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 챔피언십
-
'호랑이 아들' 찰리, 우즈 곁에서 첫 홀인원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턴GC(파72) 4번홀(파3·176야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의 아들 찰리(15)가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린에 정확히 안착한 뒤 홀로 굴러 들어갔다...
2024.12.23 18:50
-
"우즈 명품 롱아이언샷 여전…통증 있어 투어 경기는 무리"
타이거 우즈(46·미국)를 11년 동안 보좌한 캐디 조 라카바(66·미국)가 우즈의 부활을 기대했다.우즈가 1년 만에 출전한 대회인 PNC 챔피언십을 함께 치른 라카바는 27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우즈의 스윙에 대해 “명품 롱아이언 샷은 여전했다”고 말했다.우즈는 지난 2월 차량 전복 사고로 심각...
2021.12.27 17:57
-
'필드 위 악동' 존 댈리父子, 27언더 대회 최소타 우승
20일(한국시간) 열린 PNC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홀(파5). 존 댈리(55·미국·오른쪽)가 220야드 지점에서 특유의 오버 스윙으로 그린 위에 공을 올렸다. 댈리는 2인 1조로 경기하는 이 대회에서 아칸소대 골프팀에서 뛰는 아들 존 댈...
2021.12.20 17:0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