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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실적

    • 'HBM독주' 하이닉스, AI반도체 왕좌에…영업이익률 40% 기염

      2018년 ‘반도체 슈퍼사이클’ 시절을 넘어선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SK하이닉스에 안겨준 일등공신은 고대역폭메모리(HBM)다. 인공지능(AI) 가속기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한 엔비디아를 꽉 잡은 덕분에 올 3분기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

      2024.10.24 18:12

      'HBM독주' 하이닉스, AI반도체 왕좌에…영업이익률 40% 기염
    •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7조…분기 사상 최대

      SK하이닉스가 올 3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4일 SK하이닉스는 올 3분기 매출 17조 5731억 원, 영업이익 7조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사 평균 예상치(영업이익 6조6478억원)를 상회하는 깜짝실적이다. 순이익도 5조75...

      2024.10.24 08:32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7조…분기 사상 최대
    • '하이닉스 황금알' HBM3E…4분기 엔비디아 추가 공급

      2013년 SK하이닉스가 처음 개발한 고대역폭메모리(HBM)가 빛을 본 건 9년 뒤인 2022년 11월부터다. 미국 오픈AI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선보인 게 계기가 됐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등 빅테크들이 앞다퉈 자체 AI 구축에 나서면서 엔...

      2024.07.25 17:52

      '하이닉스 황금알' HBM3E…4분기 엔비디아 추가 공급
    • SK하이닉스, 역대급 매출...솔리다임 美 상장 추진

      SK하이닉스가 지난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3분기 만에 5조원대를 회복했다. 인공지능(AI) 서버용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와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데이터 저장장치) 등 고부가가치 AI 반도체 제품 판매가 ...

      2024.07.25 17:49

       SK하이닉스, 역대급 매출...솔리다임 美 상장 추진
    • '천비디아' 타고…SK하이닉스 몸값 2배 '하이킥'

      지난해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 SK하이닉스를 놓고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 “연말에 만기가 도래하는 빚을 못 갚을 수 있다”거나 “매물로 등장할 것”이라는 우려였다. 금융당국과 경쟁업체 관계자들도 이 같은 소문의 진위를 여기저기 ...

      2024.05.27 18:19

      '천비디아' 타고…SK하이닉스 몸값 2배 '하이킥'
    • 'SK의 실수'라던 솔리다임, 7분기 만의 낸드 흑자 이끈 일등공신

      솔리다임(옛 인텔 낸드플래시사업부)이 SK하이닉스의 품에 안긴 건 2020년 10월이었다. 낸드플래시로 만드는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의 실력자를 손에 넣기 위해 SK는 거금 90억달러를 들였다. 하지만 솔리다임은 SK의 골칫거리가 됐다. 낸드 업황이...

      2024.04.25 18:29

      'SK의 실수'라던 솔리다임, 7분기 만의 낸드 흑자 이끈 일등공신
    • HBM 끌고 낸드 밀고…하이닉스, 역대급 실적

      SK하이닉스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두 번째로 많은 영업이익을 거뒀다.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AI 서버에 들어가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첨단 D램과 고용량 낸드플래시 판매가 급증한 덕분이다.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2024.04.25 18:27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00억…어닝서프라이즈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2조4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매출은 역대 1분기 실적 중 가장 많다.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

      2024.04.25 08:33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00억…어닝서프라이즈
    • SK하이닉스 "HBM 생산 2배로"…올 영업익 10조 넘본다

      SK하이닉스가 올해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생산능력을 지난해 대비 두 배가량 확대하겠다고 25일 발표했다. 인공지능(AI)발 신규 수요를 잡기 위한 포석이다. 삼성전자, 마이크론을 포함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사 중 지난해 4분기에 가장 먼저 흑자 전환에 성공한 S...

      2024.01.25 18:24

      SK하이닉스 "HBM 생산 2배로"…올 영업익 10조 넘본다
    •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3460억…'깜짝 실적’

      SK하이닉스가 예상치를 대폭 뛰어넘는 ‘깜짝실적’을 내며 5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25일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46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증권사 평균 예상치(515억원 영업손실)를 크게 상회했다. SK하이...

      2024.01.25 08:54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3460억…'깜짝 실적’
    • SK하이닉스 D램 흑자에도 낸드 적자 여전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1조8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해 4분기 이후 네 분기 연속 적자로, 영업손실폭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D램 부문은 두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지만 낸드플래시 부문 재고가 여전해 전사적인 흑자 전환은 내년 2분기에나 가능할 ...

