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
제2기 P2P창업&전문가 양성과정…내달 18일 개강
P2P금융법으로 알려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이 10월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내 P2P법제화가 이뤄진다면 투자자 보호가 강화되고 시장 건전성도 높아지면서 P2P금융업의 성장과 재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경제신문 교육전문부서인 한경아카데미와 P2P금융전문기관...
2019.10.31 16:42
-
P2P금융법 취지 살리려면…업계 "유연한 규제 중요"
법제화 정책 토론회…"대출자산 건전성 규제는 필요, 상품·수수료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개인 간 거래(P2P) 금융 법제화에 맞춰 소비자 보호와 산업 육성을 논하는 토론회가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렸다.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 위원장과 ...
2019.09.23 16:49
-
프로그램 조작해 8억6000만원 빼돌린 P2P업체 대표 구속
대출차주와 짜고 투자금 유용도…투자자 123명 피해 개인간(P2P) 대출 업체를 운영하며 투자금 모집과 대출 과정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을 조작해 수억원을 빼돌린 프로그래머 출신 30대 대표가 구속됐다. 이 대표는 특정 대출차주와 유착해 별도 업체를 만들고, ...
2019.06.10 09:28
-
P2P업체에 투자했다가 162억 '날벼락'
담보도 없는 허위 금융상품을 팔면서 최대 연 20%의 수익을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에게서 총 162억원을 받아 챙긴 P2P업체 빌리 대표가 구속됐다.서울남부지검은 금융감독원의 수사 의뢰로 빌리를 수사한 결과 이 회사의 대표 주모씨(33)를 사기, 업무상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영업본부장 노모씨(33)를 불구속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주씨는 허위...
2019.03.08 17:50
-
주식·채권 집착 말고 사모재간접·인프라펀드·P2P 투자로 눈 돌려라
KB자산운용이 지난달 11일 ‘KB와이즈스타 부동산1호’ 펀드를 내놓자 부동산시장에 드리운 불안감이 무색해졌다. 이 상품이 판매 10분 만에 설정액(750억원)을 채워 완판됐기 때문이다. 인기 비결은 부동산을 직접 사지 않는 상품 구조에 있었다. ...
2019.03.04 17:12
-
P2P금융업체 어니스트펀드 신입사원 최대 15명 채용
개인간(P2P)금융 업체 어니스트펀드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백엔드서버개발, 사용자경헙(UX)디자인, 마케팅·콘텐츠디자인,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신(PF)영업·심사, 부동산PF채권관리, 여신영업기획, 기업대출심사 등 7개 분야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사장은 “P2P 시장의 사업환경 변화가 많다보니...
2019.01.25 11:05
-
개인 전문투자자 요건 완화…P2P금융 '큰손' 늘어난다
개인 간(P2P) 업체들의 사기 대출과 부실 등 각종 악재에도 P2P 금융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시중은행이나 예·적금 금리가 연 3~4%대에 그치고 주식시장도 올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연 10~20%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P2P 금융은...
2018.12.23 15:31
-
권익위 "P2P금융 민원 급증…투자금 빼돌리는 허위대출 최다"
"투자·대출피해 민원인 84.6%가 20∼40대" 국민권익위원회는 P2P(Peer to Peer)금융 관련 민원이 올해 들어 급증하고 있으며 유령상품 등을 내세워 투자금을 빼돌리는 허위대출 민원이 가장 많다고 4일 밝혔다. P2P금융은 은행&midd...
2018.10.04 10:13
-
"P2P금융, 금융지주 사업 다각화에 타격…업권별 차별 대응 필요"
개인간거래(P2P) 금융업이 금융산업 전반에 큰 자극제가 될 전망이고, 금융지주사의 사업 다각화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화투자증권은 2일 금융업종에 대해 주가의 낮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지속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핀테크를 지목하고, ...
2018.10.02 11:07
-
"P2P업체 망해도 투자금은 보호"… 더 강해진 자율규제안 들고 나온 디지털금융협회
신용대출 P2P(개인 간)금융 업체로 꾸려진 디지털금융협회 준비위원회가 업체가 파산하더라도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자율규제안을 10일 내놨다.자율규제안에 따르면 P2P금융 업체는 차주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은 대출 채권을 다른 금융기관에 신탁하게 된다. P2P금융회사가 파산하더라도 투자자는 보호되는 셈이다. 또 투자자 예치금과 대출자 상환금을 분리보관해야 ...
