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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모리 센트릭'…내년 2000억달러 시대

      올해 초 메모리 반도체 세계 2위인 SK하이닉스에 인공지능(AI) 가속기 기업 A사로부터 솔깃한 제안이 들어왔다. “5000억원 넘는 선수금을 줄 테니 전용 메모리 반도체 라인을 만들어달라”는 것이었다. D램을 쌓아 제조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2024.09.02 17:52

      '메모리 센트릭'…내년 2000억달러 시대
    • "엔비디아 GPU, 2030년 차세대 반도체로 대체"

      국내 최고 반도체 석학 중 한 명인 유회준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27일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쓰는 인공지능(AI)은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28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엔비디아 성장세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 ...

      2024.08.27 18:18

      "엔비디아 GPU, 2030년 차세대 반도체로 대체"
    • 차세대 메모리는 하이브리드 반도체

      ‘똑똑한’ 인공지능(AI)을 구현하려면 성능 좋은 반도체는 필수다. 아무리 잘 설계한 AI라도 반도체 용량과 속도가 받쳐주지 못하면 아무짝에 쓸모없는 껍데기가 되기 때문이다. 요즘 가장 주목받는 메모리 반도체 제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는 이런 고민의 산물이다.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는 식으로 용량을 늘리고 속도를 끌어올렸기 ...

      2024.02.19 18:18

    • 반도체 투톱 "메모리 변곡점, 모든 곳에 AI 있는 시대 왔다"

      ‘삼성 CEO 최고의 소통왕’으로 불리는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은 최근 보름 새 개인 SNS에 두 차례에 걸쳐 게시물을 올렸다. 키워드는 ‘모든 곳에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시대가 왔다’는 것이다....

      2024.01.28 17:28

      반도체 투톱 "메모리 변곡점, 모든 곳에 AI 있는 시대 왔다"
    •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이·청·용, 반도체 메카로"

      “이·청·용(이천·청주·용인) 삼각축을 기반으로 반도체 생산 효율을 높이겠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CEO·사진)은 10일 경기 이천시 본사에서 진행된 ‘SK하이닉스 창립 40주년 특별대담’에서 “이천·청주 사업장과 함께 2027년부턴 용인 클러스터(산업단지)의 ...

      2023.10.10 17:44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이·청·용, 반도체 메카로"
    • "세계 1위 도약 '빅 찬스' 왔다"…SK하이닉스의 비장의 무기

      "이·청·용(이천·청주·용인)을 기반으로 반도체 생산 효율을 높이겠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CEO)은 10일 사내방송으로 방영된 'SK하이닉스 창립 40주년 특별대담'에서 "경기 이천, 충북 청주 사업장과 함께 2027년부턴 용인 클러스터(대규모 산업단지) 첫 ...

      2023.10.10 14:00

      "세계 1위 도약 '빅 찬스' 왔다"…SK하이닉스의 비장의 무기
    • "AI 경쟁에 HBM 반도체 주문 두 배 늘어…시장 매년 82% 커질 것"

      “고객은 D램에 ‘저비용’이 아니라 ‘강한 성능’을 요구한다.”(황상준 삼성전자 D램개발실장·부사장) “D램은 수주형 사업이 됐다.”(박명수 SK하이닉스 D램마케팅담당 부사장) 11일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3’의 반도체 관련 세션에선 ‘D램의 진화’...

      2023.09.11 18:38

      "AI 경쟁에 HBM 반도체 주문 두 배 늘어…시장 매년 82% 커질 것"
    • 진화하는 D램…CPU가 할 일, 이젠 차세대 메모리 혼자 다 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데이터 저장’을 넘어 ‘연산’까지 가능한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D램의 속도·용량을 키운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멈추지 않고 중앙처리장치(CPU) 등 프로세서를 대체할 신제품을 내놓겠다는 것이다. 연산용 메모리 반...