      2023.10.26 18:41

      SK하이닉스 D램 흑자에도 낸드 적자 여전
    • SK하이닉스 D램 2분기 만에 흑자전환…3분기 영업손실 1.8조원

      SK하이닉스가 올 3분기 1조8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아직 적자의 늪을 벗어나진 못했지만 지난 1분기에 저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적자를 줄여나가고 있다. 특히 D램 부문은 2개 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올해 3분기 영업손...

      2023.10.26 08:32

      SK하이닉스 D램 2분기 만에 흑자전환…3분기 영업손실 1.8조원
    • AI 열풍에…SK하이닉스, 적자탈출 빛 보인다

      SK하이닉스가 올 2분기에 3조원 가까운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업황 부진 여파가 이어진 영향이다. 하반기에 대해선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감산 효과로 재고가 줄고 있고 고대역폭메모리(HBM),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등 인...

      2023.07.26 18:06

      AI 열풍에…SK하이닉스, 적자탈출 빛 보인다
    • 하이닉스 "재고 정점 찍어, 하반기 실적개선"

      26일 열린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설명회(콘퍼런스콜) 분위기는 예상보다 나쁘지 않았다. ‘역대 최악의 수급 불균형’ 같은 어두운 얘기도 간혹 나왔지만 SK하이닉스 임원들은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에 초점을 맞췄다. “불황기의 골이...

      2023.04.26 18:26

      하이닉스 "재고 정점 찍어, 하반기 실적개선"
    • '불황 터널' 들어선 SK하이닉스…5조 차입금으로 견뎠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SK하이닉스가 반도체 빙하기에 직면하면서 3조원이 넘는 적자를 냈다. 적자에도 3조원대 투자(CAPEX)를 이어가면서 현금 공백이 커졌다. 이 회사는 이 같은 현금 공백을 5조원대 차입금으로 막았다. 올해 최대 10조원대 영업손실이 예상되는 만큼 차입금이 대거 늘어날 ...

      2023.04.26 09:19

      '불황 터널' 들어선 SK하이닉스…5조 차입금으로 견뎠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SK하이닉스 3.4조 적자…"올 하반기부터 반도체 업황 개선"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업황이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에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감소세로 돌아섰고 2분기부터는 메모리 감산에 따른 공급 기업들의 재고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26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3조...

      2023.04.26 08:58

      SK하이닉스 3.4조 적자…"올 하반기부터 반도체 업황 개선"
    • SK하이닉스, 10년만에 분기 적자…"상반기 바닥, 투자 더는 안 줄인다"

      SK하이닉스가 당초 예정대로 올해 투자 규모를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10조원 이하로 줄이기로 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감산 기조도 이어간다. 다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가적인 투자 감축은 하지 않기로 했다. 반도체 업황이 조금씩 개선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SK하이닉스...

      2023.02.01 17:34

      SK하이닉스, 10년만에 분기 적자…"상반기 바닥, 투자 더는 안 줄인다"
    • SK하이닉스, 10년만에 '적자전환'…4분기 1조70000억대 영업손실 [종합]

      SK하이닉스가 역대 최악의 반도체 혹한기에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했다. 1조7000억원 규모 영업손실을 내면서 분기 실적이 10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불어닥친 유례 없는 한파에 올 하반기까지 부진한 실적을...

      2023.02.01 08:33

      SK하이닉스, 10년만에 '적자전환'…4분기 1조70000억대 영업손실 [종합]
    •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조6555억원…전년비 60.3% ↓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조655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0.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10조98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줄었다. 순이익은 1조1026억원으로 66.7% 감소했다.김은지 한경닷컴...

      2022.10.26 08:10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조6555억원…전년비 60.3% ↓
    • "예상보다 더 춥다"…삼성·SK 줄줄이 '반도체 실적 한파' 예고

      반도체 업계에 부는 겨울바람이 예상보다 매섭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SK하이닉스도 올 3분기 '어닝쇼크'(실적 충격) 수준의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우려된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에 미국의 대중(對中) 반도체 규제 등이 겹치면서 실적 한파가...

      2022.10.26 07:00

      "예상보다 더 춥다"…삼성·SK 줄줄이 '반도체 실적 한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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