2018.09.10 17:40
-
P2P금융, 中企·소상공인 '단기자금 젖줄' 될까
개인 간(P2P) 금융이 회사 운영자금이나 투자자금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의 새로운 자금처로 떠오르고 있다. 은행 등 제도권 금융의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해 대부업이나 사채업자로부터 높은 금리로 돈을 빌려야 했던 소상공인들도 P2P금융으로 몰리고 있다. P2P업체들을 활...
2018.09.02 21:05
-
P2P금융 투자수익 세율 인하에 업계 '반색'… 규제강화 우려도
세법개정안, 이자소득 원천징수세율 25%→14%…'적격' 업체로 한정 단서조항 정부가 P2P금융 이자소득에 적용하는 세율을 대폭 인하하기로 하면서 업계가 투자 활성화 기대에 부풀고 있다. 최근 P2P금융업계가 사기와 부도로 얼룩졌던 ...
2018.07.31 06:29
-
'불안불안' P2P금융업계 연체율 5% 육박… 루프펀딩은 16%
P2P금융협회 회원사 집계…6월 말 누적대출액 2조3천억원 최근 잇따른 사건·사고로 P2P금융업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업계 3위 루프펀딩 등 대형사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6...
2018.07.17 07:10
-
P2P 감독할 법적 근거 없어… 사기피해 속출에도 정부 '나몰라라'
개인 간(P2P) 금융에서 피해자가 속출하는 것은 P2P 금융이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P2P 금융을 규제하는 현행법이 없어 금융당국이 조사를 통해 부실 등을 발견해도 손을 쓸 수가 없다. 감독 공백이 사기 대출 등 P2P 금...
2018.06.07 18:55
-
툭하면 부도, 수백억 '먹튀'… 밤잠 못자는 P2P 투자자
개인간(P2P) 금융회사가 난립하면서 투자금 횡령, 사기 대출 등 투자자와 대출자를 울리는 사건 사고가 잇달아 터져나오고 있다. P2P금융이란 주로 개인 자금을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받은 뒤 개인, 자영업자, 부동산 개발 등에 대출해 주고 수익금을 되돌려주는 핀테크(금...
2018.06.05 18:16
-
잇단 'P2P 먹튀'… 허술한 자금관리 시스템이 화근
핀테크(금융기술)의 하나로 여겨지며 급속히 덩치를 키워 온 개인 간(P2P) 금융이 위기에 처했다. 업체들의 연쇄 부도와 사기 대출 등이 연일 터지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고 있어서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P2P업체들의 사기 대출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잇따라 올...
2018.06.05 17:55
-
투자자보호 강화한 새 P2P협회 생긴다
한국P2P금융협회가 부동산 분야 대출을 주로 하는 부문과 부동산 이외 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부문 두 개로 쪼개진다. 특히 개인과 기업 대출을 주로 하는 부문에서 투자자보호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어서 기존 P2P금융협회가 위기에 내몰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29일 관련...
2018.05.29 17:44
-
P2P 대출, PF에 쏠려… 부실률 12% 넘어
국내 개인 대 개인(P2P) 금융업체의 대출 부실률이 6%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률은 일반 투자의 2배인 12%를 웃돌았다. 금융감독원은 27일 ‘P2P 연계 대부업자 실태조사 결과 및 투자자 유의사항’이란 자료를 통해 지난 2월 말 기준 75개 P2P 금융회사의 대출잔액은 9976억원,...
2018.05.27 19:29
-
P2P금융協 4월 누적대출액 2조4000억원… 렌딧 탈퇴에 '주춤'
P2P(개인 간) 금융협회가 집계하는 업계 누적대출액이 2조4천억원에 육박했다. 대출액은 꾸준히 증가했지만 주요 업체인 렌딧이 협회에서 빠지면서 증가세가 둔화했다. 9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4월 30일 기준 65개 회원사의 누적대출액은 전월보다 4.23% 증가한...
2018.05.09 16:57
-
이승행 학력위조 논란에… 지퍼 ICO '좌초 위기'
국내 개인 간(P2P)대출업체들의 공동 가상화폐 플랫폼 지퍼(ZPER)가 추진 중인 지퍼코인의 가상화폐공개(ICO)가 실패 위기에 빠졌다. 이승행 전 지퍼 공동대표(전 미드레이트 대표)가 매사추세츠공대(MIT) 슬론대학원 MBA 졸업 등 허위 학력과 경력을 앞세운 사실...
2018.04.27 17:3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