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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ED 기술유출 삼성-LG 2라운드

    • 삼성-LG, ‘OLED기술’ 놓고 극한대립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 받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기술을 놓고 삼성과 LG가 기술유출, 명예훼손, 인력 빼가기 등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반기 양사가 모두 시장에 OLED TV 상용화를 공언한 상태라 양사의 기술에 대한 자존심 경쟁까지 가세하는 모양새입니다. 김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검찰이 삼성과 LG 간 OLED 기술유출 사건에 가...

      2012.07.16

    • 삼성 "조직적인 기술 탈취…1조이상 피해", LG "기술방식 다른데…경쟁사 흠집내기"

      삼성과 LG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 유출 책임을 놓고 기자회견을 번갈아 자청하며 날선 공방을 벌였다. 지난 15일 검찰이 양측 관계자 등 11명을 불구속 기소한 뒤 감정싸움이 확전되는 양상이다. 손해배상소송이 불가피해 법원 판단에 따라 한쪽은 치명상을 입는 게 불가피해졌다. ▶본지 7월16일자 A3면 참조 ◆양측 OLED 놓고 극한 대립 삼성디스...

      2012.07.16

    • OLED팀의 '실패한 배신'…삼성디스플레이 개발팀원 절반, LG로 옮기려다 덜미

      삼성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이 LG로 유출되는 과정에서 같은 팀에 있던 삼성 연구원의 절반 이상이 LG로 옮기려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내부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썼지만, 경찰과 검찰의 수사로 원하던 자리도 얻지 못하고 법정에 서게 됐다. 수원지검 형사4부는 지난 4월 경찰에서 관련 자료를 넘겨 받아 삼성과 LG 간의 OLED...

      2012.07.15

    • `삼성OLED 기술유출' LG임직원 등 11명 기소

      삼성연구원 이직 대가로..中회사와 접촉 해외유출도 시도 삼성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을 LG로 빼돌린 전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원과 이를 건네받은 LG디스플레이 임직원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수원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최길수)는 15일 삼성의 핵심기술을 유출한 혐의(산업기술유출방지법위반 등)로 조모(45)씨 등 삼성 전현직 연구원 6명과 정모(50)씨 ...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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