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
'P2P 사기' 탑펀드 대표 징역 6년9개월 확정
‘돌려막기’ 수법으로 100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개인 간 금융(P2P) 플랫폼 탑펀드 대표에게 징역 6년9개월형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피해 규모와 미회수 금액 등을 고려해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사기,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6년9개월을, 주식회사...
2024.10.01 17:43
-
P2P 투자자도 '불똥'…최악땐 전액 손실 가능성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가 판매자(셀러), 소비자뿐 아니라 온라인투자연계(P2P) 개인투자자에게도 옮겨붙고 있다. 최악에는 개인투자자의 투자금 전액 손실 가능성도 거론된다.문제가 된 상품은 P2P 업체가 판매한 선정산채권(SCF) 상품이다. 이 상품은 티몬·위메프에 입점한 셀러의 매출채권(정산대금채권)에 투자하는 구조다. 셀러...
2024.07.26 18:14
-
P2P 투자도 티메프 '불똥'…"최악 땐 전액 손실" 경고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가 판매자(셀러), 소비자뿐 아니라 온라인투자연계(P2P) 개인투자자에게도 옮겨붙고 있다. 최악의 경우 개인투자자의 투자금 전액 손실 가능성도 거론된다.문제가 된 상품은 P2P 업체가 판매한 선정산채권(...
2024.07.26 17:37
-
1일부터 4개월까지…'초단기 투자' 눈길
최근 ‘짧게 치고 빠지는’ 초단기 투자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단기적으로 자금을 굴리려는 수요가 커지면서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온라인투자연계(P2P) 플랫폼 피플펀드의 카드매출 선정산 투자상품은 투자 기간이 3~8일에 불과하다. 수익률은 연 12%(세전)에 달한다. 이 상품은 중&...
2024.05.12 17:58
-
"8일 안에 끝난다" 입소문 나더니…'완판'된 투자 상품
최근 ‘짧게 치고 빠지는’ 초단기 투자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거시 경제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
2024.05.11 20:23
-
피플펀드, 247억원 규모 추가 투자 유치 성공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피플펀드가 247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회사가 유치한 누적 투자액은 모두 1256억원이다. 시리즈C 추가 라운드로 진행된 이번 투자에는 피플펀드의 기존 주주사 9곳이 참여했다. 리드 투자자인 ...
2023.01.18 15:55
-
의료인 전문 온투업체 모우다, 14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성공
의료인 전문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업체 '모우다'가 14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금리 급등으로 스타트업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와중에도 국내에서 유일한 의료인 특화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모우다는 레지던트, 군의관 같은 청년 의사나 개원 의사 등 대...
2022.12.27 10:00
-
위기의 P2P업계 '긱 워커' 등 신용대출로 돌파구
자금 조달 어려움으로 고사 위기에 놓였던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업체들이 금융 소외계층을 겨냥한 소액 신용대출을 속속 출시하고 나섰다. 기존 은행 문턱을 넘기 어려운 단기 근로자와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이 대상이다.온투업계 1위 업체인 피플펀드는 한화그룹의 블록체인 자회사 엔터프라이즈블록체인(EBC)과 손잡고 ‘긱 워커’를 위한 소...
2022.12.19 17:28
-
대출비교 무한경쟁 시대…중저신용자 선택률 가장 높다는 '이곳' [긱스]
올 상반기 토스·카카오페이·핀다 등 3대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해 실행된 대출은 모두 71만2454건. 작년 연간 대출 건수(80만9687건)를 반년 만에 거의 따라잡았다. 대출 금액도 9조9951억원에 달해 '대출 호황'이었던 ...
2022.11.02 04:00
-
피플펀드, 산업공학 최대 학회 '인폼스'서 대출 전략 AI 기술 공개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사 피플펀드가 산업공학 분야 세계 최대 학회로 꼽히는 ‘2022 인폼스 연례 학회(2022 INFORMS Annual Meeting)’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술 논문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인폼스는 지난 15일...
