엠(Liiv M)이 정식 출시됐다. 은행권에서 처음 시도하는 통신사업이다. 금융과 통신을 융합해 반값 요금, 셀프 개통 등 실험적인 서비스도 대폭 선보일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리브엠 서비스를 전 고객을 대...

2019.12.16 17:10

알뜰폰 판 키우는 LG유플러스의 셈법 '5G-LTE 투트랙 전략'

LG유플러스가 5세대(5G) 프리미엄 이동통신과 롱텀에볼루션(LTE) 사업에 '투트랙 전략'을 취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5G에 집중하고, LTE 사업은 자사 이동통신망을 임대하는 알뜰폰(MVNO) 사업자를 중심으로 전개해나갈 방침이다.LG유플러스가 ...

2019.09.24 15:12

LG유플러스 '알뜰폰 시장' 새 판 짠다…공동브랜드·파트너십 출범

LG유플러스가 알뜰폰에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를 개방하고 멤버십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중소업체들 경쟁력을 끌어올려 알뜰폰 시장의 새 판을 짠다는 복안이다.LG유플러스는 24일 서울 광화문 S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골자의 중소 알뜰폰 활성화 종합 ...

2019.09.2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