      2023.08.02 18:17

      진화하는 D램…CPU가 할 일, 이젠 차세대 메모리 혼자 다 한다
    • AI 시대…HBM이 메모리 판 바꾼다

      기성복처럼 공장에서 찍어내 개당 2달러 안팎의 염가에 팔렸던 한국 최대 수출품 ‘D램’이 최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1992년 삼성전자의 64M D램 개발 이후 30년 넘게 제조사들은 정해진 규격에 맞춰 D램을 생산하고 팔았지만, 최근에는 주요 고객사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생산해 최신 범용 D램의 다섯 배 가격에 판매한다. 인공지능...

      2023.07.31 18:24

    • "빅데이터·알고리즘 대신…韓, 잘하는 반도체로 AI 승부를"

      챗GPT의 등장으로 인공지능(AI)이 우리 삶에 한 발짝 다가섰다.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엔비디아 등도 대표 상품으로 AI를 내세우는 모습이다. 한국에도 오랫동안 AI 반도체를 연구하고, 국제사회에서 인정받는 대가들이 있다. 유회준 KAIST 교수(63&mid...

      2023.03.28 18:07

      "빅데이터·알고리즘 대신…韓, 잘하는 반도체로 AI 승부를"
    • "한국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분야는…" AI 전문가의 '조언'

      챗GPT의 등장으로 초거대 인공지능(AI)이 우리 삶에 한 발짝 다가섰다.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엔비디아 등이 순식간에 판을 바꾸어버린 형국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AI 반도체를 연구해 오고, 또 국제사회에서 인정받는 이들이 있다는 것은 잘 모르는 사...

      2023.03.26 06:30

      "한국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분야는…" AI 전문가의 '조언'
    • 삼성전자, AMD와 'AI 반도체' 기술 개발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업체 AMD와 손잡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 분야 ‘새 무기’를 공개했다. D램, 낸드플래시를 이을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을 둘러싼 업계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AMD의 그래픽처리장치(GPU) MI-100의 가속기 카드에 HBM-PIM(고성능 프로세싱인메모리)을...

      2022.10.20 17:30

    • 하이닉스, '연산속도 16배'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개발

      SK하이닉스는 연산 기능을 갖춘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기술 ‘PIM(processing-in-memory)’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PIM은 메모리반도체에 연산 기능을 더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처리 분야에서 데이터 이동 정체 문제를 풀어...

      2022.02.16 17:19

      하이닉스, '연산속도 16배'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개발
    • SK하이닉스, 차세대 지능형 메모리반도체 PIM 개발

       SK하이닉스는 연산 기능을 갖춘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기술인 PIM(Processing-In-Memory)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PIM은 메모리 반도체에 연산 기능을 더해 AI(인공지능)와 빅 데이터 처리 분야에서 데이터 처리속도를 올...

      2022.02.16 15:22

      SK하이닉스, 차세대 지능형 메모리반도체 PIM 개발
    • 차세대 AI 반도체, 주력산업으로 키운다

      정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에 약 40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저장·연산 기능을 함께 갖춘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를 개발하고, 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제2회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민관 전략적 협력 계획을 담은 ...

      2022.01.19 17:12

    • 정부, 1조 규모 지능형 반도체 개발 계획에 "4000억원 더"

      정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분야에 약 40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저장·연산 기능을 함께 갖춘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를 개발하고, 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제2회 ...

      2022.01.19 15:23

      정부, 1조 규모 지능형 반도체 개발 계획에 "4000억원 더"
    • 삼성전자, AI 메모리 제품군 확대…PIM 기술 적용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엔진을 탑재한 메모리 반도체 제품군을 확대한다.삼성전자는 2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Hot Chips' 학회에서 PIM(Processing-in-Memory) 기술을 D램 메모리 공정 등에 적용한 다양한 제품군과 응용사례를 소개...

      2021.08.24 11:45

      삼성전자, AI 메모리 제품군 확대…PIM 기술 적용
    • 삼성전자 일 냈다…세계 최초로 메모리에 AI 엔진 탑재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메모리 반도체와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하나로 결합한 'HBM-PIM(Processing in memory)'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데이터 저장 공간으로만 여겼던 메모리 반도체에 AI 엔진을 탑재해 일부 연산까지 가능하게...

      2021.02.17 11:12

      삼성전자 일 냈다…세계 최초로 메모리에 AI 엔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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