2022.10.21 11:00
-
"VC 투자, 패션 플랫폼 이어 '중금리 대출' 혁신 나섰다" [긱스]
대출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는 시기입니다.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했던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금리를 낮추기 위해 P2P 대출 상품을 찾기도 합니다. 제1금융권(은행)과 저축은행 사이 중금리 시장에서 P2P 대출 사업을 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2022.08.30 16:11
-
"고사 위기 온투업…기관투자 열어 중저신용자 대출금리 낮춰야"
제도권 진입 2년째를 맞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 금융기관의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온투업계는 금융기관의 연계투자가 허용되면 조달 비용을 대폭 낮춰 중·저신용자에게 지금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내줄 수 있다고 강조해...
2022.08.29 16:39
-
BNPL 힘 못 쓰는 한국…한 온투업체가 파고든 비결은 [긱스]
BNPL(Buy Now Pay Later, 선구매후결제)은 빅테크의 전유물로 알려져있다. 아마존과 애플, 페이팔이 작년 잇따라 BNPL 진출을 선언했다. BNPL은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없는 신용카드랑 똑같다. 단지 신용카드사가 아니라 테크에 기반을 둔 기업이...
2022.08.24 06:42
-
하루 커피값으로 투자 가능한 P2P…수익률도 '짭짤'
혹독한 ‘옥석 가리기’ 과정을 거친 P2P대출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으로 재탄생한 지 1년을 맞았다. 온투업은 전통적인 금융회사를 거치지 않고 대출을 원하는 사람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방식의 금융이다.과거에는 관련 법이 없어 P2P 금융을 내건...
2022.07.03 17:11
-
제도화 1주년 온투업, 대출이자 3%P 낮췄다…"1.5금융 역할 충실"
제도권 진입 1년을 맞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권이 지난해 내준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연 11.5%로 집계됐다. 부동산·어음매출채권 등을 담보로 한 대출까지 포함한 평균 금리는 연 10.7%였다. 평균 대출금리가 13%대인 저축은행·카드사 등보다 ...
2022.06.16 18:02
-
"3000만원 빌리는데 금리 22%…미국 앱은 7%였다"…렌딧 창업 스토리[긱스]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는 시기다. 신용등급이 높지 않은 사람들은 대출 문턱도 높다. 대형 은행 등 제1금융권에 가면 대출이 거의 안 되고, 저축은행을 찾으면 연 20% 가까이 이자를 내야 한다. 김성준 렌딧 대표가 중금리 대출 시장에 뛰어든 계기도 자신의 '대출 ...
2022.06.14 14:24
-
"자체 AI가 신용평가…중저신용자 대출 승인율 4배로"
최근 국내 금융권 인공지능(AI) 개발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회사가 있다. 개인 간 대출을 중개하는 P2P 금융사로 출발해 지난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1호 업체로 등록한 피플펀드다. 이 회사의 머신러닝(ML) 엔지니어팀은 지난달 28일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자회사인...
2022.05.09 17:27
-
금융위, 테라핀테크 하이펀딩 '온투업' 추가등록
금융위원회는 테라핀테크, 하이펀딩 등 2곳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투법)에 따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업자)로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이에 온투업체로 등록된 P2P(개인 간) 금융 업체는 모두 44개사로 늘었다.지난해 온투법 시행으로 P2P 금융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온투업을 영위하려면 하려면 요건을 갖춰 금융당국에 ...
2022.04.13 16:37
-
"고수익 유혹 조심"…P2P 안심투자 5계명 [최수석의 헬로 P2P]
우리나라에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이 시작된 지 벌써 10여년에 이르고 있습니다. 금융기관을 통하지 않고 자금이 필요한 대출자와 높은 투자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를 온라인으로 연결시키는 P2P는 대안금융으로 일컬어지면서 10조원이 넘는 자금을 중개했습니다.스마트폰과 PC...
2022.02.15 08:30
-
법제화 이룬 P2P…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2019. 10. 31. ‘P2P 대출법’으로 불리는「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온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2년이 지났다.위 법은 기존 P2P 대출시장의 혼란을...
2022.01.28 18:5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