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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發 금융변혁

    • "빠른 플랫폼이 승부 갈라"…앱 서버 클라우드로 갈아타는 은행들

      연초 국민은행은 금융 플랫폼 개발자들을 현업 부서에 일선 배치했다. 10명 이내의 사업기획자와 개발자가 함께 일하는 ‘애자일 조직’이다. 토스나 카카오페이 등 금융 플랫폼을 지향하는 핀테크가 흔히 갖춘 조직이다. 국민은행도 정보기술(IT) 본부와 ...

      2021.08.04 17:27

      "빠른 플랫폼이 승부 갈라"…앱 서버 클라우드로 갈아타는 은행들
    • 토스의 파격…"송금 수수료 평생 무료"

      스마트폰 금융 앱 토스가 ‘송금 수수료 폐지’를 선언했다. 토스에서는 은행, 증권사, 상호금융, 저축은행 등 여러 계좌를 연결해 돈을 부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금융회사 송금이 무제한 공짜가 되는 셈이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핀테크 시...

      2021.08.02 13:42

      토스의 파격…"송금 수수료 평생 무료"
    • 설계사도 2030…MZ세대 고객 잡는다

      대형 보험대리점(GA)인 리치앤코의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설계사 수는 지난달 100명을 돌파했다. 지난 4월 56명에서 두 달 새 두 배가량 늘었다. 최근 진행한 정규직 전환형 인턴십 채용에서 젊은 층을 위한 혜택을 제시하면서 2030세대가 대거 몰려들었다.리치앤...

      2021.07.30 17:24

      설계사도 2030…MZ세대 고객 잡는다
    • 카드사, 빅테크에 맞서 '오픈페이'…은행은 통신사와 데이터 동맹

      조만간 KB국민카드 앱에서 신한카드를 연결해 사용하는 ‘오픈페이’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8개 신용카드회사가 빅테크에 대응해 ‘공동 페이’를 구축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카드사들은 앱 카드를 연동하기 위한 API(응용프로그램 인...

      2021.07.26 17:51

      카드사, 빅테크에 맞서 '오픈페이'…은행은 통신사와 데이터 동맹
    • 금융상품도 '라방'으로…하나은행, 2030에 손짓

      지난 23일 저녁 7시, 하나은행의 유튜브 채널인 ‘하나TV’에 방송인 권혁수와 게임 캐스터 겸 쇼호스트 서경환이 휴양지 패션을 연상시키는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랍스터와 망고가 쌓인 테이블에서 진행된 방송 주제는 모바일 외화 환전&mid...

      2021.07.26 17:31

      금융상품도 '라방'으로…하나은행, 2030에 손짓
    • 직원 80%가 2030…"내가 쓰고 싶은 앱 만든다"

      “내 친구가 앱을 쓴다는 마인드로 개발한다.”토스와 카카오뱅크의 2030 직원은 각각 전체의 90%, 83%를 웃돈다. 카카오페이도 88%에 달한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을 접한 ‘모바일 네이티브&rsquo...

      2021.07.20 17:53

      직원 80%가 2030…"내가 쓰고 싶은 앱 만든다"
    • "Z세대 40%가 카카오뱅크 사용"

      “만 14~19세 인구 가운데 39%가 카카오뱅크 가입자입니다.”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20일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미래 고객’을 꽉 잡고 있다는 자신감이었다. 카뱅 고객은 10~30대에서 최근 40~50대까지 확산하고 있다. 50대 이상 비중은 출범 첫해인 201...

      2021.07.20 17:48

    • 10대를 '금융팬덤'으로…카뱅 회원 1600만명, 토스 가치 8조 돌파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0월 만 14~19세 전용 상품 ‘카카오뱅크 미니’를 내놨다. 본인 명의 계좌나 주민등록증이 없는 10대에게 일종의 가상계좌(선불 전자지급수단)를 발급해주는 서비스다. ‘엄카’(엄마 카드) 말고 &lsqu...

      2021.07.20 17:44

      10대를 '금융팬덤'으로…카뱅 회원 1600만명, 토스 가치 8조 돌파
    • 자이낸스 시대…MZ세대가 금융판 흔든다

      카카오뱅크 가입자는 지난달 1671만 명에 달했다. 출범 4년 만에 국민은행 이용자(3200만 명)의 절반을 넘어섰다.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초고속 성장이다. 카뱅 고객의 65%는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다. 다음달 초 상장하는 카뱅의 기업가치(시...

      2021.07.19 17:45

      자이낸스 시대…MZ세대가 금융판 흔든다
    • 강남 빌딩 쪼개 사고, 스니커테크까지…'투자 공식' 싹 바꾼 MZ세대

      부동산 간접투자 플랫폼 업체 카사는 지난 7일 서울 서초동 지웰타워의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DABS)을 판매했다. 모바일 앱을 통해 공모한 40억원 규모의 수익증권은 2시간30분 만에 ‘완판’됐다. 투자자는 건물의 지분만큼 임대료를 배당으로 받을...

      2021.07.19 17:37

      강남 빌딩 쪼개 사고, 스니커테크까지…'투자 공식' 싹 바꾼 MZ세대
    • '제로금리 시대' Z세대…기성세대들과는 출발선부터 달랐다

      2015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극중 한일은행(현 우리은행) 직원 성동일이 이웃 주민한테 “금리 연 17%짜리 통장을 만들어줄 테니 목돈을 예금에 넣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대사를 지켜본 2...

      2021.07.19 17:20

      '제로금리 시대' Z세대…기성세대들과는 출발선부터 달랐다
    • 베이비부머 富 물려받는 MZ세대…美 20년간 22조달러 상속

      금융회사들이 MZ세대 잡기에 나선 것은 국내 시장만의 얘기는 아니다. 세계 글로벌 금융사들도 미래의 ‘금융 권력’을 선점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향후 이들 세대의 소득과 소비력이 늘어나고 베이비붐 세대로부터의 상속까지 이뤄지고 나면 부(富...

      2021.07.19 17:19

      베이비부머 富 물려받는 MZ세대…美 20년간 22조달러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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