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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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1승+프로 1승 진기록…던랩, PGA투어 신인왕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데 이어 프로로 전향한 뒤 우승을 보태는 진기록을 쓴 닉 던랩(21·미국)이 올해 신인왕에 올랐다.19일(현지시간) PGA투어에 따르면 던랩이 올해 최고 신인을 뽑는 선수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
2024.12.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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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 못 줄인 노승열…내년 美출전 불발
노승열(33·사진)과 이승택(29)에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문은 너무 좁았다. 그래도 콘페리투어(2부) 출전권을 따내며 꿈을 위해 달려갈 기회는 확보했다.노승열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0)에서 열린 P...
2024.12.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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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빅리그"…한국 선수들 LIV행 '러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골프에 대한 인식은 2년 새 크게 달라졌다.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차례로 영입하며 파이를 키워 온 LIV골프가 최근 국내 선수들 사이에서 또 하나의 빅리그로...
2024.12.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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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커리어 최고의 시즌"
“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타이거 우즈(48·미국)와 비교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비교는 고맙지만, 우즈는 유일한 존재이고 그게 전부입니다.”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는 2024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
2024.12.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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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의 선택…타이틀리스트, 2024년 전세계 사용률 1위
평균 사용률 70%. 2024시즌 프로골퍼 10명 가운데 7명은 타이틀리스트의 골프볼을 선택했다.10일 타이틀리스트에 따르면, Pro V1과 Pro V1x는 2024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함 전 세계 9개 주요 투어에서 총 2만...
2024.12.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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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은 PGA, 조우영, LIV골프…빅리그에 도전장
한국 남자골프의 미래인 장유빈(22)과 조우영(23)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각각 세계 무대 진출을 꿈꾼다.장유빈과 조우영은 지난 8일 사우디 리야드GC(파71)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2024시즌 최종전 PIF사우디인터내셔널 최종 라운드를 마친 뒤 곧장 새로운 도전에...
2024.12.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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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위로 마친 노승열…내년 PGA서 못 본다
노승열(33·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 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클래식(총상금 760만달러)에서 공동 30위에 그쳐 내년 투어 카드 확보에 실패했다.노승열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
2024.11.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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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투어 제패한 장유빈 "내년엔 美 무대도 정복"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선 장유빈(22)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차 목표는 다음달 12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PGA투어 퀄리파잉(Q) 스쿨 최종전 통과다. 최종전에서 5위 안에 들면 PGA투어 직행 ...
2024.11.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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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된 지 6일 만에…캄포스, PGA 우승 꿈 이뤘다
라파엘 캄포스(36·푸에르토리코·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80번째 대회인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의 꿈을 이뤘다. 아빠가 된 지 6일 만의 우승이어서 기쁨이 배가 됐다.캄포스는 17일(현지시간) 버뮤다의 포트 로열 골프코...
2024.11.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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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출발 좋은 이경훈…PGA 투어 첫날 4언더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생존 경쟁에서 한숨을 돌린 이경훈(33)이 조조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이경훈은 24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C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
2024.10.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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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셰플러 vs 디섐보·켑카, 이벤트 매치 성사…12월 중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IV골프 간 빅매치가 성사됐다. PGA투어 간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스코티 셰플러(미국)와 LIV골프 대표 브라이슨 디섐보-브룩스 켑카(이상 미국)가 2 대 2 이벤트 매치로 맞붙는다.미국 골프위크는 4일(현지시간) “매킬...
2024.09.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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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2전3기 끝에 페덱스컵 품었다
임성재(26·왼쪽)가 ‘쩐의 전쟁’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톱10에 입상하며 보너스 상금 275만달러(약 36억8000만원)를 손에 넣었다.임성재는 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GC(파71)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
2024.09.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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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LIV 합병, 1년 넘게 공회전…"협상 마감 시한도 없다"
1년 넘게 공회전을 거듭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IV골프의 합병 협상이 진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제이 모너핸 PGA투어 커미셔너는 협상 마감 시한을 정해두지 않겠다고 29일 밝혔다.모너핸 커미셔너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이스트 레이크GC에서 열린 PGA투...
2024.08.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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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로 그린 찍은 김주형 "몰랐지만 제 잘못"
‘폭주기관차’ 김주형(22)의 골프 매너가 도마에 올랐다.김주형은 지난 19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2번홀(파4)에서 2m 남짓한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했다. 하지만 공이 홀을 지나...
2024.08.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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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놓치자 그린 '쾅'…김주형 '노매너 논란'
'폭주기관차' 김주형(22)의 골프 매너가 도마에 올랐다. 김주형은 지난 19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2번홀(파4)에서 2미터 남짓한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했다. 하지만...
2024.08.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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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내리쳤는데 헤드 '뚝'…드라이버 없이 버디 3개
홧김에 내리친 드라이버의 헤드가 떨어져나갔다. 순간의 실수로 후반 9홀을 드라이버 없이 쳐야 하는 상황, 그래도 타수를 지켜냈다. 세계랭킹 33위 샘 번스(28·미국·사진)가 주인공이다.번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
2024.08.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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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풀기 끝낸 임성재 "디오픈 기대하세요"
임성재(26·CJ)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 디오픈 전초전으로 치러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시즌 여섯 번째 톱10에 진입하면서다.임성재는 15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더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열린 대...
2024.07.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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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 권위 대회’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
DP월드투어 롤렉스 시리즈 중 하나로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펼쳐진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
2024.07.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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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모자란 임성재…여섯번째 톱10 불발
임성재(26·사진)가 버디 9개를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했지만 단 1타 차이로 시즌 여섯 번째 톱10 입상을 놓쳤다.임성재는 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최종 라운드...
2024.07.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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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1타… 임성재, 시즌 6번째 톱10 '불발'
임성재(26)가 버디 9개를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했지만 단 1타 차이로 시즌 6번째 톱10 입상을 놓쳤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
2024.07.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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