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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챔피언십

    • 박민지, 빗줄기 뚫고 시즌 2승 먼저 챙겼다

      박민지(23)가 좀체 손에 잡히지 않았던 ‘다승’의 숙원을 스폰서 대회에서 이뤄냈다. 16일 경기 용인시 수원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다. 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펼쳐진 최종 3라운드...

      2021.05.16 17:49

      박민지, 빗줄기 뚫고 시즌 2승 먼저 챙겼다
    • 이나경, 8언더파 '코스레코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새로운 장타자가 등장했다. 루키 이나경(27)이다. 이나경은 12일 경기 용인 수원CC(파72·6494야드)에서 열린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담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미녀 골퍼 김자영(26·AB&I)과 함께 공동 선두다. 8언더파는 이 대회 코스 ...

      2017.05.1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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