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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투어

    • 데이비스 '로켓 모기지, 너는 내운명'

      마지막 18번홀(파4) 약 1m 퍼트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챔피언조 바로 앞에서 캠 데이비스(29·호주·사진)의 파퍼트는 가볍게 홀로 떨어졌지만,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한 악샤이 바티아(미국)의 파퍼트는 홀을 돌고 나왔다. 먼저 경기를 마친 뒤 ...

      2024.07.01 09:34

      데이비스 '로켓 모기지, 너는 내운명'
    • 1m 퍼트가 가른 운명…'헐크' 디섐보, US오픈 우승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 2번코스(파70) 마지막 18번홀(파4).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의 1m짜리 파퍼트가 홀을 돌고 나오자 갤러리의 환호와 탄식이 뒤섞였다.1타 차...

      2024.06.17 18:44

      1m 퍼트가 가른 운명…'헐크' 디섐보, US오픈 우승
    • 1m 퍼트로 갈렸다…디섐보 4년 만에 패권 탈환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 2번코스(파70) 마지막 18번홀(파4).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의 1m짜리 파퍼트가 홀을 돌고 나오자, 갤러리의 환호와 탄식이 뒤섞여 나왔다....

      2024.06.17 12:49

      1m 퍼트로 갈렸다…디섐보 4년 만에 패권 탈환
    • '2400만달러 사나이' 셰플러…5번째 우승 트로피 챙겼다

      올해 상금으로만 벌어들인 돈이 2402만4553달러(약 331억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우승상금 360만달러(약 49억5000만원) 이상 대회에서만 5승을 쌓으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사상 최초 ‘3000만달...

      2024.06.10 18:48

      '2400만달러 사나이' 셰플러…5번째 우승 트로피 챙겼다
    • 올해 상금으로만 '331억'…셰플러, 시즌 5승 달성

      올해 상금으로만 벌어들인 돈이 2402만4553달러(약 331억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우승상금 360만달러(약 49억5000만원) 이상 대회에서만 5승을 쌓으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사상 최초 ‘3000만달...

      2024.06.10 13:35

      올해 상금으로만 '331억'…셰플러, 시즌 5승 달성
    • 김주형, 부진 털어냈다…올림픽 출전티켓 안정권

      김주형(22)이 캐나다에서 시즌 첫 톱10에 성공하며 반등 발판을 마련했다.김주형은 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G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캐나디안오픈(총상금 94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

      2024.06.03 18:45

      김주형, 부진 털어냈다…올림픽 출전티켓 안정권
    • 김주형, 캐나다서 시즌 첫 톱10 '반등 예고'

      김주형(22)이 캐나다에서 시즌 첫 톱10에 성공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주형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G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4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024.06.03 16:03

      김주형, 캐나다서 시즌 첫 톱10 '반등 예고'
    • 250위가 1위 꺾었다…라일리, 셰플러와 두번째 맞대결서 설욕

      세계랭킹 250위 데이비스 라일리(28·미국)가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라일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위스의 콜로니얼CC(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2024.05.27 19:02

      250위가 1위 꺾었다…라일리, 셰플러와 두번째 맞대결서 설욕
    • 1위 '셰플러' 막았다…세계랭킹 250위의 반란

      세계랭킹 250위 데이비스 라일리(28·미국)가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라일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위스의 콜로니얼CC(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2024.05.27 10:23

      1위 '셰플러' 막았다…세계랭킹 250위의 반란
    • 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자신감을 많이 찾았어요. 아직 가야 할 길은 멀지만, 이번주를 계기로 남은 대회를 잘 치를 수 있을 것 같아요.”김성현(26)과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을 치른 뒤 이같이 말했다. 두 ...

      2024.05.06 18:42

      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 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자신감을 많이 찾았어요. 아직 가야 할 길은 멀지만, 이번 주를 계기로 남은 대회를 잘 치를 수 있을 것 같아요.”김성현(26)과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을 치른 뒤 이같이 말했다.&...

      2024.05.06 13:04

      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 조던 스피스 넘었다…'16세 7개월' 크리스 김, 최연소 커트 통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김주형(22) 이후 오랜만에 ‘10대 돌풍’이 일고 있다. 콘페리투어(2부) 역사상 최연소 커트 통과 기록을 세운 마일스 러셀(15·미국)에 이어 한국계 고등학생 아마추어 크리스 김(17·잉글랜드...

      2024.05.05 11:35

      조던 스피스 넘었다…'16세 7개월' 크리스 김, 최연소 커트 통과
    • 노승열, 티오프 30분 전 행운의 출전…"은퇴 전까지 미국서 도전"

      “티오프가 8시 45분이었는데 8시 15분쯤 출전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대기 순번 2번이라고 들었죠. 하루 종일 연습이나 하고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나가게 돼 당황스러웠어요.”티오프 30분 전에 갑작스럽게 ...

      2024.05.03 11:13

      노승열,  티오프 30분 전 행운의 출전…"은퇴 전까지 미국서 도전"
    • "17세에 PGA 데뷔 꿈 같아…20대 초에 세계 1위 될래요"

      “대회가 끝나고 사흘 뒤에 영어 시험을 봐요. 집에 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공부해야 할 것 같네요.”고등학생 골프 선수 크리스 김(17·잉글랜드·한국명 김동한)은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도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2024.05.02 18:51

      "17세에 PGA 데뷔 꿈 같아…20대 초에 세계 1위 될래요"
    • 임성재, 데이·스피스와 샷 대결 "실력 보여주겠다"

      임성재(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른다.임성재와 데이, 스피스 조는 한국시간으로 2일 밤 9시 45분 10번홀에서 대회 첫날 경기를 시작한다. 더...

      2024.05.01 10:10

      임성재, 데이·스피스와 샷 대결 "실력 보여주겠다"
    • 새로 태어난 더 CJ컵 바이런 넬슨, 내달 2일 개막

      한국 기업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를 열어온 CJ그룹이 전설 바이런 넬슨(1912~2006·미국)과 손잡고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을 개최한다.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오는 5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 주 댈...

      2024.04.29 19:12

      새로 태어난 더 CJ컵 바이런 넬슨, 내달 2일 개막
    • '절친' 매킬로이·라우리, 우승갈증 함께 날렸다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왼쪽)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9개월 만에 우승 갈증을 씻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의 독주 속 ‘2인자’인 매킬로이가 올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

      2024.04.29 16:19

      '절친' 매킬로이·라우리, 우승갈증 함께 날렸다
    • 우즈에 1억달러 준다…PGA의 '충성 보너스'

      ‘오일 머니’의 유혹을 뿌리치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의 의리를 지킨 간판 선수들이 두둑한 ‘충성 보너스’를 받게 됐다.25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49·미국)와 로리 매킬로이...

      2024.04.25 11:57

      우즈에 1억달러 준다…PGA의 '충성 보너스'
    • ‘셰플러 시대’ 선언…PGA투어 2주 연속 우승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셰플러 시대’를 활짝 열어 젖혔다.셰플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

      2024.04.22 23:22

      ‘셰플러 시대’ 선언…PGA투어 2주 연속 우승
    • 어떤 징크스도…셰플러를 막지 못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사진)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이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인 RBC헤리티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어떤 경쟁자도, 골퍼들의 오랜 징크스도 그를 막지 ...

      2024.04.22 18:45

      어떤 징크스도…셰플러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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