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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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SNS 중독, 저커버그 책임 없어"
미국 법원이 미성년자의 SNS 중독을 방치했다며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에게 제기된 소송을 기각했다.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지방법원은 지난 7일 저커버그 CEO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사용에 따른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신 건강 위험성을 숨기도록 지시했다는 원고들의 주장을 입증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이본 로저스...
2024.11.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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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SNS 중독' 혐의 "책임없어"…저커버그 손 들어준 법원
미국 법원이 미성년자의 SNS 중독을 방치했다며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에 제기된 소송을 기각했다. 기업 CEO 개인에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고 본 것이다.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지방법원은 7일 저커버그...
2024.11.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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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신건강 지켜야"…與 김장겸, SNS 중독 방지법 발의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청소년 필터버블 방지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17일 대표발의했다.해당 법안은 SNS 중독, 확증편향, 정신건강 위기로부터 미성년자들을 보호하도록 했다. 가장 먼저 유튜브 등에서...
2024.07.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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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사용시간 줄이세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이 제 손발 묶은 까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인간 심리의 취약성을 착취하고 있다. 우리가 아이들 뇌에 무슨 짓을 했는지는 신만이 아실 것이다.”마크 저커버그와 함께 페이스북을 공동 창업한 숀 파커 페이스북 초대 사장이 SNS 중독을 비판하면서 한 말이다. SNS...
2018.08.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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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중독성 경고한 '페이스북 창립멤버' 파커 "인간심리 착취"
'페이스북 창립멤버'인 션 파커가 페이스북을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의 중독성을 강력하게 경고했다.미 언론들은 마크 저커버그 등과 함께 페이스북을 공동 창업한 파커가 인터넷매체 악시오스 주최 필라델피아 행사에서 "소셜네트워킹은 인간 심리의 취약성을 ...
2017.11.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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