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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E&S

    • SK이노, '캐시카우' E&S 합병…SK온 살린다

      SK그룹이 핵심 자회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를 합치는 방안을 마련했다. 배터리 자회사인 SK온을 돕느라 SK이노베이션의 빚이 최근 4년간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자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자회사를 붙여주기로 한 것이다. 두 기업이 하나가 되면 정유부터 가스, 배터...

      2024.06.20 18:28

      SK이노, '캐시카우' E&S 합병…SK온 살린다
    • SK이노베이션, SK E&S 합병설에 13%대 '급등'

      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SK E&S와 합병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SK이노베이션 측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2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일 대비 1만4500원(13.85%) 뛴 11만92...

      2024.06.20 09:15

      SK이노베이션, SK E&S 합병설에 13%대 '급등'
    • "매력있긴 한데…" 주판알 튕기는 석유·가스업계

      2035년부터 동해 광구에서 석유와 가스를 생산한다는 소식에 국내 석유·가스업계는 ‘주판알’을 튕기느라 하루 종일 분주했다.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생산량 조절이나 전쟁 등 예기치 못한 리스크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원유·...

      2024.06.03 18:41

      "매력있긴 한데…" 주판알 튕기는 석유·가스업계
    • 예의주시하는 정유·가스업계…"안정적 수급엔 도움"

      오는 2035년부터 동해 광구에서 석유와 가스를 생산한다는 소식에 국내 석유·가스업계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생산량 조절이나 전쟁 등 예기치 못한 리스크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원유·가스를 조달받는...

      2024.06.03 16:21

      예의주시하는 정유·가스업계…"안정적 수급엔 도움"
    • "中 저가 전기버스 막아라"…삼성 등 수소버스 도입 확대

      삼성, SK,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주요 그룹이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1회 충전으로 635㎞를 주행하는 등 전기버스보다 효율이 높아 장거리 통근용에 적합해서다. 수소 생태계 구축이라는 측면을 감안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버스 등 수소 모빌리티 확대는 전체 수...

      2024.05.26 18:21

      "中 저가 전기버스 막아라"…삼성 등 수소버스 도입 확대
    • "삼성·SK도 통근버스 바꾼대"…'中장악' 전기버스 대항마 뜨나?

      삼성, SK,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각 그룹이 통근용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전기버스보다 주행거리가 약 50% 긴 데다 충전 시간이 70% 줄어 장거리에 쓰기 적합해서다. 국산 수소버스가 중국 전기버스가 장악한 친환경 버스 시장의 ‘대안&rsquo...

      2024.05.26 15:37

      "삼성·SK도 통근버스 바꾼대"…'中장악' 전기버스 대항마 뜨나?
    • SK E&S, 세계 최대 플랜트로 수소 시대 연다

      “올해는 한국 에너지산업 역사의 흐름을 바꿀 액화수소 시대의 원년으로 기억될 겁니다.”8일 인천에서 열린 SK E&S 액화수소플랜트 준공식. 세계에서 가장 큰 액화수소플랜트가 문을 여는 이 자리에서 추형욱 SK E&S 사장은 “수소 생태...

      2024.05.08 18:56

      SK E&S, 세계 최대 플랜트로 수소 시대 연다
    • SK E&S, 세계 최대 액화수소플랜트 준공…"수소 원년될 것"

      SK E&S가 인천에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플랜트(연 3만t)를 준공하며 ‘수소 모빌리티’ 시대의 마중물을 붓는다. 앞으로 수소차, 수소버스 공급이 확대되며 액화수...

      2024.05.08 16:36

      SK E&S, 세계 최대 액화수소플랜트 준공…"수소 원년될 것"
    • SK E&S, 동남아 '에너지 영토' 확장

      SK E&S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로 ‘에너지 보폭’을 넓히고 있다. 석탄화력 발전에서 액화천연가스(LNG), 태양광·풍력 등으로 에너지 전환에 나선 현지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5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SK E&S는 최근 베트남 T&T그룹과 현지 석탄발전소를 LNG발전소로 전환하는 사업에 협력하는 내용의...

      2024.05.05 18:16

    • 내년까지 재생에너지 7GW 공급…PPA 시장 개척한 ‘RE100 해결사’

      [한경ESG] 케이스 스터디 - SK E&SSK E&S는 천연가스 중심의 에너지 사업을 넘어 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시장에 진출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국내 최초의 직접 PPA를 체결한 데 이어 굴지...

