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C
-
'아기 기후 소송' 대표하는 초등생, 직접 법정 나선다
정부의 부실한 기후 대응 정책으로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며 헌법소원을 낸 초등학생이 법정에 직접 출석해 발언한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n...
2024.05.15 19:01
-
정부, 온실가스 감축 산업계 부담 덜어줘
한국도 윤석열 정부 들어 ‘넷제로 정책’을 일부 수정했다.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인다는 목표(NDC)는 유지했지만 부문별 감축 목표를 수정하면서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속도도 늦추기로 했다. 지난 3월 윤석열 정부는 전임 문재인 정부가 세운 ‘2030년 NDC’ 중 산업부문 감축 목표를 14.5%에서 11.4%로 낮추...
2023.09.22 18:46
-
NDC
[한경ESG] 이엣쥐가 알려주는 ESG 단어장- NDC NDC란? Nationally Determinde Contributions의 약자로 파리기후변화협정에 따라 참가국이 스스로 정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말한다. 당사국들은 '2050 탄소제로' 사회를 달성하기 ...
2023.08.04 11:32
-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내부 재정비 위해 비공개 전환?"
넥슨이 13~15일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23)를 연다. 2011년 이후 12년 만에 비공개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의 환영사와 이정헌 대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총 29개의 강연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2023.06.13 10:32
-
'2030년 탄소감축' 부담 3.1%P 낮췄지만…산업계 "여전히 도전적인 목표"
정부가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로 유지하되, 산업부문 감축 목표를 기존 14.5%에서 11.4%로 3.1%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대신 에너지·발전부문(전환부문) 감축 목표는 44.4%에서 45.9%로 높이기로 했다. 산업부문 부담을 줄이는 대신 원전을 적극 활용해 에너지 부문의 감축 목표를 높이기로 한 것...
2023.03.21 18:17
-
정부, 2030년 온실가스 산업부문 감축목표 14.5→11.4%로
정부가 2018년 대비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40%로 유지하되, 산업분문의 감축 목표를 기존 14.5%에서 11.4%로 3.1%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산업부문에서 덜 줄인 온실가스는 전환(에너지) 부문 감축 목표를 늘리고 탄소포집·저장&...
2023.03.21 12:12
-
신재생 넘어선 원전 비중…文정책 뒤집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정부 때 ‘2030년까지 원전 23.9%, 신재생에너지 30.2%’로 짠 전력수급계획을 ‘2030년까지 원전 32.4%, 신재생에너지 21.6%’로 바꾸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10...
2022.12.27 18:26
-
국내 기업 절반은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 "어렵다"
국내 기업 중 절반은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의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회장 허창수)에 따르면 전경련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
2022.11.07 17:23
-
"앗, 실수"…해수부, 온실가스 감축목표 '계산 오류'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12월 내놓은 2030년까지의 해양수산 분야 ‘온실가스 감축목표(NDC)’가 잘못된 산식에 의해 계산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이로 인해 해양수산 분야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9개월 만에 5%포인트 수정됐다. 2020년 당시 문...
2022.09.15 18:21
-
조환익 "원전 수출 프로젝트 즉각 가동해야"
한국전력 사장을 지낸 조환익 유니슨 회장(왼쪽)은 17일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탈원전 정책 폐기와 원전 부활을 위해 그동안 지체됐던 원전 수출 프로젝트들을 즉각 가동하고, 이를 대통령 프로젝트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17일 한국경...
2022.05.17 17:18
-
尹정부 'NDC 40%' 유지 가닥…"원전 중심으로 재편"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 감축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목표를 유지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대신 탈원전 정책을 조속히 폐기해 원전 가동률을 높이는 방식으로 NDC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
2022.03.20 17:46
-
쏟아지는 ESG 정책…기업 부담 확 늘었다
정부가 올해부터 탄소중립을 목표로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을 시행한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이행하기 위해서다. 산업·에너지·수송·인프라·폐기물...
2022.01.10 17:15
-
탄중위, 의견수렴 회의 26번 열고는 회의록도 안 남겼다
2050탄소중립위원회가 탄소중립 목표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겠다며 작년 8월부터 10월까지 산업계, 노동계 등과 총 26차례 '협의체 회의'를 열었지만 회의록은 단 한 건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2일 확인됐다. 탄소중립에 대한 의견수렴을 명분으로 회의를...
2022.01.02 09:30
-
탄소배출 허용치 줄어드는데…손발 묶인 기업들 '울상'
정부가 할당업체에 배정하는 탄소배출 허용치를 줄이기로 하면서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 감축키로 하면서, 할당량 조정에 나서면서다. 상향된 감축목표를 달성...
2021.12.25 11:00
-
정부, 유엔에 NDC 상향안 제출
정부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지난 10월 확정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제출했다. 2030년 온실가스 배출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내용의 이 계획에는 노후 석탄발전소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으로 교체하겠다는 방침이 명시됐다.외교부와 환경부는 23일(현지시간)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낸 ND...
2021.12.24 17:36
-
COP26 "석탄발전, 퇴출 아닌 단계적 감축"
세계 각국이 기후위기에 대응해 석탄 발전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지구온도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내년에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재점검하기로 했다.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약 200개 참가국은 쟁점별로 첨예하게 대립한 끝에 13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글래스고...
2021.11.14 17:05
-
임기 6개월 남은 문재인 대통령, 국제사회에 '탄소중립' 대못
문재인 대통령이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이겠다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계획을 국제사회에 밝히자 경제계가 망연자실해하고 있다. 임기 6개월여를 남긴 정부가 ‘탄소중립 대못’을 박으며 경제에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을...
2021.11.02 17:18
-
中·러·호주, 탄소감축 눈치 보는데…한국만 쫓기듯 목표 상향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의 주요 의제는 두 가지다. 하나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논의한 사항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국가별로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발표하는 것...
2021.11.01 17:25
-
"기업들, 탄소감축 미달해도 페널티 없지만 투자자 외면할 것"
“기업 등 경제주체들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정부가 가하는 페널티는 없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외면하는 등 불이익이 생길 것입니다. 이 때문에 기업들도 탄소중립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윤순진 2050탄소중립위원회 공동위원장(...
2021.10.31 17:34
-
산업현장 외면한 채…'탄소중립 과속 시나리오' 결국 확정
정부가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이고 2050년엔 탄소 순배출량을 제로(0)로 한다는 목표를 27일 확정했다. 경제계는 2030년 목표가 실현 불가능한 수준이어서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수차례 냈지만 정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정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열어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마련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
2021.10.27 17:1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