      2024.04.05 06:00

      내년까지 재생에너지 7GW 공급…PPA 시장 개척한 ‘RE100 해결사’
    • SK E&S가 인수한 에버차지…'MLB 홈구장' 충전설비 공급

      SK E&S가 투자한 미국 전기차 충전기 자회사 에버차지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야구단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오라클 파크)에 대규모 충전 설비를 공급한다. SK E&S는 에버차지가 올 연말까지 이 구장에 전기차 충전 설비를 수백 대 설치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설계부터 설치, 유지·보수까지 일괄로 수주하는 턴키 방식이다.샌프란시스코...

      2024.03.17 18:42

    • SK E&S·KD운송그룹·현대차…'친환경 수소버스 전환' 뭉친다

      SK E&S는 지난 27일 KD운송그룹, 현대자동차와 ‘수도권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KD운송그룹은 올해 100대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1000대의 수도권 광역·시내·공항 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한다. 이후 보유 차량의 절반인 약 2500...

      2024.02.28 18:20

    • 현대차 '수소버스 1000대' 수도권 투입…SK E&S는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

      현대자동차가 KD운송그룹, SK E&S와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중교통 버스 1000대를 친환경 수소버스로 교체한다.현대차는 27일 서울 SK 서린사옥에서 KD운송그룹, SK E&S와 '수도권 친환경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02.28 14:36

      현대차 '수소버스 1000대' 수도권 투입…SK E&S는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
    • SK E&S, 호주와 협력 강화…바로사 가스전 프로젝트 속도

      SK E&S는 추형욱 사장(오른쪽)이 지난 2일 서울 서린동 SK서린빌딩에서 매들린 킹 호주 자원부 장관(왼쪽)과 만났다고 4일 발표했다. SK E&S가 현지 기업과 공동개발 중인 바로사 가스전 프로젝트,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rsqu...

      2024.02.04 18:43

      SK E&S, 호주와 협력 강화…바로사 가스전 프로젝트 속도
    • SK E&S, 소부장 손잡고 액화수소 충전소 짓는다

      SK E&S가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손잡고 이들 제품을 활용해 액화수소 충전소를 짓는다. 외국 기업 대신 국내 기자재 업체를 육성해 수소 생태계 전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SK E&S는 효성중공업, 크리오스, 디앨, 광신기계공업과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액화수소 충전소 국산화 달성 및 공동 활용을 위한...

      2023.12.18 18:02

    • "폐기물서 수소 에너지를"…현대차, 글로벌 수소생태계 구축 앞장

      현대자동차가 폐기물을 활용해 수소에너지로 자원화하는 자원 순환형 수소 생산 프로젝트인 'Waste to Hydrogen'을 글로벌 시장에 확대 적용한다. 현대차는 지난 8일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가 열리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2023.12.10 17:04

      "폐기물서 수소 에너지를"…현대차, 글로벌 수소생태계 구축 앞장
    • SK E&S, 동티모르 탄소 포집

      SK E&S가 지난 17일 동티모르 석유·광물자원부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파트너십(MCP)’을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SK E&S와 동티모르 정부는 조만간 생산을 마치는 바유운단 가스전을 이산화탄소 저장소로 전환한다. SK E&S는 2026년 완공되는 충남 보령의 블루수소 생산설비에서 발생하는 이...

      2023.11.22 18:04

    • SK E&S·한수원 등 4개社, 그린수소 산업 활성화 협약

      SK E&S는 한국수자원공사, 플러그파워, SK플러그하이버스 등과 그린수소 확대 보급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7일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4사는 국가 그린수소 생산설비 구축과 운영 기술 확보, 국내외 그린수소 사업 확대와 신사업 발굴 등 그린수소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SK E&S와 플러그파워의 합...

      2023.11.07 18:08

    • SK E&S, 美 화학사와 탄소포집 설비 구축

      SK E&S가 미국 석유화학 기술 전문기업인 하니웰UOP와 함께 천연가스 발전소의 탄소포집 설비를 구축한다. 민간 부문에서 천연가스 발전소의 탄소포집 실증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 E&S는 하니웰UOP와 ‘탄소포집 실증 플랜트 구축’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최근 맺었다고 26일 발표했다. 생산뿐 아니라 발전 과정에서도 탄소를 저감하겠다는 게 이번...

      2023.09.26 18:07

    • "SK에 9억 넣었는데 반토막 났다"…21년차 개미의 '한숨'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여기 주식 투자 경력 17년 1개월의 ‘개미(개인투자자)’가 있다. 그는 인천 백령도 군 복무 시절 주식 관련 책을 즐기다가 대학생 때 ‘초심자의 행운’으로 100% 이상 수익률을 맛본 뒤 상장폐지부터 전문가 단톡방 사기 등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겪은 ‘전투개미’다. 전...

      2023.09.23 07:00

      "SK에 9억 넣었는데 반토막 났다"…21년차 개미의 '한숨'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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